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서적에 관한 독후감과 무역을 하면서 느끼는 점을 주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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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max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Feelmax 이야기]

 

Feelmax는 제가 경영하고 있는 브랜드 명입니다.

1997년부터 발가락 양말을 시작하고, 1999년부터 유럽파트너들과의 관계가 시작되었지요.

그리고 2001년부터 브랜드 명을 통일하기 시작하였읍니다.

 

사실 우리는 필맥스라는 브랜드를 같이 쓰기는 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전혀 별개의 회사들입니다.

 

핀란드 - Feelmax Oy

독일 - ASIEMPEX

한국 - DMITRI, 현재FEELMAX(공장)

카나다-CAMITRI

미국 - FINNAM

 

이외에도 호주와 일본등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한 곳도 있읍니다. 그리고 유럽은 핀란드와 독일에서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사실 더 많은 회사들이 FEELMAX라는 브랜드아래 움직이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판매를 제외한 서로간의 강제력은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재정적으로도 독립되어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가족처럼 움직이고 있읍니다.

말 그대로 '따로 또 같이'입니다.

이 점이 아마 다른 기존의 브랜드 회사들과 다른 점일 것입니다.

어째서 필맥스는 이렇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그것은 '서로간의 믿음'입니다.

사실상 서로 지원해줄 것이 별로 없는 입장에서 서로를 묶이게 하는 조건입니다.

돈으로 묶이는 것보다 이름으로 서로를 묶은 것입니다.

그래서 헤어지기도 어렵게 되어있읍니다.

 

이전에 어떤 기업도 시도하지 못했던 일이고,

그리고 차후에 어떤 경쟁자도, 이러한 방식은 성공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 것은 참여자 모두가 자기 희생과 위험을 충분히 감내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맥스는 세대를 뛰어넘는 희생을 통한 사업의 영속성을 꿈꿀 수가 있읍니다.

 

이제부터 이 블로그에서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지껏 우리가 해왔던 과정과 앞으로 하게될 일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필맥스에 대한 이야기를 굳이 쓰려고 하는 것은 몇가지 목적이 있읍니다.

 - 우선 제가 회사를 경영하면서 경영이론과 실제을 정리해가는 것이고,

 - 보다 많은 분들과 이 필맥스가 커가는 과정을 같이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 다음 세대의 경영진들에게 경영수업을 시킬 수있는 자료들을 모으고,

 - 경영이양이 이루어질 때 사회로부터 축하를 받을 수있는 분위기를 지금부터 만들기 위함입니다.

 

제 꿈이 이루어지고, 저와 파트너의 아이들이 사업을 물려받을 때 쯤이면 무척 긴 이야기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홍 재화배상

필맥스, Feelmax, toesocks, barefoot, 발가락양말, 맨발, 신발, 경영, 세습,
posted at 2008/04/29 22:48:00 댓글(2) l 트랙백(0) l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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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 에스 | 2008/04/30 10:07 | DEL | REPLY

홍재화 사장님의 비지니스 얘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사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말씀과 경험을 전해 주십시오.
홍서방 | 2008/04/30 16:21 | DEL | REPLY

저 역시 새로운 마음으로 씁니다.
아주 오랫기간동안 쓰게 될 것입니다.
제이와 에스 님은 구멍가게같은 브랜드의 발전상을 지켜보는 역사적 산 증인이 이제부터 되시는 겁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바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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