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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6.0] [익스플로러 7.0/8.0]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 3.0 베타가 처음 나온 게 작년었나요? 전 첫눈에 이 ‘불여우’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파폭 마니아’가 된 거죠. 민첩하기 이를 데 없고 낯선 사이트 헤집고 다녀도 악성코드 묻지 않으니 그렇게 이쁠 수가…. 다만 국내 사이트에서는 간혹 액티브X랑 엉킬 때가 있어 외국 사이트 서핑용으로 쓰지요.
우리나라 사이트 서핑 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을 썼는데 어쩐지 버벅대는 거 같고 북마크도 불편하고… 좀 그랬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8.0 베타를 깔았죠.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빠르기가 불여우 못지 않고 여러 사이트 열어놓고 작업하기 편하고…. 이제 저 어떡합니까. 양다리 걸쳐야 하나요?
회사 후배 자리로 갔습니다. 파폭 3.0이랑 익스플로러 8.0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려고. 그런데 이 자식이 익스플로러 6.0 쓰고 있잖아요. “얌마 6.0이 뭐냐 6.0이!” “선배 왜요? 6.0이 뭔데요?” 기가 막히더군요. “너 파이어폭스는 알아?” “그건 또 뭐에요?” “그래 마르고 닳도록 6.0 써라” 그랬죠.
그런데 제 후배만이 아니더군요. 인터넷 브라우저 구식 버전을 쓰는 사람이 세계적으로 6억명쯤 된대요. 비율로 따지면 약 40%라니까 우리나라에서도 10명 중 4명은 익스플로러 7.0이나 파이어폭스 3.0을 안쓰고 있다는 얘기겠죠. 구글 IBM 등 3개 회사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라는데 내용이 재밌네요.
지난달 중순께 조사해 봤더니 익스플로러 쓰는 사람이 78%, 파이어폭스가 16%, 사파리가 3%, 오페라가 0.8%… 점유율과 비슷하게 나왔더군요. 그런데 익스플로러의 경우 7.0이 나온지 19개월이 됐건만 사용비율이 52%에 불과했대요. 그러니까 익스플로러 사용자의 48%가 6.0 이하를 쓴다는 얘기죠.
후배는 구식 브라우저 쓰면 왜 안되냐고 물었는데 한 마디로 보안 때문이죠. 익스플로러 6.0에서는 보안 패치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잖아요. 사용자 본인이 생각날 때마다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그 사이에 악성코드가 침입하면 당하는 거죠. 파폭 3.0과 익스플로러 7.0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지요.
저는 보안을 잘 몰라요. 들은 얘긴데요 크래커(악의적 해커)들은 브라우저의 취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한다면서요. 그래서 브라우저 제조사들이 끊임없이 보안 패치를 만들어 배포하고…. 최신 버전에서는 ‘지뢰밭’(악성코드가 있는 사이트)을 누빌 때는 브라우저가 스스로 ‘지뢰’를 탐지해 낸다고 하더군요.
달리 비유하면 구식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먹는 거랑 비슷하대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잘못 먹으면 배탈 나듯이 구식 브라우저를 쓰다 보면 보안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식품은 꼬치꼬치 유통기한을 따지면서 브라우저는 아무거나 사용한다? 그럼 안되겠죠.
아무튼 경쟁이란 참 좋은 거 같아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언제 브라우저 성능에 신경 썼나요? 파이어폭스 점유율이 올라가고 파폭 마니아가 늘어나니까 부랴부랴 7.0 내고 8.0 베타 낸 거잖아요. 다음달 MS가 내놓는 게 8.0 베타2인가요? 정식 버전인가요? 보안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니 기대 되네요.
외신을 보니까 8.0에는 ‘스마트스크린 필터’라는 기능이 있어 피싱 사이트를 간파하고 악성코드를 막아준다고 하더군요. 파이어폭스에는 있는 기능이래요. 그런데 보안 기능에서 파이어폭스 3.0을 능가할 것(They also leapfrog over Mozilla's security enhancements in Firefox3)이란 말도 나오더군요. 설마.
익스플로러 8.0이냐 파이어폭스 3.0이냐. 전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비교해볼 참이에요. 이 분야 전문가들은 좀 알려주세요. 아주 쉽게…. 제일 궁금한 것은 익스플로러 8.0이 액티브X랑 충돌하지는 않는지, 그래서 우리나라 인터넷 사이트 이용하는 데 불편은 없는지… 우선 이것부터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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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인증이 안되는 유저가 더 많아서
못하는 부분은 간과하신듯합니다..
근데 확실히 파이어폭스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지금 그냥 인터넷 익스플로러 7.0 쓰고 있습니다
보안은 조금 나을지 몰라도 그 몇십배 불편한것은 6.0이나 오피스 2003이 훨씬 편하게 생각됩니다. 게다가 비스타의 그 엉터리 호환과 불편함을 생각하면 xp가 정말 잘만든것이라는 믿음만 더 줄뿐이더군요.
(2013년까지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음)
저는 일부러 속도 때문에 6.0써요. 7.0쓰면 속도가 느려진다고 하더라구요.
CPU는 듀얼코어 이긴 하지만, 일부러 시스템 시각효과도 0로 만들어서 씁니다. 바탕화면은 절때 깔지 않고, 아이콘도 배경화면에 두는 것은 최소화합니다.
저 처럼 속도측면에서 6.0을 고집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파이어폭스는 액티브 X때문에 사용하지 않구요~
어쩔수가 없더군요 .. --;
보통 사용은 FF3 + IE TAB을 사용하구요 .. (IE따로 띄우는일이 없더군요 ..)
구지 필요 할때만(IE TAB 도 정확하게 안되는) IE을 사용합니다.
(자동 설정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업데이트가 지속되는) 구버젼의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것은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먹는 것으로 비유하는 것은 잘못된 비유 같습니다.
비싸지만, 고화질의 HD TV를 볼것인가? 아니면 싸지만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브라운관 TV를 볼 것인가의 차이로 생각됩니다.
불여우를 주력으로 삼고 IE6를 ActiveX쓸일있거나 IE만 지원하는 사이트에서 이용중인데 MS보안업데이트에보면 IE6용도 보안업데이트 됩니다.
불여우도 2.0용이 지속적으로 보안업데이트가 되고 있구요.
IE8.0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MS는 윈도우에 IE를 통합시켜 놓아서 불여우보다 안전할런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IE8.0에는 ActiveX 좀 배제시켰으면 좋겠더군요. 그러면 국내에서 일대 혼란이 일어나겠지만 지랄맞은 ActiveX때문에 다른브라우져 사용자들은 짜증만 납니다.
제가 6.0쓰다가 7.0으로 업데이트 한 후 엄청난 고생에 시달렸지요.
사람들이 7.0으로 넘어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국내 웹사이트와의 호환문제가
큰거같습니다. 저도 워낙 다양하게 이용하는지라 7.0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6.0으로 내려갔거든요 다시.. 물론 7.0이 실패작이라 불리는 이유에는 현저하게 떨어진 속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요.. 그리고 조금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보안'문제인데요.
6.0에서 7.0, 8.0으로 넘어가며 물론 보안이 철저해졌다고 하지만, 그건 '겉보기'구요
실질적으로 익스플로러에서 자체적으로 악성코드나 그레이웨어를 차단하는건 힘듭니다.
기술적으로 말이죠.이건 깊이 들어가면 복잡하고 저도 잘은 몰라서 넘어가구요 ;;
게다가 국내에서 발생되는 악성코드는 또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조금 등한시해서 더욱
의미가 없구요. 게다가 한국사람들은 워낙 다들 컴퓨터 도사들이신지라 개인 기호에 따른
보안 프로그램을 따로 구동하시죠 ^^; 저도 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인터넷 웹페이지를 통해 들어오는 악성코드는 치명적인것이 별로 없기에
일반적인 보안프로그램으로 가끔씩 제거만 해주면 된답니다.
굳이 , MS에서도 스스로 실패작이라 인정한 7.0으로 업데이트해 도움되지 않는 보안시스템을
기대하며 답답한 웹서핑을 할필요는 없을듯하네요 ㅎㅎ
하지만 개인의 기호에 맞는 버젼을 사용하면 되겠죠.
저는 요즘은 7.0으로 다시 올렸어요.
6.0은 '안이뻐서'
ps. 블로거님이 글을 수정할 필요가 좀 잇을꺼 같아요 .
6.0 버젼도 업데이트 된답니다. 자동으로.
음~ 패놈 블렉에디션 쿼드코어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못 버티겠더군요~ 데스크탑과 놋북 살때 정품으로 깔려있던 비스타 ~
윽!! 생각만해도 ~ 울렁거림이~ 보안이 항상 꺼림칙 하기는 하지만 현제 상황에서는
아직 머뭇거리게 돼는게 현실이네요~! 그리고 특히 해외의 이상한 싸이트 헤멜때는
여우가 생각난다는 분들이 많던데~ 음~ 적응이 될런지 ^^:
기존 사용자들의 경우, 그리고 일반적인 국내 사용자들의 경우에
기존에 쓰던 것을 바꾼다는 도전을 감행할만한 사람이 많지 않거든요.
처음 컴퓨터를 배우는 것을 어려워하고 불안해하듯이,
새로운 변화 앞에서 두려움을 갖게 마련이니까요.
ie7은 탭브라우징, 보안패치 등등에서 나쁘진 않은 브라우저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7과 파이어폭스3을 병행해서 씁니다)
유저들을 끌어들이는데 있어 어려움을 가졌기때문에, 극단적으로 본다면 실패작이란 생각도 들어요.
속도?... 그렇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무슨 익스플로 속도가...ㅎㅎ 전혀 느끼지 못하구요.
탭 브라우징도 가끔 문제점이 들어나죠.. 어디갔는지 찾아야 하고.. 여러창을 띄울경우 새창과 탭창이 섞여져 있어서 완전 개판이 된다는...
아무튼 세상사람들이 왜 6.0을 많이 쓸까요? 아직은 그 시스템이 만족하기 때문이죠...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기란...
우선... IE7은 문제가 많다. 느리고 무겁고 호환성도 부족하고... IE7을 쓸 바엔 그냥 IE6을 쓰는 게 낫다. 파이어폭스는 가볍고 성능 좋고 보안성도 뛰어나지만 우리나라 웹 환경에는 잘 맞지 않는다. 따라서 광파리처럼 해외 사이트 서핑 전용으로 쓰는 게 낫다. 여기까지고요....
IE8 베타에 관한 거는 제 의견을 정리할까 합니다. IE8는 현재는 베타1이고 11월께 정식 버전이 나온답니다. 다음달 베타2가 나오고 9월이나 10월께 베타3가 나올 거랍니다.
베타1을 써본 광파리 소감은 IE7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겁니다. 속도는 파이어폭스가 아닌가 느껴질 정도로 눈에 띄게 빨라졌고 안정성에서도 IE7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부 사이트에서 버벅대더라도 당황할 필요 없습니다. 한 번만 수동으로 조치를 취하면 다음부터는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블로그처럼 욕심을 많이 부리는 일부 무거운 사이트를 이용하는 데는 계속 불편할 수 있습니다. 피싱 사이트 차단 등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고 하는데 이건 눈으로 검증하기 어렵고...
IE7부터 선보였던 탭브라우징(여러 사이트를 열어놓고 작업하는 것)은 매우 편리합니다. IE7에서는 여러 사이트 열어놓고 작업하다가 하나만 뻑이 나도 다 닫혀서 문제였는데... IE8에서는 문제의 사이트만 닫힌답니다. 다시 열면 원래 사이트가 복원되고요. 안정성이 좋아졌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웹슬라이스(가칭)라는 기능이 있다는데 특이합니다. 사이트의 특정 부분만 잘라서 블로그 등에 올려놓을 수 있답니다. 저도 아직 써보지 않았는데... 날씨 주식시세 등을 표시하는데 편리하다고 하네요. 웹페이지를 보다가 커서로 블록을 지정하기만 하면 단어의미,지도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액티비티라는 기능도 추가됐답니다.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웹마 쓰다가 이 브라우저는 다 좋은데 2% 부족하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것으로 바꾸고, 또 그것이 2% 부족한 거 같고, 100%는 없더군요.
계속 이렇게 바꾸면서 순환하고 있는데, 이것도 재미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