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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콜(용어) [경제용어 해설]

마진콜(margin call)

외환이나 상품 선물거래의 중개회사가 고객으로 부터 받은 증거금이 부족할 때 추가 납부할 것을 통보하는 행위를 말한다.

흔히 머니게임으로 불리는 외환 또는 선물 거래를 할 때 고객들은 거래 중개회사에 일정비율의 개시증거금(initial margin)을 낸다. 중개회사는 거래에 대한 일일정산을 통해 최종 가격을 산정한다.장부상 가격이 유지증거금(maintenance margin)을 밑돌게 될 경우 중개회사는 고객에게 "당신의 돈이 모자라니 얼마를 추가로 넣어야 합니다"라고 통보하는데 이를 마진콜이라고 부른다.

반면 선물계약을 체결한 고객의 장부상 금액이 유지증거금을 넘어서면 고객은 남은 만큼 돈을 인출할 수 있다.

최근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마진콜이라는 말이 자주 쓰인다.이는 달러의 약세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분석이 일반적이다.

달러값어치가 형편없이 떨어지는데 비해 기름값 유로 원자재 곡물 등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선물 헷지를 했거나 투기로 매도포지션을 배팅한 사람들은 줄줄이 마진콜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진콜
posted at 2008/03/14 12:29:00 댓글(0) l 트랙백(0) l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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