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조아조아
육해공군 첨단무기 다 모였다 [사진]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는 육해공군의 첨단무기 전시장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려한 시절을 뒤로 하고

야외에 전시된 전차와 잠수정 그리고 전투기

어린학생들의 견학용으로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치원생들에 꿈을 심어 준다.


점심시간에 들른 전쟁기념관

땡볕이지만 견학 온 유치원생과 중학생들로 북적북적

학생들 사이사이 다니며 렌즈에 담았다.


공군기술학교 교관들이 제작하여 업무연락용으로 이용한 비행기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휘호를 하사한 부활호는 문화재로 등재된다고 한다.


*전차 (M4A3E8) 미국산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이 운용하였던 대표적인 전차이다.

일명 서면전차로고 부르기도 한다.

이 전차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T-34 탱크에 대항하기 위해

유엔군의 주력 전차로 운용되기도 했다.

*LVT-P7 수륙양용 장갑차(미국)

병력 수송을 위한 수륙양용 장갑차로서 경량화를 위해 특수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였다.

육상과 해상의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1974년부터 이 장비를 미국으로부터 도입하여

상륙작전용으로 운용하였다.

*LVT-P3 수륙양용 장갑차(미국)

상륙작전시 해상에서 육상으로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는 장갑차이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과 서울 수복작전을 위한 한강 도하작전

등에서 운용되었던 장비이다.

*K-1 전차

국내 기술진이 1980년 개발한 전차이다.

특수장갑에 의한 방호력이 뛰어나고 역전후에도 관측과 사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레이저에 의한 거리측정으로 명중률이 우수한 장비이다.

전쟁기념관에서는 이 전차를 실제 작동되는 모습으로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즉 500원짜리 동전을 투입구에 넣으면 전차가 2분동안 작동이 된다.

*KT-1 훈련기(한국)

한국 기술진이 최초로 설계 개발한 기본훈련기이다.

1500여 시간 시험비행을 거쳐 1999년에 개발 완료하였으며

웅비호라고 명명하였다. 이 훈련기는 고도의 곡예비행까지 가능한

항공기로서 세계 정상급 훈련기로 인정받고 있다.


*부활호(한국)

이 항공기는 1953년 공군기술학교 교관과 정비사에 의해

정찰 및 업무연락용으로 설계되어 제작한 것이다.

따라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부활이라는

친필휘호를 하사하여 그 이름을 비행기에 새겨 운용하였다.

*F-51 전투기(미국)

1940년 미국에서 생산한 전투기로 야생마란 애칭을 가지고 있다.

한국군은 1950년 7월 2일 최초로 도입하였다.

1953년 휴전때 까지 지상군 항공지원 작전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총 8,495회 출격하였다. 당시 이 전투기는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라고 하여 신념의 조인으로 호칭되기도 하였다.


*C-123 수송기(미국)

월남전에서 병력과 화물을 수송하였던 항공기이다.

한국군은 1973년에 도입하여 보급물자 수송과 공수낙하 훈련

및 공중화물 투하등에 운용하였다.

*B-52 폭격기 (미국)

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은 전력운용의 효율성과 전략적 억제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재래식 폭탄과 순항 미사일 및 전략 핵폭탄 등을 탑재하고

대륙간을 고공 침투하여 폭격하는 방안을 착수했다.

1952년 1호기를 제작하여 시험비행에 성공하게 됐다.

1955년부터 양산에 돌입했다.


미 공운에서 B-52 A의 취역을 시작으로 점차 변모하는 작전환경에 맞추어

그 성능을 향상시켜 나갔으며 1961년 B-52 H가 개량되기까지

총 742대가 생산 되었다.


이 폭격기는 베트남전에서 총 124,500회 출격에 그 유명한 융단폭격으로

폭탄을 투하했다. 걸프전에도 출격하여 그 성능을 입증했다

개발 56년이 지났음에도 그동안 개조작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지금도 하늘의 요새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F-4C 전폭기(미국)

일명 팬텀기라고 부른다.

전천후 전폭기로서 주한 미 공군이 한국 영공방위에 운용하였다.

한국공군은 개량형인 F-4를 도입하여 주력기로 운용했다.

이 항공기를 보유하게 됨으로서 마하9초음속)1의 차원에서 마하(초음속) 2의

공군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MIG-19(중국)

소련이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로서 1955년부터 실전에 배치되었다.

이 항공기는 중국이 소련의 미그 19를 개량하여 만든 지종으로 1983년 2월 25일

북한 공군 이웅평 대위가 귀순할 때 조종하고 온 것이다.

그 당시 민방위 본부에서 비상벨을 울리면서 국민 여러분 이상황은 실제상황입니다

라고 방송하여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S-2 해상초계기(미국)

일명 바다의 추적자로 알려졌다.

고성는 전자장비와 자석 탐지기 등을 탑재한 전천후 해상 초계기이다.

미 해군이 대잡수함 해상 초계및 공격기로 사용하기 위하여

개발하였으며 한국군은 1970년에 도입하여 운용하였다.

*반잠수정(북한)

북한 무장간첩들이 1983년 12월 3일 부산 다대포 해안으로 침투할 때

사용하였던 반잠수정이다.

해상으로 고속으로 은밀하게 침투할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에어보트(미국)

하천 및 늪지대 작전용으로 제작된 보트이다.

월남전 당시 주월 한국군 해병대 청룡부대에서 운용하였다.

그후 한국 해병대는 1970~1975년까지 운용하였다.


*이천함(SS-062 한국)

우리나라 기술진이 건조한 장보고급 잠수함으로 기동성과 공격능력이

뛰어난 함정이다.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및 기로부설 작전 등을 수행한다.



전차, 비행기, 전투기, 부활호, 수송기, 잠수정, 이천함
posted at 2008/08/21 22:26:00 트랙백(0) | 댓글(0) | 스크랩
땡볕에 경희궁 둘러보기 [사진]

광해군이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이 살던 새문동집터에 세워진 궁궐의 터다

처음에는 경덕궁이라고 하였으나 영조 36년(1760년)에 경희궁으로 이름을 바꿨다

경희궁은 경복궁을 복궐 창덕궁을 동궐이라 했듯이 서궐이라고 하였다.


왕이 나와서 조회를 하는 정전인 숭정전을 비롯하여  회상전 집경당 등

많은 부속 건물이 있었으나 1910년부터 강제 철거 또는 이전되어

그 자리에 경성중학교(서울고)가 설립되었다

광복후 서울고가 이전에따라 서울시가 인수하여 1988년부터 복원작업


현재 숭정전과 회상전의 섬돌과 축대 그리고 계단 등이 일부 남아 있는 터에

숭정전 자정전 태령전 등이 복원되어 있다.



*흥화문(서울시 유형문화제 19호)


광해군 8년(1616)에 세워진 경희궁의 정문이다.

이 문은 궁성의 동쪽에 동향으로 배치 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으로서 처마를 네 면에 두는 우진각 지붕을 하엿다

이 곳은 여느 궁궐의 정문과 달리 2층이 아니라 단층이다

경희궁이 정식 왕궁이 아닌 이궁이기 때문이다.

현판 글씨는 이신(李紳)이 쓴 글이라고 전해진다.


*숭정전

국왕이 신하들과 조회하거나 궁중연회

사신 접대 등 국가적인 공식 의례가 행해진 곳으로 경희궁의 으뜸가는 건물이다

특희 경종 정조 헌종 등 세 임금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가졌다.


가을 문턱을 넘어가는 입추이지만 땡볕이다

점심시간 바람도 멈춰버렸다

점심시간 경희궁은 고요한 정적만 흐른다.

 

*봉황무늬

숭정전 올라가는 계단

봉황무늬 조각과 구름무늬 조각 솜씨가 일품이다

 

대왕 세종대왕 촬영한가 보다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촬영을 마쳤다

배우들은 이미 철수했고 버스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자정전

국왕이 신하들과 정사를 의논하거나 경연을 여는 등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편전이다

이 곳은 숙종이 승하아였을 때는 빈전으로 사용되었으며

선왕들의 초상화나 위패가 임시로 보관되기도 하였다.


임금이 머무는 자정전 천정

황룡 두 마리 문양이 화려하다


임금이 신하들과 정사를 논하는 자리

저기가 임금님 자리다


창틀의 문양이 정교한 예술이다

안과 밖의 모습 대비된다


건물을 지키는 수호신 어처구니

어유~ 몇 마리야

경희궁 건물의 지붕

곡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경희궁
posted at 2008/08/07 20:43:00 트랙백(0) | 댓글(1) | 스크랩
꽃밭에서 나비와 잠자리가 놀다 [사진]

7월도 끝자락

장마도 물러가고 찜통만 남았나 보다

중복이라 그런지 엄청 덥네.


꽃과 벌 그리고 나비

떨어질 수 없는 관계

꽃이 지고 또 피고

꽃에서 열매로 변신 과정이 한눈에…


꽃벌은 아닌 듯 싶다

일단 덩치가 크다

힘이 센 놈인가

갑옷을 입은듯 단단하게 보인다.


꽃이 있으면 나비가 찾아 든다

범무늬의 나비

겉모습이 이쁜 녀석

성질도 차분하다.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정신없이 움직이는 나비

하얀 나비는 렌즈에 담기 힘들다.

범무늬 나비가 점잖게 앉아 있다

하얀 나비도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다

순간에 동시에 담는데 성공이다.

잠자리가 오수를 즐긴다

때깔 고운 잠자리

바짝 다가가도 모른다

깊은 잠 들었나 보다.

비 내린 뒤 하늘이 맑다

모처럼 파란하늘 구경

고추잠자리는 신이 났다.

분홍색 부처꽃

점점이 찍힌 하얀 점

하얀 나비들도 오수를 즐기나 보다.


노란 나리

원추리 그리고 표범무늬 참나리

나리꽃 전시장이다.


신들의 음식

버섯들의 향연

몽글몽글 예쁘게 피어난다.


물에 젖은 통나무

우후죽순이 아닌 우후버섯

모양도 색깔도 아름답다.

참나무 밑둥

고깔모자 쓰고 일어선다

여기저기서 얼굴 내민다.


낙엽속에서 우뚝 솟은 버섯

노루귀꽃 같은

이름 모른 버섯이다.


 

, 나비, 잠자리, 버섯
posted at 2008/07/29 14:48:00 트랙백(0) | 댓글(2) | 스크랩
 2008/08 
S M T W T F 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