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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서적에 관한 독후감과 무역을 하면서 느끼는 점을 주제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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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새로운 서류가 하나 왔읍니다. 미국측의 회사에서 변호사 회사를 통하여 보내온 것입니다. 변호사 회사가 좀 거창하기는 한 곳인 것같읍니다.
변호사 회사답게 무려 11페이지를 만들어서 보냈읍니다. 이 서류를 만드느라 들어간 시간과 난이도에 따라 비용을 청구할 텐데, 인진지라는 회사가 이 정도의 비용을 감수하면서 앞으로 이익을 낼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하기사 하나의 산업분야를 독점할 수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면 못해볼 것도 없는 도박이지요.
이번에 보내 온 것은 사실 지난 번에 제가 기계회사에 보낸 질문내용과 별 차이가 없읍니다. 오히려 제가 빌미를 준 것같읍니다. 그들이 특허를 받은 것이 이미 수십년전부터 업계에서 사용되던 기술이라 하더라도 이미 미국 특허가 나온 이상 현재까지는 유효하니까요. 그리고 유효한 것을 가지고 따지니까 별로 할말도 하고 싶지 않고요. 그래도 일단은 기계회사에 그 내용을 보냈읍니다. 특허가 나기 전인 2000년 이전에 사용되지 않은 새로운 사항이 있는 지를 문의하였읍니다.
미국의 특허담당자가 정말 발가락 양말의 실물을 한번이라도 조사하는 성의가 있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하기사 항상 제도보다는 사람이 문제였지요.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좋지 않게 이용하자면 헛점은 보이게 마련이니까요.
일단은 이 싸움에서 이긴다는 전제로 일을 풀어가려고 합니다. 이기고 나서 이겼다는 기분만으로는 부족하니까요. 무엇을 획득해낼 수있을까를 생각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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