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스크랩] '인맥도 감동이다' [미분류] 2008/09/11 1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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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도 감동이다.

                                       -휴먼네트워크연구소(HNI) 소장 양광모 


하루는 성균관대 2학년에 다니는 김모 학생과 점심을 같이 하였는데 이런 질문을 듣게 되었다.

“선생님,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나눠주는 편인데 그게 다 소용없는 것 같아요.”


“왜 그런 생각이 들었지?”
 
“제가 아무리 나눠줘도 진심으로 고마워 하거나 보답하는 사람이 없어요.저는 mp3 같은 것도 친구들에게 주곤 하거든요.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바보짓 그만 하고 실속있게 행동하라고 말씀하십니다.도대체 이런 경우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 되죠?”
 

“...”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긴 했지만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베풀고도 상처를 받는 경우를 보면 안스러운 마음이 들게 된다. 사람의 마음이란 왜 그리 이기적이고 간사한지...받는 것만 좋아했지 주기는 싫어하고, 받고도 고마운 줄을 모르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하지만 어쩌랴!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요, 모든 사람이 성인군자도 아닌 것을...탓해 봐야 내 입만 아픈 일! 그래서 필자는 “주고 잊으라”고 말한다.그리고 더 말한다.상대방의 역치를 생각하라!


인간의 특성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자기중심적이며 자기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세상의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자기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고 존중해 주기를 바란다.우리 주변을 둘러보라.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고, 존중하고, 타인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는 사람이 몇이나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받기만 하려 하고, 받고서도 고마운 줄 모르는게 인심이다.


따라서 무엇을 줄 때는 give & take의 자세로 주지 말고 give & forget의 자세로 줘야 한다. 받을 것을 생각하고 주면 계산적인 사람이 될 뿐이며, 상대방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받지 못했을 경우 실망과 원망감이라는 불행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좋은 일을 하고도 공연히 속상할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무언가를 남에게 줄 때는 주고 나서 깨끗하게 잊어 버리자.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받을 거 생각하고 주는 사람에게는 정 떨어지는  법이다.give & forget 하라!


생물학 용어에 역치 [閾値, threshold value]라는 것이 있는데 이 말은 “외부자극이 주어졌을 때 신체반응을 이끌어 내는 최소한의 자극강도”를 말한다. 사람마다 이러한 역치의 수치가 각각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즉,슬픈 영화를 보고 어떤 사람을 눈물을 흘리지만 어떤 사람을 전혀 눈물을 흘리지 않는 것은 두 사람의 역치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남에게 무엇인가를 줄 때는 한번쯤 이 역치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주는 것이 상대의 역치 이하인가 이상인가? 기업에서 고객감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지가 이미 오래 전이다.특별한 불만사항이 없고, 그저 원하는 기대치가 충족됨으로써 생기는 단순한 만족감이 아니라 고객이 기대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그야말로 깜짝 놀랄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킴으로써 기업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바로 고객만족경영이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다.어떤 사람과 신뢰와 헌신의 관계가 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의 기대치를 뛰어 넘는, 역치를 넘는 자극을 주어야 한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고, 그 사람이 원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훨씬 좋은 것을 주어야 한다. 그 사람이 기대하지 못했던 것을 주어야 한다. 만족이 아니라 감동을 주어야 한다.


아내가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주라. 친구가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주라. 부하직원이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주라. 고객이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주라. 기쁨과 놀람이 가슴에 물결치고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릴 수 있는 선물을 주라. 그것이 바로 선물이요, 그것이 바로 인맥을 만드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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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스크랩] 공부할 수 없다면 밥숟가락을 놓아라 [미분류] 2008/08/14 16: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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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다 때가 있는 법’이라는 말이 있다. 그 ‘때’라는 것이 가장 기억력과 이해력이 좋은 어린 시절 혹은 젊은 시절이라는 말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 자기가 절실하게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덤빌 때,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될 때, 그래서 나이와 관계없이 가장 집중력이 좋고 능률적이 되는 시기임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석해도 무리가 없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또 ‘공부는 평생공부’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지 않을 수 없다. 공부를 하려는 의지가 중요한 것이지 공부를 할 시기나 나이, 공부할 내용을 따지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음을 뜻한다. 이제 사람들이 이 말을 완전하게 이해한 것일까. 요즘은 좀 뭐든 배우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낄 정도로 배워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강하게 풍기는 세상이다. 학원이나 문화센터마다 수강생이 넘치고 새벽이든 늦은 밤이든 가리지 않고 배우려는 사람들의 학구열로 뜨겁다.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공부' 누구에게나 있다.
강남의 한 어학원은 새벽 6시경에 시작하는 영어강좌 수강생이 1,000여 명이 되는데 거의 전부가 인근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고 한다. 1월에는 수강신청이 밀려 그냥 돌아가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데 다수의 직장인들이 ‘올해는 기필코 영어를 따라잡는데 성공하리라’는 항목을 새해 목표에 집어넣었음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따져볼 일이다.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는 아무래도 동기부여에 힘이 없다. ‘이것은 꼭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확실하고 절실한 동기가 목표를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제 그냥 저냥 회사와 집을 왔다 갔다 하면서 월급을 받는 일은 나를 너무 무시하는 처사다. 내 몸값, 내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서 이제 공부해야 한다. 나는 공부머리가 아니야, 학교 다닐 때도 안 했는데 이 나이에 무슨 공부? 책만 보면 졸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밥숟가락을 놓아라. 회사가 놓아주게 만들지 말고. ‘결혼하면 남편이 밥 먹여줄 텐데 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회사는 이런 사람을 귀신같이 찾아내 미리부터 숟가락을 빼앗을 것이다.

나를 '인적자원화'하는 현장 위주의 공부
우리 나라는 대학진학률이 남녀 학생 비율로 볼 때 거의 차이가 없다. 여성은 학력인구의 전체의 44%가 대학에 입학해 남학생 47.4%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졸업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가 문제다.
진학률은 비슷하지만 취업률부터 크게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아직도 남아있는 남녀차별적 고용형태에 대한 이야기를 접어두고라도 가장 먼저 걸리는 것이 학과선택의 차이다. 진학률은 비슷하지만 취업에 유리한 학과를 고르는데 있어서는 전혀 딴판이란 말이다. 즉 사업현장에서 많이 필요한 분야인 경영, 공학계열의 여학생이 아주 적다는 것이다. 2000년 교육인적자원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분야를 공부하는 4년제 대학의 남녀 비율은 85대 15로 그 차이가 아주 크다. 이것이 여성인력을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장애물이다.
여학생들은 취업보다는 ‘소질개발’이나 ‘인격과 교양 수양’ 정도로 대학학과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적잖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적자원’이 될 만한 학업과는 동떨어지다 보니 취업서 제외되고 승진에서 낙오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지금도 자신의 대학시절 전공과 관계없는 일을 하는 여성들이 적잖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장애를 이겨야 한다. 자신이 일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심도 높은 연구가 필요하다. 공부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자기의 업무가 빤하니 더 공부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주저앉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그대로 빤한 일만 하며 시계추처럼 일터와 집을 왔다갔다할 것이다. 아니 빤한 그녀의 업무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보통의 일이기 때문에 금방이라도 누군가 자리를 낚아챌 수도 있다. 이래서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영어! 미워도 다시 한번!
SK는 최태원 회장의 지시로 내년부터 모든 회의를 영어로 진행한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이 전부 한국인이라도 영어로 회의를 해야 한다. 이미 석유개발사업부의 회의 공식언어는 영어이며 회사의 공식문서에 사용되는 유일한 언어도 내년부터는 영어가 된다.
영어는 최근 경력, 체력과 함께 직장인들이 자기 몸값관리 3대요소로 꼽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영어는 이미 생존을 위한 직장인들의 제2공용어가 된 지 오래다.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영어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회사에서 전원이 모여서 하는 영어공부 말고도 따로 저녁에 개인적으로 더 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직원에게는 학원비까지 지원하는 기업들도 있다.
지독하게 영어공부를 하는 직장인에게 더 이상 ‘대단하다’는 말을 할 수 없다. 오히려 영어공부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다. 회사마다 글로벌화, 국제화, 세계화를 외치는 마당에 '한국사람이 영어 못하는 게 뭐 부끄러운 일이냐'고 말하는 것이 무색해진다. 이제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인터넷이라는 전세계 네트워크는 영어 마스터를 더욱 부채질했고 요즘의 헤드헌터들은 전직을 생각하는 직장인에게 가장 먼저 '영어는 어느 정도인가, 영어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가'라고 물어보는 게 기본이다.
이제 외면할 수도 외면해서도 안 되는 영어다. 영어 마스터를 새해목표로 잡은 학원수강생 처럼 1월이라고, 새 기분으로 시작한답시고 빈자리 찾아 기웃대지 말자. 너무 오래 뜸들이다가는 밥이 타버리니 지금 바로 시작하자.

전미옥의 우먼 레볼루션
법칙 1 절실한 공부를 찾아 바로 지금 시작해라.
법칙 2 나를 인적자원화 할 수 있는 공부는 필수과목이다.
법칙 3 영어! 생존을 위한 제2공용어. 미워도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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