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증권부에서 코스닥을 담당하고 있는 김형호입니다.
한때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왕성하게 꾸미던 시절 이후 개인 블로그를 통해 외부의 누군가와 소통을 하기는 처음입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드리자면 입사 후 문화레저부 IT부 부동산부 산업부를 거쳐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권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나름 '돈 되는 부서'들을 거쳤네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코스닥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피 변화무쌍한 시장입니다.각종 테마주와 작전이 난무한 시장에서 개인이 투자의 스탠스를 확고히 유지하기 참 어려운 곳이죠.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일명 '묻지마 투자'에 나섰다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하지만 그런곳에도 숨은 진주같은 기업들도 꽤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전체 코스닥업체들을 3:4:3의 비율로 구분합니다.매년 꾸준한 실적을 내면서 성장하는 실적주 30%,고만고만하게 현상유지하는 40%,그리고 도대체 무엇을 하는 회사인 지,앞으로 무슨 사업으로 먹고 살 지 불투명한 30%의 회사들이 있죠.대부분의 작전주와 테마주는 마지막 30% 부류에 속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제가 취재하고 있는 증권관련 분야의 얘기를 주로 다룰 생각입니다.간혹은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는 얘기도 있겠지만 제 블로그를 찾는 분들의 '건전한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오늘도 '건투'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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