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조아조아
수리산 숲속의 작은요정 [들꽃]

수리산 삼림욕장으로 들어간다.

수선화가 곱게 피였다.


별처럼 작은 꽃이 반짝거린다.

길섶에 활짝 핀 개별꽃이 한창이다.

돌틈에 아직도 하얀 노루귀

현호색과 사이좋게 살고 있다.


비가 내릴 것처럼 흐린 수리산

꿩의바람꽃도 질긴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현호색은 반짝 거리는데

꿩의바람꽃은 입을 꾹 다물고 있다.


꽃잎을 반짝 열었다.

햇볕이 반쯤만 비추나 보다.

수리산 골짜기에 아주 작은 노란꽃

흰괭이눈이 곱다.

함께 있어 아름답다.

꿩의바람꽃 흰괭이눈 그리고 현호색이 이쁘다.


고개숙인 작은 하얀꽃

노루귀인줄 알았는데 큰괭이밥이다.


홀로 핀 분홍노루귀

아직도 전성기의 미를 뽐내고 있다.

현호색의 색깔이 모두 다르다.

이름도 다르겠지.


분홍빛이 도는 현호색

수리산의 현호색의 종이 다양하다.

둥근털제비꽃 한무리

수리산은 야생화의 천국이다.

씨앗도 싹이 튼다.

잣나무 새싹이 아주 귀엽다.

야생화 보며 눈이 호강한 날이다.

다람쥐는 덤이다.


 

수리산, 야생화, 다람쥐
posted at 2009/04/04 19:59:00 트랙백(0) | 댓글(4) | 스크랩
서울 남산서 만난 복수초 [들꽃]

3월 15일 일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남산으로 출사를 나갔다.

복수초를 찾아 돌고 돈다.

남산의 솔밭은 봄이 멀었다.


비가 내릴련지 구름은 잔뜩

찬바람에 꽃샘추위까지

찾는 복수초가 안보인다.


시간은 자꾸 가는데

노란 복수초야 어디 있는거야.

찾았다. 반갑다 복수초~

눈속에 핀 순 야생은 아니워도 곱다.


서울 남산에서 봄꽃소식을 접한다.

노란꽃망울이 벌어진다.

산수유와 비슷한 생강나무다.


나뭇가지에서 생강냄새가 난다고하여

이름도 생강나무

이제 고사리같은 꽃잎이 열리기 시작한다.


도덕산의 산수유

노란 꽃주머니가 열린다.

하나씩 톡톡 터진다.

구름산의 분홍노루귀

가리대광장에 집단서식지다.

찬바람에 꽃잎이 닫혀있다.


분홍노루귀옆에 흰노루귀

얼마만에 본 것인가.

이제 청노루귀만 만나면 된다.

개암나무 남자

잎도 피지 않았는데

긴수염이 멋지다


 

남산, 도덕산, 구름산, 복수초, 생강나무
posted at 2009/03/15 22:12:00 트랙백(0) | 댓글(0) | 스크랩
구름산의 분홍노루귀 [들꽃]

낙엽속에서 얼굴을 내민다

분홍노루귀

귀엽다

 

낙엽을 치우고 다시 본다.

어린 꽃봉우리가 막 올라온다.

구름산의 노루귀다.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한 곳에 무더기로 피였다

털이 보송보송한 분홍노루귀가 아름답다.

 

 

노루귀, 구름산
posted at 2009/03/04 21:01:00 트랙백(0) | 댓글(1) |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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