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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경닷컴 > 부동산Plus
원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71574768<ype=1&nid=210&sid=0103&page=9
미군이전 특별지원..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정부가 15일 3조92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2010년 평택시 개발계획'을 확정하자 쌍용차 파업 사태 등으로 지역경제 붕괴 위기를 겪고 있는 평택시가 크게 반기고 있다.
특히 이번에 확정된 개발사업비는 3조92억원은 평택시가 신청한 3조1천590억원을 대부분 반영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미군 기지이전과 고덕신도시 보상지연, 쌍용차 사태 등으로 어렵게 된 지역사정이 반영돼 예산배정이 이뤄진 것 같다"며 "이로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숨통이 트였다"고 반겼다.
토지보상비 등으로 1조6천억원이 배정된 고덕신도시 수용 주민들도 조기 보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당초 지난해 말 예정이었던 고덕신도시 토지보상이 경기침체와 금융위기 등으로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사업백지화'를 요구하는 등 반발해왔으나 올해말 5천억원, 내년 1조6천억원 등이 풀리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고덕신도시 주민대책위 최용철 사무국장은 "내년 보상비 예산 배정과 토지공사의 본격적인 보상이 시작되면 보상계획이 물꼬를 트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지만 토공의 보상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반쪽 보상이 문제가 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미군기지 이전 지연, 쌍용차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도 예산 배정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산에어베이스 인근 신장동 중앙시장 전명신(67) 상인회장은 "그동안 미군기지 이전 지연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온 상인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예산 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press108@yna.co.kr
원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71574768<ype=1&nid=210&sid=0103&page=9
미군이전 특별지원..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정부가 15일 3조92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2010년 평택시 개발계획'을 확정하자 쌍용차 파업 사태 등으로 지역경제 붕괴 위기를 겪고 있는 평택시가 크게 반기고 있다.
특히 이번에 확정된 개발사업비는 3조92억원은 평택시가 신청한 3조1천590억원을 대부분 반영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미군 기지이전과 고덕신도시 보상지연, 쌍용차 사태 등으로 어렵게 된 지역사정이 반영돼 예산배정이 이뤄진 것 같다"며 "이로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숨통이 트였다"고 반겼다.
토지보상비 등으로 1조6천억원이 배정된 고덕신도시 수용 주민들도 조기 보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당초 지난해 말 예정이었던 고덕신도시 토지보상이 경기침체와 금융위기 등으로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사업백지화'를 요구하는 등 반발해왔으나 올해말 5천억원, 내년 1조6천억원 등이 풀리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고덕신도시 주민대책위 최용철 사무국장은 "내년 보상비 예산 배정과 토지공사의 본격적인 보상이 시작되면 보상계획이 물꼬를 트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지만 토공의 보상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반쪽 보상이 문제가 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미군기지 이전 지연, 쌍용차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도 예산 배정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산에어베이스 인근 신장동 중앙시장 전명신(67) 상인회장은 "그동안 미군기지 이전 지연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온 상인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예산 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press1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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