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글로벌 금융시장과 세계경제를 위협할 최대 불안 요인 가운데 하나는 미국의 더블딥(이중 경기침체) 가능성이다.
올들어 미국 경제는 지표상으로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재정지출에 기댄 일시적인 회복일뿐 미국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비관론도 여전하다.
무디스 이코노미닷컴의 이코노미스트인 마크 잔디 같은 이는 "미국 경제가 다시 침체의 길로 접어들 경우 벗어나가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정치권에선 더블딥을 막기위해 2차 경기부양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과연 미국 경제는 더블딥에 빠질 것인가. 17일 CNN머니는 이를 가늠할 6개 핵심지표를 주시하라고 조언했다.
첫번째 지표는 고용이다. 지난 10월 미국의 실업률은 26년만에 최악인 10.2%를 기록했다. 올초 74만1000개에 달했던 일자리 감소규모는 꾸준히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19만개의 일자리가 10월중 사라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내년초 일자리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지만 고용시장이 이같은 기대를 벗어날 경우 더블딥의 가능성을 피하기 힘들다.
두번째는 소매지표다. 미국 경제는 잘 알려졌듯이 3분의2가 민간 소비로 굴러간다. 올들어 경기회복이 더딘 이유도 민간 소비가 여저히 바닥을 기고 있기 때문이다. 10월중 소매판매가 1.4%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하기는 했지만 소매지표는 고용과 함께 내년 경기 양상을 좌우할 핵심지표다.
세번째는 유가다. 달러 약세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가는 올들어 2배 가까이 올라 배럴당 80달러선을 넘나들고 있다. 원유수요가 실물경제의 현상과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가 동향은 미국 경제 및 세계경제 회복의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네번째는 자동차 판매규모다. 이번 경기후퇴에서 미국내 가장 타격이 컸던 업종을 꼽으라면 자동차산업을 꼽을 수 있다. 고용유발효과와 산업연관성도도 높아 자동차 매출 회복세가 갖는 의미는 크다. 더딘 고용회복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자동차 매출이 다시 곤두박질 칠 경우 공장폐쇄와 해고로 미국내 고용사정은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
다섯번째는 주택판매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주택시장 버블 붕괴에서 비롯됐다. 최근 주택 거래가 살아나면서 다소나마 위안이 되고 있지만 안도하기는 이르다. 아직 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았지만 충격을 줄 수 있는, 은행 압류에 들어간 주택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의 주택시장 회복세가 반짝 반등에 그칠 경우 미국 경제의 회복세도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식시장이다. 흔히 주식시장은 실물경제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자 역할을 한다. 일시적인 조정은 주식시장에 약이 될 수 있지만 내년중 20%가 넘는 주가 조정은 금융시장에 다시 위기우려를 고조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올들어 미국 경제는 지표상으로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재정지출에 기댄 일시적인 회복일뿐 미국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비관론도 여전하다.
무디스 이코노미닷컴의 이코노미스트인 마크 잔디 같은 이는 "미국 경제가 다시 침체의 길로 접어들 경우 벗어나가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정치권에선 더블딥을 막기위해 2차 경기부양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과연 미국 경제는 더블딥에 빠질 것인가. 17일 CNN머니는 이를 가늠할 6개 핵심지표를 주시하라고 조언했다.
|
|
|
|
두번째는 소매지표다. 미국 경제는 잘 알려졌듯이 3분의2가 민간 소비로 굴러간다. 올들어 경기회복이 더딘 이유도 민간 소비가 여저히 바닥을 기고 있기 때문이다. 10월중 소매판매가 1.4%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하기는 했지만 소매지표는 고용과 함께 내년 경기 양상을 좌우할 핵심지표다.
|
|
세번째는 유가다. 달러 약세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가는 올들어 2배 가까이 올라 배럴당 80달러선을 넘나들고 있다. 원유수요가 실물경제의 현상과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가 동향은 미국 경제 및 세계경제 회복의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
|
네번째는 자동차 판매규모다. 이번 경기후퇴에서 미국내 가장 타격이 컸던 업종을 꼽으라면 자동차산업을 꼽을 수 있다. 고용유발효과와 산업연관성도도 높아 자동차 매출 회복세가 갖는 의미는 크다. 더딘 고용회복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자동차 매출이 다시 곤두박질 칠 경우 공장폐쇄와 해고로 미국내 고용사정은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
|
|
다섯번째는 주택판매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주택시장 버블 붕괴에서 비롯됐다. 최근 주택 거래가 살아나면서 다소나마 위안이 되고 있지만 안도하기는 이르다. 아직 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았지만 충격을 줄 수 있는, 은행 압류에 들어간 주택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의 주택시장 회복세가 반짝 반등에 그칠 경우 미국 경제의 회복세도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
|
|
마지막으로 주식시장이다. 흔히 주식시장은 실물경제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자 역할을 한다. 일시적인 조정은 주식시장에 약이 될 수 있지만 내년중 20%가 넘는 주가 조정은 금융시장에 다시 위기우려를 고조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도 해외투자분엔 과세
|
||
16일 펀드평가업체인 제로인에 따르면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주식형펀드는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을 비롯해 10개가 나와 있다. 이들 펀드는 자본시장법상 국내 주식 투자비중이 60% 이상이어서 국내 주식형으로 분류된다.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주식G1'은 전체 자산의 25.7%(9월15일 기준)를 해외 주식에 투자하며 나머지는 국내 주식과 유동성자산을 편입하고 있다. 이 펀드는 해외 주식투자 대상을 미국 일본 브릭스 등으로만 하고 있을 뿐 특별히 대상국을 지정하지는 않았다. 미래에셋 펀드 중 '미래에셋인디펜던스G1(주식)A' '미래에셋솔로몬플래너G1(주식)A' 등과 같이 펀드명에 글로벌을 의미하는 'G'가 들어가면 국내 주식형이면서 해외 주식에도 일정 부분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과 중국에 동시에 투자하는 펀드들도 있다. 동양투신이 운용하는 '동양듀얼인덱스'는 국내 주식은 물론 홍콩H주에도 30%가량 투자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KB자산운용의 'KB한중황금분할'도 홍콩H주 ETF(상장지수펀드)에 일정 부분 투자함으로써 한국과 중국 주식의 투자 비율을 7 대 3으로 운용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하고 있다.
이들 펀드는 국내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최근 3개월이나 6개월 수익률에서 유형 평균을 크게 앞서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인디펜던스G1(주식)A'와 '미래에셋디스커버리G1(주식)A'는 6개월 수익률이 21%대로 국내 주식형 평균(14.2%)보다 7%포인트 정도 높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해외 주식을 일정 부분 편입하는 이들 펀드의 세후수익률이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최용준 미래에셋증권 세무컨설팅 팀장은 "내년부터 해외펀드 비과세 혜택이 없어지면서 이들 펀드 내 해외 투자 부분에서 수익이 발생할 경우 소득세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유형의 펀드에 가입했다면 가급적 장기 주식형펀드로 전환할 것을 권하고 있다. 판매 증권사나 은행을 방문하면 기존에 가입한 펀드라도 장기주식형 펀드로 전환할 수 있다. 장기 주식형펀드로 바꾸면 3년 이상 가입할 경우 분기 납입한도 300만원 이내에서 1년차 20%, 2년차 10%, 3년차 5%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데다 비과세 혜택도 있다.
오온수 현대증권 선임연구원은 "장기 주식형펀드는 올해 말까지 전환하거나 신규 가입해야 세제 혜택이 부여된다"며 "해외 투자 비과세를 유지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