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조아조아
관악산의 가을꽃 [들꽃]

연주암 뒷편의 구절초

하얀색과 연보라색이 사이좋게 피여있다.

열녀암 길섶에 왕고들빼기

가을이 깊어가며 시들어 간다.

자운암 능선의 익어가는 열매

빨간 능금처럼 생겼다.

왕관바위 앞에 노란꽃

쑥부쟁인가 구절초인가 모르겠네.

관악산 중턱에 피여 있는 두메부추

바위틈에도 꿋꿋하게 피여 있다.

왕관바위 앞에서 담은 미역취

척박한 곳에서도 꽃을 피운다.

정상으로 가는 길에 꽃이 많다.

하얀꽃과 노란꽃이다.

기상관측탑으로 가는 길에 핀 꽃향유

철조망에 노란꽃과 보라색의 화음이 어울린다.

 

산객들이 점심 먹는 연주암 뒤의 공터

노란꽃과 하얀색 그리고 보라색꽃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관악산, 야생화
posted at 2008/10/07 16:55:00 트랙백(0) | 댓글(2) |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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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 | 2008/10/07 17:13 | DEL | REPLY

비공개 댓글입니다
dbsgml1031 | 2008/10/09 18:17 | DEL | REPLY

예쁜꽃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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