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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에 새로운 기대거리가 생기다 [Feelmax 이야기]

엊그제 핀란드 파트너로부터 이메일이 왔습니다. 태국의 Bangkok Rubber PLC라는 회사와 태국에 필맥스 Footware제품을 판매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방콕러버사는 태국에서 가장 큰 소비재 회사인 Saha Group의 계열사라고 합니다.


맨발로 걷는 느낌을 주는 barefoot shoes라는 컨셉트가 새롭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이지요. 방콕 러버사는 태국에서 Ecco, Lacoste, Nike, Timberland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계열사 중에서 Bankok Athletics Ltd는 13개의 Sport Town store를 소유하고 있고 약 300여개의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신문에도 이러한 사실이 현지 영자신문과 유력 일간지에 소개되었습니다.


현지어로 된 기사와 영문으로 된 기사를 사진으로 보내왔는 데, 영자지인 The Nation지이 기사는 포토로그에 같이 올립니다.


이제 Feelmax도 새로운 회사가 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이전에는 발가락양말이라는 단일 품목에 집중했었다면, 이제는 신발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생산에는 연관성이 전혀 없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서 보면 Footware라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신발을 하게 된 것도 오랜 고민 끝에 나왔던 것입니다. 많은 품목들을 생각해보았지만, 역시 제품에 일관성이 없으면 Feelmax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사라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각화’와 ‘전문화’의 고민 사이에서 나름대로의 묘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태국에서의 Feelmax제품 판매는 신발위주로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발가락 양말의 판매도 같이 하게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한국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제까지는 핀란드를 통하여 신발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태국의 공장에서 직접 물건을 수입하면 수입원가나 기간 면에서 상당한 절감요인이 생기게 됩니다.


조만간에 이와 관련된 더 좋은 소식이 올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여름 새로운 기대거리가 생겼읍니다.

필맥스, 브랜드, 일관성, feelmax, barefoot
posted at 2008/07/28 10:09:00 댓글(0) l 트랙백(0) l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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