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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산 (1115m) 정상은 지상화원이네
일시:2008년 8월 9일 토요일 충북 충주시
코스:여우목고개-정상-대지둥-부리지개-강서대-용하수-관폭대-주차장
(10:30 산행시작 주차장 하산 17:30)

대미산 정상 가는 길 지상화원
마타리가 눈부시다

벌들의 놀이 터가 된 뚝갈나무
바람에 꽃이 흔들리고 사진도 덩달아 흔들린다.

하얀 꽃 노란 꽃 파란 꽃 다 모였다
이 곳이 야외 꽃전시장
참취꽃이다

섬초롱처럼 생긴 잔대
종 모양의 보라색 꽃이 청초하다

원추리도 방긋방긋
산객들에 웃음으로 맞이한다

산 정상에 노란 고들빼기
아직도 몸매 자랑이 한창이다.

스크루 모양의 물래나물
노란색이 싱싱하다.

고추잠자리의 놀이터인가
봉긋 솟은 꽃봉우리에서 오수를 즐긴다.

깊 섶에 핀 동자꽃
백두대간 등산로에서 활짝 웃고 있다.

층층이 핀 꽃
벌들이 쉬지 않고 모여 드는
송장풀이다.

잔대 꽃 모양이 좀 다르다
비슷한 꽃이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

풀섶에 이질풀도 방실방실
산꾼들이 인사하다.

가냘픈 노란 꽃
너의 이름이 짚신나물 맞는고~.

잔대와 비슷하지만 잔대가 아니다
모싯대인가 도라지모싯대인가.


꿩의다리가 전성기다
지금은 질 때인데…


작은 꽃이 모여서 하나의 꽃
꿀이 많은지 벌들이 달려든다.


하늘만 처다 보는 하늘말나리
대미산에 아직도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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