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조아조아
관악산 단풍속으로 [산행]

수영장 능선의 기암봉이 절경인데

바위 틈에 울긋불긋한 단풍은 더욱 근사하다.

우뚝 솟은 침봉들 사이에 붉게 물든 단풍잎이 단연 돋보인다.

산속으로 걸어 올라갈수록 진득하고 선명한 빛깔이 폭 빠져든다.


올 단풍은 곱다. 맑은 날이 많아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서

색이 아름답다. 단풍의 빛깔도 잎 색소의 반응여하에 따라 달리

나타는데 노란색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안토시아닌이 생성되면

붉은색, 타닌성 물질이 축적되면 갈색이 된다고 한다.


관악산의 단풍은 6할정도 물들었다. 붉은색, 노란색, 갈색 등

없는 색이 없다. 한마디로 만산홍엽이다.

관악산 단풍은 다음주면 절정이 될 것 같다.


 

 

 

 

 

 

 

 

 

 

 

 

 

 

 

 



관악산, 단풍, 수영장능선
posted at 2009/10/15 21:02:00 트랙백(0) | 댓글(0) |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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