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서 한국이 일본에 무릎을 꿇는다”고 말하면 심한가요? 낚시성 제목인가요? 저 역시 이런 자극적인 표현은 쓰고 싶진 않은데 오늘은 좀 화가 나네요. 무선(모바일)에서는 일본에 졌다 쳐도 유선 만큼은 앞서 있다고 생각했는데…이젠 ‘IT 강국’은 물론 ‘인터넷 강국’이란 말도 가당치 않겠네요.
일본 KDDI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하나 냈습니다. 외신에서도 많이 썼는데 그다지 눈에 띄진 않았죠. 저는 북마크만 해놨다가 오늘 읽었는데 한 마디로 놀랍네요. 10월1일부터 간도(關東)지역 6개 현과 홋카이도(北海島) 4개 도시에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1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KDDI의 1기가 서비스 이름은 ‘히카리 원 홈 기가’이고요, 최고 속도가 업로드(상향)/다운로드(하향) 모두 초당 1기가비트(1Gbps)입니다. 기존 100메가 서비스의 10배나 되는 속도입니다. 과연 홋카이도 촌구석에서 이런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필요하냐 않느냐는 둘째치고 일본이란 나라 대단하네요.
KDDI가 발표한 보도자료 링크했습니다.
히카리 원 홈 기가 소개 사이트도 링크….
뉴욕타임즈에 실린 기사도 연결했습니다.
KDDI가 1기가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선두주자로서 단독주택 광인터넷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NTT를 추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기려면 더 좋은 서비스를 더 싸게 팔아야겠죠. KDDI 1기가 서비스 기본요금은 2년 약정 기준으로 월 5400엔(약 6만원), 인터넷전화를 묶으면 5985엔(6만6천원)입니다.
아무리 일본이라지만 인터넷 요금이 월 6만원대라면 비쌉니다. 하지만 기존 서비스에 비하면 KDDI의 1기가 서비스 요금은 파격적입니다. 현행 100메가 요금이 6615엔(7만3천원)이니까 10배 빠른 서비스를 20%나 싸게 내놓은 셈입니다. 지금은 10메가 서비스도 요금이 월 4599엔(5만원)이라고 합니다.

[KDDI 월정요금 비교표] [기가홈게이트웨이]
일본에서는 올해 들어 가입자 수에서 광인터넷이 DSL을 추월했습니다. 지난 6월 현재 광인터넷이 1300만, DSL이 1230만이고 케이블 인터넷이 400만이랍니다. 이 셋을 더하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모두 2930만이 되겠네요.
[KT 홈페이지 인터넷 소개 사이트]
그럼 한국은 어떤가요? 위 사진은 KT 홈페이지에 올려진 인터넷 서비스 소개 화면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최강자 메가패스’,‘100% 광인터넷은 오직 메가패스뿐’,‘대한민국 초고속인터넷 브랜드파워 1위’. 구호가 좀 요란하죠. KT의 최고상품인 ‘메가패스 스페셜’은 최고속도가 상/하향 100메가입니다.
물론 일본도 현재는 단독주택용 인터넷 최고속도가 100메가니까 KT와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KT는 가정까지 광으로 연결하는 100메가 FTTH를 이제야 조금씩 보급하는 단계입니다. 일본처럼 본격적으로 보급하려면 1,2년은 더 걸려야 할 겁니다. 1기가 서비스도 2년 안에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가 앞부분에서 ‘화가 난다’고 한 것은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이 유승준을 앞세워 “나는 ADSL”을 외칠 때와 같은 패기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IT산업을 육성하려는 의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운하는 고용효과가 크지만 IT산업은 고용효과가 작다나 어쩐다나 한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은데 벌써 글이 길어졌네요. 제가 지난 6월1일 ‘인터넷 일본이 빠른가, 한국이 빠른가’란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 광파리 생각을 좀더 엿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
팔면서 하는 말이 품질이 최고라고 합니다.
제가 그랬지요.
지금 당장 모든 방송을 볼 수 있느냐?
전화선으로 들어오는 방송이 정규방송도 시청 가능하냐?
시청을 하는 도중 귾기는 현상은 없느냐?
관리자를 부르더군요.
결국 아직 시기상조라는 걸 인정하더군요.
KT입장에서도 1기가 깔아서 잘팔수 있을까?투자비 비용효과 계산하고 있을것입니다.
한번깔아놓으면 거저 먹는장사이지만
결국 득보는 건 P2P 뿐...
뭐... 야동을 좀 더 빨리 볼 수 있겠군요. -_-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그 당시 일본은 모뎀쓰고 있었죠.
2004년이후 일본은 한국처럼 ADSL이나 VDSL로전환하지 않고 곧바로 FTTH로 전환을 시도해왔습니다. 중간과정을 생략한 것이죠.
일본은 늦게 시작한 만큼, 첨부터 FTTH로 깔아버린거죠. 별거 아닙니다
예를들자면, 옆집 철수가 486쓰다가 이제서야 최신 컴퓨터를 구입해서, 자기집 컴퓨터가 더 빠르다고 자랑하는 꼴이네요.
램이나 하드 디스크가 cpu속도의 발끝만치도 못따라가는데 왜 cpu는 계속해서 발전하려나요 -_-
발맞추어 발전하는건 좋죠 근데 인프라가 서버성능에 맞추려고 걸음을 늦추는건 좀 이상하지 않아요?
문제는 단 한번도 IT강국인 적이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 인터넷이 그립네요,,, ㅠ.ㅠ
제가 중1때인가 아파트 단지에 하나로에서 ADSL 선전하러 왔었던 기억이,,, ㅎㅎ
다운 1기가면 대체 어느 정도인지,,, 체감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지네요,,,
100메가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언급하신대로 전화 인터넷 등을 묶어서 판매하고
실제로 아파트에서 엔지니어 경험을 가진 제가 보았을때 인터넷을 이용하는 가정중
데스크 탑과 무선을 이용한 노트북 등 2대 이상 PC운영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상품이 묶여서 100메가 속도로는 버거운 경우가 많습니다.
1G는 과분한 속도라고 느끼고 100메가는 모자르는 느낌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라면 1G를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선랜은 802.11n 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나왔구요.
11n은 이론상 400메가 이상의 속도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가정에서 보급되려면 가정까지 1G급이 들어와야 제 성능을 발휘하겠지요...
이 11n을 이용한 유선을 대체한 좋은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IT분야가 발전하려면 인프라도 점차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낮추지 마세요.
촛불집회를 열수 밖에 없는 현실, 정부의 무능함 등 정치,경제적으로
불합리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선진국에 비해서 뒤쳐지는 것은 사실이나 정말 우리나라처럼 살기 좋고
IT분야에서도 다양한 서비스 및 게임산업 등을 하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강국이라는 단어가 1등 1등에게만 붙은 수식어는 아니죠.
강국=1등 이라는 개념을 버리시구요
이정도의 인프라 및 서비스를 하는 나라는 몇개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건전한 마음으로 적는거니 적당한 비판은 제게도 도움이 되겠네요 ㅎ
저 역시 1기가가 급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1기가 산업을 내가 지금 해봐야지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NI산업에 약간의 충격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실제 100M보다 1G에서만 가능한 서비스들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작정 1G로 늘리는 것은 비용문제도 있고, 어차피 사업이라 업체도 이익을 따지거든요
소비자 입장도 1G로 늘려서 영화 다운받는 속도 조금빨라진다고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는 없거든요
무선랜 시장이라든지 고화질의 영화 산업등 새로운 서비스가 1기가보다는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고속도로 만들었졌을 당시 우리나라에 차가 얼마나 많았을것 같습니까?
그 때 고속도로는 차가 막힌다는것 상상도 못했겠죠... 하지만 지금은요?
고속도로 확장공사 했다죠?
인터넷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가 나와주면 뭐합니까?
인터넷속도가 안받쳐주는데... 게임과 CPU도 서로 공존하면서 발전시켜왔다죠?
컨텐츠와 인터넷넷속도도 그에 못지않게 서로 공존하면서 발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론 1기가대의 속도... 지나침이 없다고 보네요...
1. 한국은 it 강국?
한국이 it 강국이 된거는 속도 때문만은 아닙니다. 속도는 그 이유중 하나에 포함될 뿐이죠.
it 인프라와 기술, 각종 서비스 산업, 정보지수, 전자정부 분야 등을 종합한 평가입니다.
보급률만 보더라도 일본에 훨씬 앞서 있으며, 디지털기회지수(it인프라)에서 한국은 3년 연속 1위(2005~2007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 한번 읽어보시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1957683
2. 일본은 한국처럼 ADSL이나 VDSL로전환하지 않고 곧바로 FTTH로 전환 중인 겁니다.
한국도 FTTH 전환 중이지만, 현 속도에서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서두를 것 까지는 없는거죠.
그것보다는 속도에 알맞는 서비스 질 향상과 컨텐츠 보급화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는데, 일본은 시골길에서 페라리 모는 격 아닐까요
페라리를 도입하기 이전에 고속도로(인터넷 서비스)까는게 먼저 일겁니다.
한국처럼 판도라TV, 키위닷컴, 프리에그 같은 HD급 동영상 서비스가 보급화되고 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우리랑 같은 100메가랑 어떤지 비교가 될지 생각이 됩니다.
웹서비스가 1기가 이용할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100메가이면 원래 100메가 가능하지만
너네 집은 기지국에서 100메가에서 5미터떨어져 있어서 95메가의 속도가 나온다
그래도 쓸꺼냐 하는거랑,
우리는 100메가 나오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까
그 속도가 안나오는 거는 네 컴퓨터 문제이거나
니네 집 문제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감안하면
1기가 서비스를 어느 정도 가정까지 넣을 수 있는 자신감이라 생각이 듭니다.
태풍, 지진으로 인터넷 느려지면
다른 문제로 전화해도 우선은 느려져서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을
우리 나라에서도 듣고 싶네여...
100메가 좋아하네 말이 100메가지 어딜 봐서 백메가냐.. 일본이 따라잡으니 배아프냐? 따라잡은 정도가 아니라 추월했지..
난 좋넹 ㅋㅋ 일본 만쉐~~~
삼성에서 4기가 짜리 무선 Beyond 4G 개발중에 있고요
유선은 모르겠습니다만
무선 컨턴츠를 뺴면 한국이 속도면에서는 일본에서 무선면에서 빠르답니다.
모두들 혼자 사시나봐요....
가정집 같은 경우엔 (보통 도시 중심엔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죠) 평균 4명 정도가 살고 있죠.
4명이 한꺼번에 여러가지 비디오를 보거나 각자 다 딸 치려면 다운로드 속도가 좋아야 되지 않을까요?
뭐 100메가 보다 더 싸니까 사람들이 하겠지만
아마 시행 착오가 많을듯 싶기는 하네요....
하지만 일본이 먼저 1기가를 보급했다고 그게 지금 필요 있나 뭐 이런말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100기가는 우리가 먼저 하면 되니까요 :)
너무 보호장벽이 커서 괜히 해봤자...돈만 들고
기업키워봤짜 뺏기기만 하는 형태...ㅡ.ㅡ
이러니 소득 2만불이니 뭐니 해도 88만원세대가 나오죠..
아까 기사를 봤는데 소기업이 대기업 납품업체 했는데 매출 거의 900억에
순이익이 4억..ㅡ.ㅡ 답이 없음...뭐든지 대기업 위주니깐
발전이 없음..
보안분야에서는 뻥뻥 뚫려 있다는 거죠.
집안에 보석만 사 놓고
현관문은 열어놓는 거나 다름없지요.
컴퓨터가 계속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는것처럼.
랜선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것에만 만족한다면 발전이 없을것 같네요.
물론 100메가도 만족할만한 속도지만 말이죠.
일본의 IT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나 집에는 100M 광인터넷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비교해서 "표시속도"만 빠릅니다.
실제 웹서핑이나 다운로드-한국에서 받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일본국내나 미국등에서 다운-시 속도는 한국에서 받던 것보다 훨씬 느립니다.
다만 일본내 웹사이트들은 ActivX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많기에 어떤 웹브라우저든 상관없이 사용하기는 좋습니다.
단순히 속도만으로 비교하기는 좀 그렇군요.
위에 분들이 뎃글 달은 것에 그냥 한마디 하고 지나가면
위에서 IT강국와 인터넷 속도랑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몇자 적는데요.
우리나라는 절대로 아이티 강국이 아닙니다. 아이티 분야에서 일본에 적어도 3년 많게는 10년은 뒤지죠....
saintboy 님 이야기대로 절대 한국보다 빠르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어디든지 인터넷이 되는 구성이 아니기 때문에
보급에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적으로 밀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몇년전만 해도 인터넷 보급 시키려고 역앞에서 매일 같이 떠들어 대더군요.
요즘은 그나마 조금 줄어든 추세지만...
제작년에 인터넷 설치할때 3층만 넘어가도 광랜 설비가 안된다더군요
광랜 특성상 구부러지면 안되고 자르면 연결하는데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4층이상의 기존 아파트에는 보급조차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자극적인 기사로 이목을 끌고 있지만 아직 보급률은 멀었습니다.
대신 핸드폰을 이용한 인터넷 보급이 더 빠르다고 생각될 정도로 핸드폰 위주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저런 기사를 볼때마다 차근차근 보급시켜나가는 저력이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도 다시한번 고무될 필요는 있는것 같네요.
서비스면으로 봤을 때 먼저 1G서비스를 시작했을 뿐입니다.
상품에서 중요한 것이 가격인데 우리나라는 2만원이면 100M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런 가격에 서비스를 해주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은 한국의 승리라고 보여지네요.
1G의 대역폭은 현재 하드디스크 전송량을 초과합니다.
공유기를 여러개 써서 다운을 받을 때 필요한건데,일반 가정에서 그렇게 다운을 받을 필요가 어디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시골 촌동네는 ADSL이고 이것도 안들어가는 곳이 많다고하던데.
인력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전국 유선망을 공기업때부터 가진 KT라면 문제도 아닙니다만....뭐 수지타산의 이유로 서비스를 제쳐버린걸까요?
적자설치가 되긴하는데....이런곳을 공공이익으로 커버할수있게 공기업이였으면 좋았으련만...
아직 시장성이 낮다고 보는 것이죠.
인터넷 속도가지고 국가간 자존심대결 할것 아니라면 솔직히 현재까진 100메가로 충분합니다.
글쓴분은 일본만이 1G서비스를 하는 줄 아시는모양인데 이미 홍콩은 2006년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근데 값이 비싸죠. 월20만원... 일반인은 못씁니다. 시장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값이 비쌀 수 밖에 없고 일본처럼 출혈을 감수하면서 서비스할려면 가능하긴 하지만 그다지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KT도 몇년전부터 서비스한다고 얘기했던것 같은데 조만간 깔릴것이고
아직은 100메가 광랜보급이 우선입니다.
한국이 IT강국이 아니다라고 하셨지만, 그렇다면 어느나라가 과연 IT강국일까요?
소수의 몇몇이 뛰어난 아이티기술을 보유한다고 해서 IT강국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시골에도 광랜이 깔려 전체적인 인프라의 수준이 높아야만
ISP업체들 역시 그 수준에 맞춰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인터넷서비스의 요구 수준이 낮으면 아무 쓸모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도시와 지방의 속도격차가 커서 인터넷업체들이 고퀄리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장벽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급률이 중요한 겁니다.
보급률을 무시하고 속도만 따지는 것은 쓰지도 못하는 금덩이를 금고에 넣고 스스로 부자라고
하는 꼴입니다.
저도 이 글의 논점은 1기가 속도를 왜 우리는 못하느냐가 아니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정부의 태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IT 강국이란 말은 참 좋아하면서 그에 합당한 발전과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는 정부가 과연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정부인지 의심스러운 때가 아닌가요. 구시대적 발상에 갇혀서 땅이나 팔 것을 운운하니 답답할 뿐입니다.
예전처럼 IT 산업이 다시 각광받고 자신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터 줘야 할 터인데......
IT 최대 소비국중 하나죠
일단 광랜으로 기업들 배가 찬거지요.......
주택 광랜 부터 다 보급하라고 하십시요.....ㅠㅠ
새로 깔려면 힘들겠죠 케이블이 워낙 두껍고 안 휘어지니.. 빌딩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1기가 받음 피씨가 다 쓸수 있는냐도 문제겠죠
FTTH 아직 문제 많고 일반화된 기술은 아니죠
그리고 현재 단위면적당 광케이블 젤 많이 깔아논데가 한국일겁니다 우리가 모르는 이상한
케이블 방송국도 엄청 광케이블 중복해서 깔아 났죠
FTTH 단말 장치 싸지면 걍 깔아버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전 현재 외국 그나마 선진국이라는데 사는데 아직 한국 발가락 정도 왔을까
택도 없습니다 외국애들은 돈 안 되면 더 안하죠 우리나라나 돈 안되도 많이 밀고 추진력
있게 밀었죠
울 나라 테라로 가니 마니 할때 선진국들 대부분은 기가도 제대로 못 가고 있습니다
울나라 아이티 강국은 맞아요 컨텐츠만 좀 받쳐준다면 ...
제생각엔 영어가 젤 문제이구요 영어만 다 잘했다면 유튜브나 마이페이스 깨갱 했겠죠
영어가 정말 좀 아쉬워요
울나라 인프라 정말 잘 되 있습니다.. 나라가 좁아서 그런지..
외국 택도 없습니다.
기사를 쓴다면 과장이나 선동성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 글은 과장이 심한듯 합니다. 이 기사를 보고 일본 인터넷 엄청 빠르구나 하고 생각했던 사람들... 분명 일본가서 확인해보고 낚였다고 느낄겁니다.
경각심을 갖게 하자는 취지.. 물론 좋습니다만
아무리 좋은 의도로 미화해도 그 과정.. 내용에 과장과 왜곡이 섞여있다면 결코
기사로서 옳지않습니다. 기자는 국민을 계도하는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물론 블로그 글이지만
기사형태를 띠고 있고 본인이 기자라고 하셨으니 이런 비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제목 그대로를 이 글의 주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이 분야 관심없는 사람은 제목만 읽고 내용은 그냥 대충봅니다. 기사에 제목을 다실 때는 사람들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본래 주제로 다시 돌아가면, IT발전을 국가주도로 하는건 개발도상국형 방식이라고 봅니다. IT발전이 이미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렀기때문에 정부가 나서서 감나라 배나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왜 국내에 못들어왔는지 아시죠? 국가주도로 위피표준 추진하다가.. 시장논리를 무시한 결과입니다. 글쓴이도 이부분이 불만이신거 같은데, 그래도 정부개입을 요구하시렵니까? 이젠 시장에 맡겨도 되리라 보입니다.
한국사람들 1등, 1등 외치는 일등 병에 걸렸다고도 하는데, 1등 뺏긴다고 조급해할 필요 없습니다. 어느정도 큰 아이는 그냥 놔둬도 잘 큽니다. 한국은 IT만으로 먹고살수는 없습니다. IT에만 예산 쏟아부으면 그 예산은 다른 분야에 못쓰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어느 분이 이제는 우리도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하셨는데...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괜히 위피 표준화한다고 정통부가 나선 바람에 한국은 아이폰 구경도 못하는 웃기는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제가 정통부 방통위를 거론하는 것은 이 경우와 다릅니다. 정보통신산업에서는 정부가 정책 하나 잘못 선택하면 5년, 10년 뒤지기 십상입니다. 일본이 그랬지 않습니까. 윗분 말씀도 맞지만 제가 정부를 얘기하는 것과는 초점이 조금 다릅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움이 듭니다만 it에서 자존심보다는 질적우세가 좋습니다
아무리멋잇다한들 까보면 껍질만있다면 그보다 허무한게 어디있을까요
인터넷 속도 주택같은것도 광랜 들어와야 됩니다.
듣는 말에 따르면 현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IT관련정책이 뭔가 무관심하다라는것을 인터넷에서 이야기 하더군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인터넷속도와 그것과 연관짓는것은 아직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CPU 가 발전하고 컴퓨터들이 발전하면 그에 맞게.. 인터넷속도가 뒷받침되야 한다고 하셨는데..
100메가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영화다운받는데 5분 인터넷속도 빠르고 게임도 빠르게 돌릴 수 있고요,,
공유기를 써서 가정집을 여러 PC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게 대중화 된것도 아니고
통신업자들도 그에 맞는 수지타산으로 그것까지는 하기는 비효율이라고 생각할것 같네요.
1기가를 구지 만들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라는거죠. 100메가에 안주하는격이죠.
대부분은 100메가에 만족을 하거든요.
일본이 1기가에 6만원상당의 금액으로 서비스하는것보다.. 100메가를 2만5천원상당으로 서비스하는게
서로 이익이라는게 생각입니다. 개발을 함에있어 시장성을 보고 그에대한 속도를 내놓은겁니다.
통신비용도 무시못합니다. 하루종일 고도의 속도로 영화를 다운받는 사람이아니라면 1기가를 지금 현 시점에서 내놓는게
어찌보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은 영화를 다운받고 , 게임을 하며 , 인터넷검색 및 음악을 듣습니다. 100메가면 충분합니다.
주로 IT쪽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답변을 하며 속도가 부족하다고 하는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훨씬더 고사양의 온라인 게임이 대중화가 된다거나, 인터넷 UCC 등의 속도가 부족하다 싶을때면 이런걱정을 해도 되겠죠?
다른쪽으로 비유를해도 맞을 것같네요. 개발은 수요에 의해서 하기때문에..
그리고 인터넷후발주자인 일본이 따라잡는것도 우리가 ADSL 에서 FTTH 로 가는것을 보고
바로 FTTH로 갔기때문에 그만큼의 손실을 줄였지만 그 동안의 기간은 그 혜택을 못본거죠.
최초라는 말에 일본인들이 자랑스러워 하는데 일본이 몇십년동안 만들어 놓은 로봇
한국이 몇년만에 만들었죠. 하지만 일본은 그 전에 만들어 우위를 이야기 했고 우리는 그 후에 시작하여
몇년만에 만든셈이니까요. 뭐 아직도 부족하긴 하지만요... 뭐 대충 이런..
광파리님의 블로그 즐겨찾기 해놓겠습니다.
저는 군대 제대후 2학년 복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자과와 정보통신과 고민을 하다가 정보통신과로 지원을 했습니다. (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나요??^^)
학교는 대기업 취업률을 높은편이구요..
자주 놀러올게요 ^^
일본과 한국의 현재 다른 점이라면 일본의 통신회사들은 1기가 서비스를 상품으로 내놨다는 것이고, 한국은 현재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시범서비스 단계라는 것이 다를 겁니다..
말이 1기가 서비스는 속도 잘나오는 지역의 최대속도가 500메가 정도입니다.. 네.. 물론 100메가보다는 훨씬 빠르지요.. 하지만, 아직도 자랑이라고 하기에는 활성화가 안된 상태입니다. 지역을 많이 가린다는 점이 그것이죠... 보통 1기가 서비스 사용자들의 평균속도가 130~250메가사이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시범서비스로 100메가를 뛰어넘어 1기가에서 10기가의 회선을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상무지구, 첨단지구와 같은 일부지역이지만요..
가장 최근 자료의 일본의 광회선 가입자 가구수는 1200만정도입니다. 한국은 550만정도.... 비율로 써 전세계 1위입니다.. 이 광회선이라함은 FTTH,FTTC,FTTB를 모두 포함한 FTTx계열입니다.. 전세계 가입자수로는 일본이 1위지만 인구대비 비율로는 한국이 1위죠.. 절대적인 수치로 일본이 1위, 중국이 2위, 한국이 3위입니다.. 인구가 더 많은데 절대적인 수치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겠죠.. 1기가가 널리 퍼지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겁니다.. 하지만 100메가급의 인터넷 보급은 작년에 비해서 올해 폭발적으로 더 늘어났습니다. IPTV사업과 연계를 해서 무료로 회선 업그레이드 작업을 펼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선얘기도 하셨는데, 한국의 무선AP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통신회사에서는 네스팟만 운용중에 있지만, 패밀리마트를 비롯, 여러 단체나 학교,기업등과 연계해서 무선AP가 엄청나게 깔려있습니다. 개인AP를 유료로 할당하는 FON AP역시 많은 편이구요.. 뭐, 요즘 유무선공유기때문에 무료로 공개된 AP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논외로 치더라도요.. 휴대서비스로는 초고속 와이브로도 서비스가 시작된 국가구요..
이젠 저도 슬슬 나이가 들기 시작하는건지... 무조건 빨라만 지는 세상에 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하고싶은말이.... 이런겁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은 2시간남짓인데... 그 영화를 보기위해 들이는 시간은 단 2분인 세상이 씁쓸할때가 있다.
또 다른말로 들이자면...2시간을 일하고 200만원을 번다.
주제넘는 말일진 모르겠지만.. 노력한 것 보다 너무 작은 댓가를 지불하는느낌입니다.
100메가로도 배가 너무 부른데 억지로 더 먹이려고 하는느낌입니다.
마티즈 안에 20명이 타는느낌입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