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고 하면 다들 머리를 절래절래 흔듭니다. 너무 어렵다고. 그거 좀 쉽게 얘기해줄 수 없나? IT 전문가란 사람들은 왜 그렇게 어렵게만 쓰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광파리가 주제넘게 나섰습니다. 주로 글로벌 IT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허드슨강 영웅’ 게임 등장: 비상착륙이 이렇게 쉽나 [게임]

허드슨강 영웅(Hero on the Hudson) 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뉴욕 허드슨강에 비상착륙한 파일럿이 되어 보는 게임이 나왔다기에 이용해 봤습니다. 저 같은 5학년한테는 매우 어려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단 두번만에 성공했습니다.


허드슨강 영웅이 뭔지는 아시죠? 지난달 15일 허드슨강에 비상착륙해 승객 155명 전원을 살린 파일럿을 말합니다. 이 파일럿은 배운대로 비상착륙했을 뿐입니다. 이것만으론 ‘영웅’이라고 부르기 어렵겠죠. 그런데 기체가 잠수하는 긴박한 순간에도 승객들이 모두 빠져나간 걸 확인한 뒤 맨 나중에 탈출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파일럿이 되어 볼 수 있는 게임이 나온 겁니다. 애딕팅게임스(Addicting Games)란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데 아주 심플합니다. 게임 플레이 하는데 30초도 안 걸립니다. 플레이를 시작하면 검은 연기를 뿜는 비행기가 나오는데 고도 1500피트에서 급속히 떨어집니다. 좌우 커서를 이용해 허드슨강에 착륙시켜야 합니다. 직접 한 번 플레이 해 보시죠.



Play Games at AddictingGames


어떻습니까? "에이~ 뭐가 이래? 너무 싱겁잖아." 맞습니다. 성공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 한 번 시도해 보십시요. 힌트는 수면과 닿기 전에 동체를 수평으로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굳이 이런 시시한 게임을 소개해 드리는 것은 이런 게임을 만드는 풍토가 부럽기 때문입니다. 부시가 신발로 얻어맞았을 때는 어땠습니까? 한 달도 안돼 부시 맞히기 게임이 나왔습니다. 사회현상을 반영한 게임은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광파리>

 

허드슨강 비상착륙 게임, 부시 맞히기 게임, 게임
posted at 2009/02/02 07:49:00 트랙백(0) | 댓글(1) |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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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 | 2009/02/02 08:55 | DEL | REPLY

명박산성 점령 게임은 돈은 됩니다만...
심의에 걸려서 바로 유해 매체로 분류되겠죠 -_-
리니지 같은 온라인 게임에서 광화문 맵 만들고, 거기에 성 쌓아주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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