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조아조아
손기정 선수의 백넘버를 아시나요 [여행]

382번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출전번호다

1936년 일제시대 독일서 열리는 11회 올림픽

마라톤 선수로 출전하여 당당히 우승

조국을 잃은 한을 풀어주었다.

손기정 선수의 흉상

손 선수의 모교인 만리동 양정고 자리에 있다.

현재 양정고는 목동으로 이전하고

교지는 공원으로 활용하며 중구청에서 관리한다.


손기정 공원 관리소

만리동 사무소 앞이다. 옛 학교 정문이기도 하다.

점심시간엔 텅 비어 있다.

양정고 교정으로 들어선다.

치렁치렁 수양버들

이 학교의 역사를 넌지시 말해준다.

양정고 역사와 함께한 은행나무

우람한 나무가 빈자리를 지키고 있다.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 선수가 우승

히틀러에 받은 월계수로 만든 월계관

그 나무를 심었다고 알려준다.

바로 이 나무가 월계수다.

님은 갔지만 상수(賞樹)는 무럭무럭 자라며

마라톤 후예들을 지켜 보고 있다.

운동장 주변은 꽃밭이다.

중구청에서 조성한 곳으로

양귀비 종류를 많이 심었다.

 

 



손기정공원
posted at 2009/06/19 07:20:00 트랙백(0) | 댓글(2) |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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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예 | 2009/06/19 08:01 | DEL | REPLY

아, 손기정 선수의 정신이 오롯이 살아있는 곳이군요.
다시한번 선생의 아픔과 선생의 정신을 생각하고 갑니다.
학다리 | 2009/06/20 08:08 | DEL

만리동 손기정 공원에 가면 쉼터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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