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합친다해도 꼴랑 한 줌이나 될까요.지금까지 살아온 삶에서 의미있는 편린의 부피를 따지면 말입니다. 미미하고 보잘 것없어 보이는 인생의 작은 것들을 기억속에서 끄집어내 끄적거려 보았습니다.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을 거꾸로 뒤집어 살피기도 했습니다.신문 블로그에 존재하지만 기자블로그는 아닙니다. 제이와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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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네이버 뉴스캐스트 톱을 장식한 다음발 뉴스 [비지니스 인사이드]

국내 2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파격' 경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곧 여러 언론이 꽤 큰 밸류의 뉴스로 다루었는데요.다음의 기사가 가장 대표적 입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추석 선물로 모든 임직원들에게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3GS'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폰의 국내 결정되는대로 해당 이동통신사로부터 단말기를 공급받아 개통 후 지급할 예정이다. 2년간 데이터 통화료도 함께 지원한다.

다음 임직원 수는 1000명에 달하며, 지난 6월 3GS의 미국 출시 당시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기본 사양 기준 199달러다.

다음은 아이폰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모바일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향후 서비스 방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사출처=한경닷컴)

다음관련 뉴스를 접하며 다음 경영진이 '디지털 다음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이 주도하며 열어가고 있는 '스마트폰'의 세계 말입니다.

이는 아마도 아이폰 도입에 대한 논란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느낌이고요.

아이폰과 관련한 정보는 미디어다음의 '뉴스'를 비롯해 메타블로그 '뷰', 아고라 등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한 학습효과가 다음의 경영진으로 하여금 아이폰에 대한 이같은 파격결정을 이끈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는 물론 순전히 나름의 추측일 뿐 확인한 사실이 아니라는 걸 밝힙니다.

그런데 다음 경영진의 '통큰' 경영이 일반에 크게 알려진 '수단'이 흥미를 유발합니다.

언론매체 가운데 이 기사를 가장 크게 다루고 있는 곳은 한 경제신문의 인터넷 미디어입니다.

이 미디어는 '다음의 통큰행보-아이폰 전직원에게 쏜다'는 제목을 달아 다음측이 꺾어야할 숙명이자 부동의 1위 인터넷포털인 NHN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에 톱기사 자리에 편집하고 있습니다.

다음 발의 뉴스가 경쟁사인 네이버에서 '대히트'하고 있는 셈이지요.

하지만 이 기사는 정작 당사자인 미디어다음의 '뉴스'에선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 네이버, 아이폰
posted at 2009/09/29 12:49:00 댓글(0) l 트랙백(1) l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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