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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사용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끊임없이 뭐라고 재잘거리는 사람, 많은 사람을 팔로(follow) 하면서 묵묵히 듣기만 하는 사람, 누군가 재밌는 얘기를 하면 리트윗(RT)을 통해 퍼뜨리길 잘 하는 사람….
트위터를 가장 잘 사용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누가 ‘파워 트위터’일까요? 기준이 있어야겠죠. 팔로어(follower)가 몇 명이냐, 어떤 사람들을 팔로잉 하느냐, 하루에 몇 차례 글을 올리느냐, 올린 글에 대해 팔로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
바로 이런 기준에 의거해 트위터 그레이드를 매기는 곳이 있습니다. 트위터그레이드란 사이트입니다. 주말 아침 심심풀이로 유명 트위터들의 점수를 뽑아 봤습니다. 이들의 트위터 파워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제 활동범위가 IT를 중심으로 국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서 봐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떠든 사람’으로 꼽혔던 드림위즈 이찬진 사장님. 연예인을 제외하곤 한국인으론 팔로어가 가장 많은 축에 들 텐데, 팔로어 3,016명, 팔로잉 205명, 업데이트 1,507회로 2,325,510명 중 24,009등입니다. 점수는 100점 만점에 99.1점, 만점에 가깝습니다. (분모가 왜 232만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지난달 트위터를 시작한 김연아 선수(Yunaaaa). 팔로어 12,089명 헉~, 팔로잉 6명, 업데이트 24회로 43,074등, 점수는 98.4점입니다. 팔로어는 이찬진님의 4배나 되지만 업데이트가 적어 점수에서 밀린 것 같습니다. 김연아님 글은 ‘아놔 멍연아 왜케컼ㅋㅋㅋ’, 아...심심해...ㅠㅠ‘ 이런 식이죠.


광파리는 몇 점이나 될까요? 이찬진님처럼 업데이트가 많은 것도 아니고 김연아님처럼 팔로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끽해야 70점? 점수를 뽑아봤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무려 91점이나 됩니다. 잘못된 게 아닐까요? 평가기준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제가 팔로잉 하는 분들의 파워 덕인 것 같습니다.
보십시오. 가디언의 기술 에디터인 찰스 아더(charlesarthur)는 99.99점,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00점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점수가 나올까요? 팔로어가 214만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쉬톤 쿠처를 입력해 봤습니다. 99.98점. 얼라리~, 팔로어가 아무리 많아도 100점이 안나올 수도 있네???


트위터에서 비교적 많이 떠들고 제가 열심히 팔로 하는 트위터 몇 분을 더 입력해 봤습니다. 골빈해커(golbin) 98.1점, 혜민아빠(hongss) 96.6점, 루덴스(ludens_) 96.3점…. 고수분들이라서 점수가 저보다 한참 높습니다.
연예인 트위터 몇 분 더 해 보죠. 동방신기의 영웅재중(herojaejoong) 98.2점, ‘꽃남(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98.0점, 김현준 97.8점, 원더걸스의 안소희 97.5점…. 팔로어가 많아서 그런지 트위터 점수가 한결같이 높습니다.
한국인 유명인사 중 이찬진님보다 점수가 높은 트위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찬진님 많이 떠듭니다. 최근에는 떠들다가 ‘낚시 제왕’이란 말까지 들었죠. 그러나 트위터라는 게 원래 떠드는 곳이고, 이찬진님 발언에 대해서는 잘못 알려진 게 많습니다. 떠든 사장님 화이팅! <광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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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그레이드의 How it works를 읽어보니 follower/folloing 비율도 보더군요.
유명인의 경우엔 자신이 following 하는 사람은 같은 연예인인 경우가 있다보니 자연스레 비율이 낮아지게 되고, 점수가 낮게 나오게 되는거죠.
barackobama를 입력하면 99.9점이 나오는게 당연하달까요 ㅎㅎ;
요근래 트위터 관련 글을 자주 올리시는군요.
트위터에서 올린 글이 기사화되어 빠르게 전파되기도 하고,
카페의 캡쳐 사진 하나가 다음 뷰 전체를 휘돌더니 급기야 기사회되고
요즘은 신문보다 더 빠른 곳이 트위터 같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 법 없다고
정신이 약간 나간 사람이 아닌 바에야
헛소리를 지껄이진 않을테고요.
나름 특정 분야의 전문가 또는 공인의 위치에 올라선 사람이
트위터로 어떠 발언을 했을 때
물론 그것이 미치는 영향이 클 수도 있지만
그 발언이 순전히 자기 머리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라
정보의 뿌리에서부터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공인이자 전문가인 사람이 설마하니 낚시질이나 할 강태공은 아닐테고요.
그것도 자기 이름 내걸고--;;
이후의 뺨 쌰대기를 여유롭게 받아주는 모습에
대체 무슨 베짱일까 싶었는데요.
아마도 감당할 만한 말이었기에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트위터는 그야말로 실시간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영향은 앞으로 더욱 커지겠죠.
기대해 봅니다.
[설마 이찬진님이 낮술 한잔 하시고 그냥 던진 말은 아니었겠죠? ㅎㅎ]
제가 뭐라 하시는 분들은 뭐라 하시기 전에 제 트윗은 물론이고 블로그를 꼼꼼히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4월에 쓴 아이폰 출시 예상 포스팅에서 지금까지 틀린 내용은 메인메모리를 256인데 512라고 한 것과(황의범님 말씀하실 때 현재 기종 메모리가 256이라는 말씀을 언듯 들은 듯해서 거기에 2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적용한 오류)와 새 기종의 이름이 iPhone 3G + 가 되지 않을까 추측했는데 3G S가 된 것 정도인 것 같습니다.(HSPA + 에서 추측했는데 Speed에서 S를 따왔네요) 혹시 더 있나요? 있으면 제 블로그나 트위터에 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제가 출시에 관해서 여러번 이야기했다고 하시는데 제 말을 전하시는 분들이 만든어낸 말이지 제가 제 블로그에 출시에 대해서 예상이라도 한 것은 4월 것 하나 뿐입니다. 그 전에 위피 탑제 의무가 해제되야지 출시할 수 있다는 말은 그 말 그대로이고 작년 12월말로 해제가 됐으면 실제로 1월 중 출시할 예정이었던 것을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데 4월로 연기가 되면서 출시를 할 수 없었던 겁니다. 4월 이후에는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6월에 새 제품이 발표되고 6,7,8월에 출시가 되니 할 수 없었던 거구요.
혹시 제가 블로그나 트위터에 특정 일에 출시된다고 적은게 있으면 이 것도 제 블로그나 트위터에 오셔서 좀 알려주십시오. 저도 자꾸 머리가 나뻐져서 착각할 수 있으니까요. ^_^
그리고 예상은 틀릴 수도 상황이 바뀔 수도 있으니 그 것 자체를 가지고 뭐라 할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저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고려해서 최대한 생각하고 글을 적고 있답니다. ^_^
http://mikeinkorea.wordpress.com/2009/06/13/no-iphone-3g-for-korea-again/
서울에서 산다고 하는데 뭐하는 넘인지 그 넘 블로그 링크입니다. 영어 해석이 되는 분들은 가셔서 한번씩 읽어보시길.... 기가 막힙니다. 저도 영어로 길게 댓글을 달아줬는데 블로그 주인의 승인이 있어야지 댓글이 보이게 해놨더군요.
가능하다면 번역해서 아고라 등에 올려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런 넘은 아이폰 없는 한국에서 돈 벌고 살면 안되죠. 아이폰 있는 캐나다나 다른 나라로 보내줍시다.
블로그 이름이 Mike in Korea 이고 아이디명이 mikejrisi 인것으로 봐서는 이름이 Mike 이고 성이 Jrisi 나 또는 그냥 Risi 비슷한 이름인듯한데 혹시 누군지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트위터가 뭔지 알려고 잠시 사용해보다가 그 뒤로 그만 두었지만, 그래서 이찬진님의 트위터 활동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지만, 예전에 제가 사용하면서 이찬진 님의 블로그에도 한두번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찬진님의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웬만한 사람은 다 90점에서 시작한다면 평가단위로서는 별 쓸모가 없을 것 같은데...
농담입니다.^^;
학생들 점수를 편법으로 올려주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기본점수 주기'입니다.
꼴찌학생이 낙제점수에 미달할 때 써먹는 방법인데,
이를테면 모든 학생의 점수를 둘로 나눈 뒤에 50점을 더하는 식입니다.
그럼 0점~100점의 점수대가 최하 50점부터 최대 100점이 되죠.
그러고도 낙제면 구제가 안 되는 거구요...(60점 이하 낙제)
시간강사 나갔을 때 써먹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