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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간밤에 아이팟셔플(iPod shuffle) 3세대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엄지손가락 크기의 말하는 뮤직플레이어입니다. 메모리가 4기가(GB)니까 노래 1천곡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79달러인데 요즘 환율이 많이 올라 12만9천원입니다.
애플 한국어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 사이트에는 다양한 사진과 사용법을 설명한 동영상이 올려져 있습니다. 사이트 링크합니다.
애플 한국어 사이트 애플 영어 사이트

가장 큰 특징은 말을 한다는 점입니다. 애플의 ‘보이스오버(VoiceOver)’라는 기술이 적용돼 타이틀과 아티스트 등을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말하는 뮤직플레이어는 이 제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눈을 감고도 이어폰에 달린 버튼을 눌러 선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선곡 중에는 음악이 끊기지 않습니다.

컨트롤러는 이어폰 줄에 달려 있습니다. 볼륨은 플러스(+) 마이너스(-)로 조절하고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눌러 플레이 또는 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을 두 번 클릭하면 다음 트랙으로, 세 번 클릭하면 이전 트랙으로 넘어갑니다. 가운데 버튼을 누른 채 잠시 기다리면 음성 안내가 나옵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을 ‘아이팟셔플 3세대’라고 하던데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가 절반이라고 합니다. 가로 17.5mm, 세로 45.2mm라니까 엄지손가락 크기입니다. 두께는 7.8mm. 모나미 볼펜보다 얇습니다. 당연히 가볍습니다. 배터리는 리튬 폴리머인데 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79달러. 환율이 달러당 1000원일 때라면 8만원이면 살 수 있을 텐데 환율이 많이 올랐죠. 12만9천원을 받는답니다. 어떤가요? 살 만한가요? 그런데 애플코리아는 아이팟셔플 신제품 발매를 계기로 기존 제품 가격을 많이 올렸습니다. 환율이 올라 그렇다지만 소비자로선 분통 터지는 일입니다. <광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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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종종들러 광파리님의 좋은글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올리는게 낫다고 판단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