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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1161505f<ype=1&nid=105&sid=8303&page=1

신작 '전우치'로 2년여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영화배우 강동원이 사투리가 잘 안 고쳐진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강동원은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 제작 영화사 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사투리 억양을 지적하자 "사투리가 잘 안 고쳐진다. 언어적인 감이 떨어진다. 사투리가 고쳐지지도 않고 안 쓰려고 해도 잘 안 되더라"며 "예전에는 사투리를 쓰는 게 싫었고 역할이 경상도 출신이 아니라면 경상도 출신인 걸 들키는 게 싫었는데 이젠 신경을 안 쓴다"고 전했다.
또 "'전우치'를 찍을 때도 송영창 김윤석 김상호 선배님 모두 경상도 출신이라 촬영장에서는 사투리만 썼다. 대사를 사투리로 친 때문에 감독님이 후시녹음 다시 해야 된다고 해도 좋은데 왜 그러냐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히어로 무비로 조선시대 족자에 갇힌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영웅담을 그렸다. 오는 12월 23일 개봉.
[강동원.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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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전우치'로 2년여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영화배우 강동원이 사투리가 잘 안 고쳐진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강동원은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 제작 영화사 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사투리 억양을 지적하자 "사투리가 잘 안 고쳐진다. 언어적인 감이 떨어진다. 사투리가 고쳐지지도 않고 안 쓰려고 해도 잘 안 되더라"며 "예전에는 사투리를 쓰는 게 싫었고 역할이 경상도 출신이 아니라면 경상도 출신인 걸 들키는 게 싫었는데 이젠 신경을 안 쓴다"고 전했다.
또 "'전우치'를 찍을 때도 송영창 김윤석 김상호 선배님 모두 경상도 출신이라 촬영장에서는 사투리만 썼다. 대사를 사투리로 친 때문에 감독님이 후시녹음 다시 해야 된다고 해도 좋은데 왜 그러냐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히어로 무비로 조선시대 족자에 갇힌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영웅담을 그렸다. 오는 12월 23일 개봉.
[강동원.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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