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조아조아
깜찍한 간판 [사진]

 

청계천의 봄은 어떤가!

점심시간에 구경가지 않을래~  산책 좋지요.

가볍게 나셨다. 카메라는 휴대 필수품이니 미리 챙긴다.


배재공원 뒷길을 지나 덕수궁 후문 돌담길 돌아 한적한 길로 간다.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직장인들이 북적인다. 동아일보 앞 청계천은

벌써 직장인들로 혼잡하다. 복잡한 건 질색인데 다른곳을 갑시다.


그래 삼청동으로 가자~

삼청이란 산청 수청 인청이 모인 곳이다. 즉 산과 물 그리고 인심이다.

요즘은 사청이라고 부른다. 삼청에 문청을 더한다. 다시말해 문화를 가르킨다.

삼청동 초입부터 화랑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음식점도 즐비하다.

저마다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건물의 얼굴인 간판이 예술이다.


담장도 눈길 끈다. 똑 같은 건물은 없다. 튀어야 손님을 잡는다.

경복궁을 사이에 두고 천천히 걷는데 건물 하나하나가 눈을 잡는다.

지금까지 삼청동은 수제비 먹으로 서너차례 왔지만 차를 타고 와서

이곳의 속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간판이 아주 특이하다. 프랑스 상제리제 거리를 걷는 기분이든다.

상점 레이아웃도 상품 진열도 모두가 그냥 지나치기 아깝다.

금융연수원을 지나 감사원 앞까지 왔다.

아름다운 간판과 건물장식을 보면서 눈이 호강했다. 깜찍한 간판의 작은거리.

이 좁은 골목이 디자인의 교과서이고 참고서다.

준비된 찍사가 이 멋진 간판을 지나칠 수가 있나~.

 

 

 

 

 

 

 

 

 

 

 

 

 

 

 

 

 

삼청동, 간판
posted at 2008/04/09 10:51:00 트랙백(0) | 댓글(0) |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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