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조아조아
팝콘이 펑펑 쏟아지네 [사진]

 

때이른 유월의 장마철

비 소식만 오락가락

연일 땡볕이다

흰 꽃 하나 열어 보인다

그러나 빈 손이다.

 

 

하늘이 따갑다

장마가 끝난 9월처럼

여름의 파란 밤하늘 아래

촛불이 켜 질 때

여기저기서 하얀 꽃이 핀다.

 

 

땡볕아래 숲 속

어둠은 서서히 걷히고

여기저기서 펑펑 터진다

하얀 잔치가 벌어진다

세상이 환하게 밝아진다.


 

하늘이 뜨거워 진다

바람 비소리가 들린다

숲 속은 시원하다

쉬땅나무 하얀 꽃이 핀다

사람들이 환하게 웃는 그날이 열린다.

쉬땅나무
posted at 2008/06/24 17:43:00 트랙백(0) | 댓글(2) | 스크랩
트랙백 주소 : http://blog.hankyung.com/tb.php?blogid=hakp&id=105121
이그림 | 2008/06/25 08:32 | DEL | REPLY

비공개 댓글입니다
학다리 | 2008/06/25 14:25 | DEL | REPLY

감사합니다

하얀꽃은 쉬땅나무 꽃입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11 
S M T W T F 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day : 860 | Total : 728,081
skin by freelo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