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조아조아
소금강 무당개구리의 사랑 [산행]

무당 개구리는 달밤을 좋아한다.

밤엔 천적이 없거든

그래서 보름달을 좋아한다.


사랑도 보름달이 떠 오를때가 최고지

눈여겨 보는 눈도 없고

천적 걱정 안해도 되고.

오대산의 소금강

대낮에 뭐하는 거야

그게 아니거든.


시간이 촉박한가 보다.

비가 내리고

시간이 짧거든

자연의 변화는 주인장이 더 잘 알지.

짖궂은 인간들

무당개구리의 사랑을 엿보면 안되지.

그냥 나눠

사랑하건 말건

그냥 내미둬~


여기저기서 무당개구리의 사랑

훔쳐보고

방해하고

그럼 산객의 도가 아니지

미안하다. 무당개구리여~

 



소금강, 무당개구리
posted at 2009/07/17 22:25:00 트랙백(0) | 댓글(0) | 스크랩
트랙백 주소 : http://blog.hankyung.com/tb.php?blogid=hakp&id=285231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11 
S M T W T F 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day : 1,179 | Total : 728,400
skin by freelo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