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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 척박한 바위섬을 지상의 낙원으로 가꾼 이창호 선생 부부
외도에서 자라고 있는 풀 한포기 돌 하나에서부터 음악 선곡
수목 재배등 이분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이창호 선생은 세상을 떠났지만 인간이 자연과 함께 만들어 낸 예술공원
낭만과 사색이의 공간으로
예술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공간으로
이 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에 기쁨을 준다.

섬을 가득 메운 진한 꽃향기에 취한다
철썩 거리는 해금강은 푸르기만 하다
잘 꾸며진 아열대식물과 조각공원 그리고 유럽풍 정원
이국적인 자연풍경이 여행객을 압도한다.

유람선 선착장에서 내려 외도로 올라가는 길이다
깊섶에 조각품처럼 다듬어진 향나무들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된 합작품이다.

천국의 계단이다
외도 화원을 모두 관람하고 내려 오는 길이다
향나무 하나하나 인간이 아닌 신이 빚은 작품이다.

꽃도 나무도 모두 예술이다
인간의 언어로 표현은 사치이고 낭비다.
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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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은 외도를 너무 했네'...라고 궁시렁거리면서.
그런데 학다리님 사진은 정말 예술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