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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트위터가 뭘까요? 트위터가 뭐길래 김연아 선수까지 할까요? 이미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도 몇 달 전에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연유로 정지당해 지난 일요일에 계정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가 최근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더군요. 이제 겨우 열흘 넘었을 뿐인데 김연아를 팔로우 하는 사람이 2천명이 넘었네요. 반면 김연아가 팔로우 하는 사람은 달랑 두 명 뿐... 외국인 친구인 것 같습니다.
트위터(Twitter)를 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한 마디로 말하자면 ‘마이크로 블로깅(micro-blogging)’입니다. 140자 이내에서 간단하게 메모를 올리는 형태의 블로그란 뜻입니다. 새들이 한꺼번에 지저귀듯(twit) 많은 사람들이 떠든다는 의미로 트위터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김연아의 경우 5개의 글과 2개의 답글을 올려놨네요. ‘클럽에서 점심을 먹다가 어쩌다 트위터에 가입하게 됐을 뿐이고’가 첫번째 글입니다. ‘영어 쓰다가 틀려도 이해해주삼’이란 글도 있고, ‘I'm doing my homework ... have to’란 글, ‘갑자기 손이 미쳐서 막 글씨가 술술 써짐’이란 글도 있습니다.


저는 김연아 선수를 팔로우(follow)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김연아 선수가 새 글을 올리면 제 트위터 홈(Home)에도 뜹니다. 김연아 선수가 저를 팔로잉 한다면 제 글이 김연아 선수 홈에도 뜨게 되는데 그럴 리는 없겠죠. 또 제가 김연아 선수 홈에 하고 싶은 말을 메모해서 올릴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난리가 아닙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페이스북 돌풍이 대단했는데 이 돌풍을 트위터가 잠재웠습니다. 날마다 트위터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최근에는 블룸버그가 직원들에게 업무시간에 트위터 하지 말라고 했다는 기사랑 트위터가 프로덕션과 함께 TV 쇼를 만든다는 기사도 떴습니다.
우리나라는 잠잠한 편입니다. 드림위즈 이찬진 사장님, 파워블로거 칫솔 혜민아빠 등 일부 얼리어답터들이 트위터를 쓰고 있죠. 그런데 분위기가 묘합니다. 돌풍이 몰아칠 것 같습니다. ‘싸이 열풍’에 버금가는 ‘트위터 돌풍’이 불 것 같습니다. NHN이 미투데이를 ‘한국의 트위터’로 키우겠다고 합니다. <광파리>
* 참… 광파리는 트위터에서도 광파리(Kwangpare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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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서로간의 소식을 주고 받으니 말이죠,
그야말로 트위터가 1인 미디어 시대를 이끌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인기와 맞물리면서
그 파이가 매우 커지고 있답니다.
국내에서는...아직이지만.
미투데이만 봐도 그렇고.
트위터와 같은 뉴미디어급으로 성장하려면
일단 우리나라도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하겠죠.
그게 트위터의 매력이거든요.
글 잘 읽었습니다.
가벼운 잡담과 전문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지.... 블로그보다 가볍게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드디어 트위터가 대세가 될 것 같군요..
싸이월드에서.. 비슷한 서비스가 나올지도;;
스킨은 도토리로 사야겠지만 말입니다 ㅋ
얼마 전에 가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쉽고 부담없고 유명한 사람들의 글도 볼 수 있고
정보도 주고 받고 일기장처럼 쓸 수도 있고
나름 매력적인 듯 하더군요.
근데 following 이 많아질 수록 놓치는 글이 많아져서...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회의적이긴 해요.
트위터가 너무 단순하다 보니 한국인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을까 하는 의문이 좀 드네요.
모바일 기기에서는 나름 강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저도 연아양 트위터 들어갔다가 글을 보고는 왠지 진짜 연아양이 아닌 것
같아서 following을 안했는데 다시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헷갈리네요.
윌스미스가 저를 팔로우 하고있어요!! 아하하~!
피드버너로 해야하는데..하하
금주내고 저도 트위터 가입하고 김여아 선수 팔로우 해야겠습니다.
글 잘 보고가요~~ ^^
세계적인 스타의 트위터는 지금의 모습은 아닌 것 같군요..
디자인을 비롯해서 조금 더 가꾸어야 될 듯 싶어요
요즘에 인기가 급상승한 것일 수도 있지만, 예전부터 트위터는 대박이었는데요..
인터넷 강국이라는 얘기는 오래전에 잠식되었지만, 이런 글을 보니 역시
대한민국은 인터넷의 우물안 개구리 같은 느낌이네요.
(전 오랫만에 들어오면 최신글부터 시작해서 역순으로 읽기에...).
그런데 한국에서의 인기는 제한적이 아닐지.
그 근거는 한국사람들의 속성이 텍스트보다는 그림(이미지),음악,동영상 등
보다 직관적인 것을 선호한다는 특성입니다(제 개인 생각입니다).
왜 그런지 순수한 텍스트환경에는 쉽게 질리는 사람이 많더군요.
웹페이지도 외국과 비교해보면 이미지와 동영상이 압도적으로 많고
또 그 질(그림크기,동영상길이 등)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광대역통신망(브로드밴드)이라는 뒷받침이 있기 때문이지만
외국의 경우 광대역이 뚫려도 텍스트위주에 제한적으로 이미지를 활용한다는 느낌이
훨씬 강하게 듭니다.
한국은 잔인할(?)정도로 무진장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퍼붓는 경향이 있어서
주어진 광대역을 십분 활용한다는 느낌이구요.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를 이미지,음악(음성),동영상을 섞어 제공한다면
한국에서도 열풍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다 읽어본 느낌은... 월척을 낚으셨네요.^^
저정도 댓글이 붙었다는 건 어딘가에 베스트글로 올라간 결과가 아닌가 싶구요,
광파리님이 쓰신 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물론 쓰신 입장에서 A라고 생각하고 A라고 썼는데 B라고 읽었다고
독자들의 소위 '난독증'을 지적하실 수도 있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B라고 쓰여있어서 B라고 읽었는데 나중에 원래는 A였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여길 수도 있는 겁니다.
WBC마지막회에서 감독이 명시적으로 이치로를 거르라고 지시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듯이
너무나 명백해서 어떤 다른 의미로도 해석이 불가능하게 적지 않는다면
그런 소통의 장애(오해)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찬찬히 광파리님의 다른 글에 붙은 제목들을 살펴보니
아닌게 아니라 조금은 '낚시성'이 엿보이는 제목들이 간간이 보이더군요.
물론 재미있으라고 붙이신 제목이겠지만 거기에 낚여서 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내용도 과장을 섞어 재미있게 쓰신 게 좀 있는데
사람이 말을 재미있게 전하려하다보면 자꾸 과장과 첨삭의 유혹에 시달리게 됩니다.
뭐, 친구끼리 얘기하는 거야 상관없지만 언론인으로서 유지하시는 블로그인만큼
조금 더 주의하시는 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중은 전문적인 글에 소위 전문가의 권위를 그리 인정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말이 안 된다고 느껴지면 즉시 '응징'을 가하지요.
그런데다 대고 '전문가 말이라니깐?'이라고 답해봐야 통하지 않습니다.
독자들과 같이 상식이라는 수준에서 생각하고 대응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같은 광고계종사자라는 분의 글을 보면
동종업계에서도 생각이 다 일치하지는 않은 듯 하니
너무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었을 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론 그 글의 내용에 전부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저로선 브랜드38이란 곳도 처음 듣는 곳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