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으로 보다시피 깨끗한 편이네요. 하지만 3~5년 주기로 재검사를 받으세요."
오늘(11월 6일)은 제가 나이 들어간다는 걸 다시 확인한 날입니다. 건강검진을 위해 3번째로 위내시경을 받으며 동시에 생애 처음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에 도전한 것입니다.
5일 점심부터 3끼,시간으로 따져 24시간을 쫄딱 굶고 (실제로는 5일 아침까지 먹지 않는 관계로 4끼 36시간의 굶음) 위장을 깨끗하게 비운 채 어질어질한 상태에서 12시쯤 수면에 들어갔습니다.
워낙 겁이 많은 편이라 두 번의 위 내시경을 수면 검사로 받았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니면 토하고 난리날 것 같아서지요. 마취 후 1시간 30분 정도가 지난 뒤 깨어나 보니 집중이 안되는 마취 후유증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습니다.
앞서 대장 내시경을 경험했던 한 직장동료가 "고통스럽다"고 한 말은 그야말로 겁주는 것에 불과했고요.
컴퓨터 영상을 확인하며 의사로부터 비교적 만족스런 결과를 듣는 순간 "자축을 위해 술 한잔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알콜 중독현상인가요.)
택시를 타고 회사로 돌아와 근처 죽집에서 1만원짜리 '전복죽'을 시켜 네끼의 허기를 채웠습니다.
제가 이번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해 보기로 결심한 것은 주변 50대 이상 분들의 잇따른 대장암 발견 때문입니다.
몇 달 전에는 누님의 남편인 자형이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요. 이 양반도 내시경 검사에서 초기암을 찾아내 다행스럽게도 로봇 수술로 그 부위를 잘라내 깔끔하게 치료했습니다.
이태전 쯤의 일인 듯 한데요. 국내 대표적인 대학병원의 의사들 사이에 대장 내시경 검사 붐이 일었다고 이 병원 관계자가 말하더군요.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그 병원의 톱인 의료원장과 2위인 병원장이 동시에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초기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는 거였습니다. 이 게 병원 내에 알려지면서 의사들도 "어이쿠나!" 싶었다는 겁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걸리는 암중 대장암의 순위가 급속하게 상승하며 남녀 모두 4위에 랭크된다는 통계라고 합니다. 18년 전에 의학담당 기자로 활동할 무렵 한양대 의대 내과의 한 교수로부터 국내에도 대장암이 크게 늘고 있다는 얘기를 처음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 교수는 당시 내시경 검사를 해보니 한국인들에게도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용종의 발견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원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 습관이 육식 패스트푸드 등 서구형으로 바뀌고 있어서"라는 게 그의 분석이었고요.
또 흡연과 음주 등이 대장 질환에 큰 영향인자라고 하더군요.
당시 대장용종 발병율에 대한 정확한 숫자가 기억나지 않아 적시하지 못하겠고 대신 최근 언론에 보도된 통계수치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 빌딩 꼭대기 층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2004년 10월부터 3년간 처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성인 9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중 50%에서 용종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중 24%에서는 암의 전단계인 선종성 용종, 2.2%에서 암으로 진행할 위험도가 높은 진행성 선종, 0.26%에서 대장암이 각각 발견됐다는 겁니다.
서울대 조사결과는 18년전에 들었던 통계 수치보다 아무튼 크게 늘어났다는 것은 분명하고요. 제가 오늘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은 이유로도 설명될 수 있을 듯합니다.
의사들은 "통상적으로 50세가 되면 어떤 증상이 없더라도 무조건 대장암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또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는데 보통 5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최소 이 기간을 주기로 검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얘깁니다.
그렇지만 대장선종이나 대장암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는 경우라든지 가족 중 대장암이나 대장선종을 가진 사람이 있을 경우엔 주기를 당겨 자주 받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꺼리게 되는 이유로 검사 전의 장비우기(24시간 금식과 무슨 물약으로 장을 청소하는데 밤새 화장실을 들락날락 해야 합니다) 와 검사시의 통증이 꼽힙니다.
이번에 제가 경험한 수면 내시경의 결과만을 놓고 볼 때 통증은 걱정거리에서 배제되더군요. 다만 수면 내시경의 경우 마취 후유증이 있다고 하는데 우려할 만한 비율은 아니라고 합니다.
몇 년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발한 '먹는 내시경'이 상용화 됐다고 하던데 가격이 비싼 탓인 지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그림의 떡'인 모양입니다.
이 포스트는 인터넷 포털 다음의 블로거뉴스측이 메인 홈페이지에 편집하고 노출함으로써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생애 첫 경험...'포스트는 11월 7~8일 이틀간 다음의 '블로거뉴스'를 통한 방문자 수가 21만여명(955개의 추천)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경블로그 조회수 집계로는 34만회가 넘었습니다.
이같은 폭발적인 조회에 힘입어 90만에 머물던 편린맞추기 블로그의 총 조회수는 1백만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 기간중 기록된 각종 수치는 편린맞추기 블로그가 생긴이래 최다입니다.물론 한경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방문해 주시고 댓글로 정보를 추가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제이와 에스> |
아무튼 기분이 좋네요.
건강관리 잘하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수면 내시경이 아니어서 두눈을 멀뚱 멀뚱히 뜬채로 저의 대장 속을 들여다 봤었지요 -_-
보는 눈 앞에서 레이저로 용종을 바로 태워버리시더라구요-
잘라내서 없애기도 하고..
스스로가 대장암이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라 작년에 검사 했으니 내년이나 내후년 쯤 다시 검사를 받으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
아직 건강하실 때, 건강 지키세요-
정말 건강은 최고의 자산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것도 아니고, 집안에 병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흡연도 하지 않습니다. 꾸준히 헬스도 다니면서 운동도 했고, 몸에 좋다는 야채 위주로 먹고.. 고기는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끼니를 꼬박꼬박 챙겨먹지 않고, 하루에 한두끼 먹는게 다반사였던 생활 패턴이 문제였던지.. 2년전 직장검진 받으며 속이 쓰려 돈 더 내고 위내시경을 했죠. 위암 초기였습니다. 다행히 내시경수술하고 매번 검사 받고 있지만, 이제 암은 나이를 따져서 걸리는게 아니라는걸 알아 대장내시경 검사도 신청해놨죠.. 너무 떨리고.. 걱정되네요..
저는 내시경 받을 때마다 의사가 남자분이라서(제가 여자라) 걱정되서 그냥 마음 굳게 먹고 그냥 내시경 받습니다;
주의하지않으면 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주의가 잘 안되네요. ㅠ스스로도 한심
가장 괴로웠던건 대장 조영술.
두번째로 괴로웠던건 일반 위내시경
가장 간단했던건 위조영술.
제가 아는 지식에서는 위는 내시경검사가 정확하고,
대장은 용종에서는 내시경이, 게실같은거를 검사하기에는 조영술이 낫다고 하더군요.
꼭 40-50대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한번씩 꼭 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 삼십대 초반인데... 아버님께선 술,담배 전혀 안하셨는데.. 얼마전 간암으로
별세하셨거든요...
저도 조만간 종합 검진 받아야 할 듯.. 근데 병원에 잘 가지질 않네요.. ㅠㅠ
아!! 지금이야 수면내시경이 있으니 편안하게 할수 있지만
저는 5년전 (친조부 친조모가 암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어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수면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그냥했는데 그나마 위내시경은 호흡조절만 잘하면
참을수 있을거 같기는 한데..
대장내시경은 경험한 주변분들이 의사 욕을 한다고 하는데.
아!! 그 심정을 알만하더군요..
물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정도의 고통이야 감수해야 하지만
어쨌든 그때 생각만하면 ㅎㅎ 웃음이 나옵니다
아직은 20대 ㅎㅎ 마지막 ㅠ.ㅠ 이지만
이참에 다시 검사해봐야 겠어요~
글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년전에도 한번 했지만 병원이란게 그렇잖아요 괜히 사람 겁나게 하는거...
변비가 너무 심해서 큰병이라도 있나 싶어서 3년전에도 했고 올해 들어서는 더 심해져서
했는데 저 나름대로 병이 있으려니 짐작하고 했다가 깨끗하다는 소리 들으니깐
괜히 의사선생님이 성의없이 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정말 사람마다 다 정도가 틀리나 봐요
전 대장내시경 할떄는 수면이라 몰랐는데 깨고 나서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지금도 배가 계속아픈데.... ㅋㅋ(방구가 좀 시원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40대가 넘아가면 여러모로 아픈것도 많고 걱정도 많아지니
건강들 챙기시자고요. 전 이번에 위,대장내시경에 머리 MRI촬영까지 120만원을 섰네요
MRI는 보험도 안되고 뭐 그리 비싼지 진짜 돈없는 사람은 아프지도 말아야겠더라구요
중년의 386세대들 다들 힘내고요.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면서 삽시다. 홧~~팅
하나는 석회가루같은거에 약수터물통에 물먹는 방식하고
둘째는 작은 물약병 2개에 알약으로 물에 타먹는 방식이 있는데
전 두번째 방식으로했는데 새벽에 실신직전까지 가는 배의 고통때문에
다시 약먹기가 겁나네요.....
저희 어머니도 첫번방법으론 배가 아프지 않았는데
두번째 방식엔 너무 힘들었다고 하네요 배아퍼서
제가 너무 아파 한다고 소리쳐서..
치질이 있어서 더더욱 통증이 심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 뒤로는 아직 검사를 한번도 안해봤네요.
다시 한번 해봐야 하는데 겁두 나구...
통증이 치질과는 무관한가요?
일반내시경은 정말 뱃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꿈틀하는자체로 정말 고통스럽더군요.
그 후 수면내시경을 한번 더 해봤는데... 내가 왜 예전에 수면내시경 안하고
내시경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만간 대장내시경을 한번 해볼까 하는데
글을 읽어보니 빨리 날 잡아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저는 20대중반인데 식사가 불규칙하고 흡연을하거든요 해봐야할까요?
뭐특별히 증상은없지만 여기 글들 보니까 괜히...ㅎ.ㅎ;
아참 그리고 쓰신글 읽어보니까 좀 겁이 많으신것같은데...여자분인가요?
ㅋㅋㅋ남자분이라면 좀...너무 많으신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ㅡㅡㅋ
나이도 빈부격차도 별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몇달전에 함께 뛰고 마시던 친구가 어느 날 입원 했다고 연락오더니 몇주후에 세상을 떳다는 멧시지가 오더만요.
불과 몇달전 까지도 생생해 보이던 친군데 ... 하여간 님들도 건강해 보인다고 편하게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항상 예외적인 경우도 염두에 두시면서 가끔씩은 건강을 체크해 주시는게
건강히 좋은 세상 살아가는 지름길이라 믿으세요. 이게 참 마음은 있으면서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병원 들리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가끔은 큰맘먹고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이런 저런 경험도 하게되고 주위의 사람들 겪는 일도 있고 해서
건강이란 것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건강들 하십시오.
골뱅이나 소라죽이래요..알아보고 드세요ㅋㅋ
저는 좀 마취가 덜되서 막판에 목구멍쪽으로 내시경이 들락날락하는 느낌을 좀처럼
지우기가 쉽지 않더군요. 대장내시경이라....
외가쪽에 대장암 가지신 분이 몇분 계신데...해봐야겠군요...
비만이라서 그런지 간호사 두분이 내시경 삽입하고 대장 깊숙이 집어넣을 때
배를 사정없이 누르시더군요. 그 때 약간 아팠지만 전혀 고통은 없었습니다.
전 무려 4리터를 2시간동안 나눠마셨죠. 토하는 줄 알았어요 ㅡ.ㅡ;
포카리 스웨트는 달짝지근 하기라도 하지..
그리고 요즘엔 내장질환 관리하는 건 나이가 따로 없습니다.
20대건, 30대건 조금만 이상하면 바로바로 대장내시경이든 위내시경이든 받으세요
대장 내시경 숙변 제거도 되고 얼매나 좋슴까? ㅋㅋㅋ
소화기 계통의 종양이나 암을 강력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간략하게 알려드립니다. 아주 쉽고 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뭐냐하면.........
하루에 2개 이상 농도가 짙은 요구르트를 먹는 것입니다. 공복에 물을 반 잔 정도 마시고 3-5분 이후에 떠 먹는 요구르트나 불가리스 같은 농도가 짙은 요구르트를 계속 먹게 되면 생각하는 이상으로 강력한 소화기 계통의 암과 종양에 대한 예방이 됩니다. 장수하는 불가리아 사람들에게 이유가 있는 것이죠.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구르트 값에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연락을 주세요.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hck123@hanmail.net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좋은 글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위내시경을 수면도 해보고 그냥도 해봤는데 그냥하면 정말 괴롭습니다......
가스를 넣어서 검사를 하는데 계속 트림이 나오거든요....근데 트림을 하면 촬영이 안 되기때문에 참아야 하거든요...옆으로 누워서 하니 침도 막 흐르고 많이 민망하더라구요....수면은 준비자세로 누워있었던 기억밖에 없는데 어느샌가 회복실에 누워 있더라구요....엄마 말이 제가 걸어서 갔다는데 전혀 기억이 없네요....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대로 대장내시경은 염증이 심한 경우나 많이 예민하신분이 아파하시지만 보통은 그다지 아프지 않습니다....저는 그냥 했는데 괜찮았거든요.....오히려 4리터짜리 그 물약먹는것이 고역입니다....어찌나 맛이 이상한지......그거 먹다가 울기까지 했습니다.....올8월에 수면으로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이상하게도 눈이 말똥말똥한겁니다....검사중에 담당교수님이랑 간호사들도 뭐라 얘기하시구요....다음날 결과보러 갔더니 수면이 안됐다고 하시며 술이 센 사람중에 수면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고 하시네요......술을 안마신지 4년이 다되어가는데 민망했습니다......대장내시경 힘들지만 꼭 규칙적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항문 쪽에 혈관이 뻘겋게 올라와있는 것 빼곤요. 그것 때문에 혈변을 보지 않았나 추측하시던데요 선생님께서. 비용은 9만 얼마가 나오더군요. 병원마다 다 다른가요?
참, 그리고 내시경 후에 간호사언니가 "죽 드시는 게 좋아요~" 했는데, 무시하고 완전 엄마랑 그동안 먹고 싶었던 월남쌈을 먹었는데.. 죽다 살아났습니다. 꼭 검사 후, 죽을 드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마취(수면?)그거 조금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왜냐면요 저는 집에서 정말 먼 곳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끝나고 집에 버스 타고 가는 내내 손 발이 저리더군요. 1시간도 넘게요. 그래서 무서워서 병원에 전화 했더니 내일까지 그러면 연락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집가서 좀 휴식을 취하니깐 저린 게 없어지더라구요. 손발이 1시간 넘게 저릴 때는 정말 무서웠는데 ㅠㅠ 암튼 장이 깨끗하다고 해서 안심됐습니다.
수면 내시경 추천해요~~ 날 잡아서 꼭 검사해보세요 장 안 좋으신 분들은요^^
위내시경은 작년에 딱한번 처음으로 받았는데 헬리코박터균이 조금있다고 합디다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어서 처방도 못받고,...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잊을만 하면 아픈것같기고 하고 어떨때는 며칠동안 모르기도 하고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고통 정도가 다 다르더군요. 맨 처음엔 괜찮았고 세번째가 제일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의사의 숙련도도 중요하지만 윗 분들 말씀대로 식도 위치의 마취
상태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위 내시경은 다른 건 힘든 거 하나 없고요
토할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드는 게 문제인데.. 어떤 느낌이냐면 손가락을 목구멍에
깊게 넣으면 토하려고 하잖아요? 10초만 그렇게 해보세요. 백이면 백 모두 눈물 날 겁니다.
그게 제일 힘들어요. 손가락보다 더 굵은 내시경 선이 계속 왔다갔다 하니까요.
생각해보니 마취시키려고 준 가글을 대충하고 삼켰던 것 같네요.
식도 마취만 잘 되면 비수면 내시경 거의 고통 없답니다.
전 친할아버지, 큰아빠, 아빠 셋다 대장암 초~중기때 발견해서 지금은 다들 괜찮으신데
의사가 저보고 스무살때부터 매년 대장암 검사 받으라고 해서요... ㅜ_ㅜ
앞으로 일년안에 그 물약 안먹는 방법이 개발되었으면 싶네요 =_=
애기 낳을 때보다 더 고통스럽다면 이해하시겠어요? ㅠㅠ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길고 참기 힘든 고통이었습니다..
의료진 문제인가요??
학자들은 조만간에 대장암이 1위로 올라갈꺼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대장암이 늘어날까요?
다 아시겠지만 육류위주의 식생활 변화가 대장암 증가율을 갖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항생제.독성물질.숙변.노폐물.기생충 등이 제대 체외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이 배출시켜주는 기능이 있는 식이섬유질의 섭취가 부족하여 배출되지 않고 대장에 축적되어 부패하고 독가스가 발생하여 암이 발생되는 것입니다.이 노폐물이 존재하는 한 구취가 심하고 악성가스로 인한 편두통.혼탁한 혈액과 이로인한 간의 부하가 상승하여 간 질환까지 유발하는 것입니다.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위주의 식생활로 전환되어야하고 적절한 운동도 중요합니다.정기적인 체내 클린징을 해주어야 합니다. 체내 클린징은 년1회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질의 특성과 기능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검사도 중요하지만 그 원인을 알고 대체하는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저희 카페의 메뉴[분야별 건강백서]의 '식이섬유 정보'를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