<구름빵>백희나 글,그림/김향수 사진 | 한솔교육(단행)



아직 구름빵을 보지 못한 아이는 없겠죠.
너무 유명한 책이라 리뷰나 독후활동이 많이 올라온 책인데
윤서도 24개월쯤 처음보고 지금까지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비오는 날 아침 고양이 형제는 밖에 나갔다가 나무에 걸린 구름을 가져와
엄마에게 빵을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구름빵>!!
아이들은 그것을 못먹고 출근해 버린 아빠에게 가져다주려고 하는데
구름으로 만든 빵인 탓인지 아이들이 빵을 들자마자 하늘에 둥둥 떠다닙니다.
빵을 전달받은 아빠도 복잡한 버스에서 떠올라 하늘을 훨훨 날아 회사에
무사히 도착하고.. 다시 배가 고파진 고양이 형제는 지붕 위에 앉아,
구름빵을 맛있게 먹습니다.



<구름빵>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가 모두 등장합니다.
비오는 하늘, 나무에 걸린 구름, 버스나 차들이 많은 도로, 둥둥 떠다니는 방,
출근하는 아빠, 아빠의 가방, 잠자리에 든 식구들의 모습, 안경에 머리맡에 두고 자는 아빠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울 윤서가 좋아하는 소재들이 너무많아
윤서는 손으로 가르키며 말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구름빵>은 그 독특한 소재들을 색다른 일러스트로 표현했습니다.
그림속에 반 입체형식으로 그냥 그림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진을 찍어올린것도 아닌것이
손으로 그리고 오려 만든 종이인형에 헝겊으로 옷을 입히고
소품까지 갖추어 촬영해 만들었거든요.
<구름빵>속에 어떤 사물은 실제물건이고 또 어떤것은 작가가 만든 종이인형이나
종이로 만든 소품들입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책들이 외국작가의 책이 무척이나 많은데 <구름빵>은 우리나라작가라
더 친근감이 가고 이런 소재와 형식의 책이 우리나라 작가의 것이라는 사실에
참 뿌듯해 지는 책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일러스트 못지 않게 가족간의 사랑이 물씬 풍겨나는 줄거리는 짧은 그림책 한 권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전달해 줄 수 있는를 함께 보여주는 책이라고나 할까요...
2005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픽션 부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되었고
대만,일본,프랑스판으로 번역되어 출간된다는 좋은 소식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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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오늘..
하루종일 밖에 나가지 못한 윤서가 이 책을 펴들더니 저보고 구름빵을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비오는 날 부침개 대신 저는 구름빵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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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 깨찰빵 믹스를 사와서 잘 반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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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하게 뭉쳤는데 뒤쪽에 찌그러진건 윤서가 만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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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속에서 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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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구름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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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빵을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이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윤서가 먹는 모습을 찍지 못했지만..
저는 오늘 ........비오는 날 고양이 엄마처럼 구름빵을 만들었습니다.

안양시립도서관에서 주일마다 문화행사를 하고 있어요.
저번주에 그림자 책읽기에 이어 <어머니 동화구연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안양 뿐만 아니라 동네 도서관에 한 번 들러보세요.
방학이라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구요.
도서관에 가면 그 지역내 각종 문화공연 소식도 발빠르게 알 수 있답니다.
신간이며 베스트도서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진열되어 있어서
온라인 도서쇼핑몰이나 독서도우미클럽에서 받아보던 정보들과는 다른
오프라인만의 색다른 체험을 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요.
도서관 이용시에 좋은점은요..
서점에서 팔지 않고 영업인이라는 유통구조에 의해서 팔리는 책들도
무료로 빌려보거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요..
책값이 만만치 않기에 전집으로 구매할려면 엄마들이 여간 망설여지고 고민하고
또 몇날며칠을 검색해보고 구매하게 되는데..
사실 책내용도 보지 못한채 리뷰만 보고 몇십만원짜리 책을 덥썩 사기엔
약간 꺼림직스러운면도 없지 않지요..
그런데 그런 책들을 도서관에서 눈치 안보고 빌려볼 수 있으니까요..

도서관에 가족회원으로 등록하면 4인가족*3권해서 12권까지 보름씩 빌려 볼 수 있어서요.
왠만한 전집은 한두달이면 몇번을 반복해서 볼 수 있는 시간이지요..
그래서 도서관 가까이에 사는 분들은 행운이예요..^^
집 가까이에 도서관이 있는지 둘러보시고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자주 들러보세요...




공연장에서 윤서와 민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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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시작하기 전 손유희 따라해보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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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의 율동과 노래공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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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 아저씨와 풍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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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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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무지개물고기>도 엄마들의 동화구연으로
들을 수 있었어요.
1시간남짓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엄마들이라 프로가 아니기에 어슬픈면이 있긴 했지만 울 윤서에겐 이것마저
색다른 체험이었으니까요..
이런공연이 있으면 자주 자주 볼러갈려구요..

탈모와 모발 및 두피관리에 대해서라면 할말이 참으로 많은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저 얼마전까지만해도 찰랑찰랑 윤기라는 머릿결을 자랑하는 사람이었죠.
지금 30대 중반으로 아이둘을 낳았고 둘째가 태어난지 8개월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출산으로 아이 백일즈음에 머리카락이 방바닥에 수북히 쌓일정도로 빠져있던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 뒤로부터는 건강하던 머릿결이 무척 건조해지고 머리숱은 당연히 적어지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탈모와 두피건강에 관한 책도 사보고
한약도 먹어봤구요..민간요법도 많이 써보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머릿곁 되살리기 노력을 해오고 있답니다.

그럼 제가 알고 있고 제가 해본 여름철 모발관리 비법을
낱낱히 공개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첫째,여름철 모발관리는 무엇보다도 잘 감는 것이 중요해요.
여름철에는 날씨가 더워서 피지 분비가 활발하여 기름기도 많고 땀을 많이 흘려 두피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되거든요.
땀이 그대로 말라버리면 그것이 두피에 쌓여 심하면 염증이되고 두피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땀이 마르기 전에 바로 샴푸를
해서 두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샴푸할때는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문지르듯
맛사지해주면 두피도 건강해지고 자극이 되지 않으니
이점은 꼭 유의해 주시구요.
저녁이든 아침이든 상관없이 머리를 감고는 꼭 바로 말려서
모발의 손상을 줄여주어야 한답니다.
저녁에 감고 머리를 말리지 않는 경우 축축한 상태의 모발이
비듬이 생길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그상태로 자면 머리카락이
많이 손상된다고 하니까요..


★둘째,야외활동후 모발관리를 잘 해주어야 해요.
여름철이라 휴가도 있고 해서 바다나 산으로 많이 가시는데
도심보다 바다가 모래의 빛 반사로 인해서 자외선이 더 심하거든요.
피부처럼 두피역시 자외선으로 인해서 손상될 가능성이 큰데
끊어지거나 갈라지는 등 모발건강에 치명적인 것이 바로 자외선입니다.
탈모와 탈색의 원인이 되거든요.
그래서 야외활동시에는 가능하면 챙이 있는 모자, 특히 통풍이 잘되는 모자를
써주시면 그나마 모발과 두피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외출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듯이 모발에 바르는 차단제가 있어요.

또 수영장에서 수영후 수영장물이 소독약 처리가 되어있어서
피부든 두피든 모발이든 몸에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분도 수영후에 피부가 가렵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많이 느껴보셨을거예요..
그것이 바로 소독약때문인데요. 수영후에 바로 찬물로 샤워하고 샴푸하는 것은
머리카락건강에 무척 나쁘거든요.
아무리 여름이라 해도 미지근한 물로 샴푸해주셔야 모발에 자극이 덜된답니다.

★셋째,린스와 에센스,두피맛사지는 사치가 아니랍니다.
건강을 위해 투자를 하듯 두피를 위해서 린스와 에센스, 두피맛사지를 꼭 해주시라고
당부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탈모와 두피건강악화로 고민해 보았자 건강을 되돌리기에는
악화되는 시간의 몇배를 투자해야 하거든요..ㅜ.ㅜ
저의 경험담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조금씩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꼭 당부하고 싶어요.
요즘 더워서 샴푸하고 린스를 잘 안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샴푸가 산성이고 린스는 알칼리성으로 샴푸후에 머리카락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린스거든요..
린스를 꼭 해주시는게 좋아요.
방법은 샴푸후에 세정을 제대로 하구요. 그래야 린스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린스를 조금만 덜어서 모발 끝부분에 살짝 발라서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과도한 린스사용은 머리카락에 먼지를 달라붙게 하니 주의하세요..^0^
모발두피케어에 관한 것이라 할말이 많네요..^^
또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를 해주시면
여름철 과도한 햇빛이나 야외활동의 자극에도 손상이 덜가므로
샤워하면서 트리트먼트액을 발라주고 타올로 감싼후 10분정도 후에 헹궈주시면
머리카락이 훨씬 더 건강하고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두피맛사지를 권해드립니다.
혼자서 하실때는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부드럽게 롤링하듯이 문질러 주시고 두피부분을 중간중간 꾹 눌러주시면 피로도 풀리도 두피도 건강해 진답니다.
또는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 것도 권해드려요.
트리트먼트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한번 받고 나면 모발뿐 아니라 기분까지 릴렉스해져서 스트레스해소에도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탈모가 진행중이시거나 출산후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전문가케어로 두피맛사지를 받아보세요.
두피질환의 예방차원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한달에 한 번 정도라면 그정도 사치는 모발,두피건강을 위해 투자하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넷째,하수오차처럼 마시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인데요.
하수오라는 약재가 있어요.
하수오를 한자로 해석하면 까마귀처럼 머리를 검게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책에서 보고 알게된 약재인데요.
이 하수오를 계속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머리가 잘 빠지지 않는다고 예로부터 널리 사용되어온 약재랍니다.
체질상관없이 차처럼 복용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물 500ml에 하수오를 10g정도 우려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처럼 마시고 있어요.
물론 너무 자주 마시고 오래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하루에 한 두 잔 정도 연하게 마시는 것은 괜찮답니다.


★마무리
여기에 올린 글들은 모두 제가 작성한 것으로 저의 경험과 제가 공부하여 터득한 방법들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더 자신있게 여름철 두피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강조해 드리고 싶어지네요...
여러분 한번 잃은 건강은 되살리기 어렵답니다...
예방이 바로 건강을 지키는 일이거든요..
두피관리, 모발관리 여름에 잘하셔야 건조한 가을, 겨울에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수 있답니다..
제가 제시해 드리는 방법들 잊지 마시고 꼭 실천하시고
건강한 머릿결 갖으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