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경닷컴 > 부동산Plus
원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73169178&ltype=1&nid=210&sid=0103&page=7

민간 주택건설업체의 분양 침체가 이어지면서 7월에 새로 분양을 시작한 공동주택이 작년 동기의 3분의 2수준에 그쳤다.

국토해양부는 7월 공동주택 신규 분양 물량이 수도권 7천641가구, 지방 5천392가구 등 총 1만3천33가구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1만9천590가구) 대비 67%이며 전월(1만4천847가구)보다도 적은 물량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4천382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도 3천259가구가 분양에 들어가 수도권은 작년 동기(7천603가구)보다 약간 많았다.

지방에서는 광주(2천416가구), 경남(1천721가구) 등에서 신규 분양이 많았다.

1-7월 누계로는 전국 8만2천281가구로 작년 동기와 비교할 때 50% 수준이었으며 수도권(5만360가구)은 61% 수준을 기록했다.

8월 분양 예정물량은 수도권 1만2천506가구, 지방 1만5천968가구 등 2만8천474가구로 파악됐다.

이는 작년 8월 분양실적(1만2천146가구)의 2.3배에 이르는 물량이다.

그러나 건설업체들이 일단 분양 계획을 세웠다가 시장 상황 등으로 인해 늦추는 경우도 많아 실제 분양으로 이어질 물량은 훨씬 못미칠 가능성이 높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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