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고 하면 다들 머리를 절래절래 흔듭니다. 너무 어렵다고. 그거 좀 쉽게 얘기해줄 수 없나? IT 전문가란 사람들은 왜 그렇게 어렵게만 쓰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광파리가 주제넘게 나섰습니다. 주로 글로벌 IT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G메일로 ‘망명’하시는 분들 이 정도는 아셔야… [인터넷]

요즘 구글 G메일이 새삼스럽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메일 감청 때문입니다. 수사당국이 건듯하면 이메일 계정을 뒤진다고 하자 G메일로 바꾸는 분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른바 ‘이메일 망명’입니다.

저는 오래 전에 G메일 계정을 만들었지만 자주 사용하진 않습니다. 특별한 용도로 G메일을 쓰는데 참 편리합니다. G메일과 관련해 최근에 달라지거나 새로 알려진 게 몇 가지 있습니다. G메일 사용자, ‘이메일 망명자’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 저장공간은 7343MB, 첨부는 25MB까지

아시다시피 G메일은 저장공간이 큽니다. 다음 한메일은 100MB(메가바이트), 네이버 메일은 1GB(기가바이트)인데, G메일은 7343MB, 그러니까 7GB가 넘습니다. 메일이 꽉 차서 수신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첨부파일 한도는 20MB였는데 최근 25MB로 늘어났습니다. 2MB(?) 사진이라면 12장 첨부할 수 있겠죠.

 

◎ 라벨과 드랙앤드롭

G메일을 이용하려면 '라벨'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쉽게 말해 폴더입니다. ‘업무관련’ ‘여친(남친)메일’ ‘친구친척’ 등의 라벨을 만들어 놓고 이메일을 적당한 라벨에 넣어둘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찾기가 쉽겠죠.

  

라벨은 왼쪽 ‘편지쓰기’ 밑에 배치돼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받은편지함, 보낸편지함, 스팸함, 휴지통 등은 '시스템 라벨'이라서 보이게 하거나 숨길 수는 있지만 이름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 밑에 있는 업무관련, 여친메일, 친구친척 등이 제가 이 글을 쓰기 위해 임시로 만든 라벨입니다.

라벨 왼쪽에 있는 네모를 클릭하면 색상이나 이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라벨 숨기기와 라벨 삭제 기능도 있습니다. ‘라벨 더보기’를 클릭하면 숨겨진 라벨이 나타납니다. 아래쪽에는 ‘라벨관리’와 ‘새 라벨 만들기’가 있습니다.


최근 드랙앤드롭(drag & drop)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메일을 지정한 다음 마우스로 끌어다가 왼쪽에 있는 라벨에 담는 기능입니다. 위 사진은 'Mom'이란 제목의 이메일과 'Phim, me'란 제목의 이메일을 체크하고 나서 마우스로 끌어다가 'TO DO' 라벨에 넣는 모습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 안전하게 송수신하려면 HTTPS

요즘엔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경우 보안은 포기해야 합니다. 누군가 마음먹고 중간에서 데이터를 훔쳐간다면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G메일은 어떨까요?

최근 미국에서 38명의 컴퓨터 과학자, 법학교수 등이 구글 최고경영자(CEO)한테 공개편지를 보내 G메일 캘린더 등의 보안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HTTPS(Hypertext Transfer Protocol Secure)를 적용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러자 구글 측에서 즉각 해명을 했습니다. “G메일에는 HTTPS 기능이 있다, 디폴트로 지정돼 있지 않을 뿐이다”면서 적용 요령을 알려줬습니다. 이겁니다. G메일 우측상단 ‘환경설정’에 들어가 맨 아래에 있는 ‘브라우저 연결’에서 ‘항상 https 사용’을 클릭한 다음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기자들은 오래 전부터 G메일을 많이 썼습니다. 날마다 쏟아져 들어오는 보도자료를 용량이 코딱지만한 언론사 이메일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었죠. 덧붙이자면 G메일 로그인 상태에서는 구글리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 100여개를 구글리더에 등록해 놓고 구독하는데 참 편리합니다.  <광파리>


*** 광파리는 트위터에서도 광파리(Kwangparee)입니다.

이메일, 구글, G메일, 드랙앤드롭, HTTPS
posted at 2009/07/02 22:04:00 트랙백(1) | 댓글(90) |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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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Hot mail 같은 외국 메일로 망명하면 안전할까? (jwmx) | 2009/07/03 02:07

오마이뉴스의 “내 머릿속 검열한 검사 머리엔 뭐가 들었나?검찰, 진실공방 아닌 '불온'낙인 찍으려는 것” 기사를 보셨습니까? E-Mail은 특정 사람만 보도록 작성한 편지이기 때문에 내용에 따라서는 매우 개인적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다면, 과연 마음 편하게 E-Mail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별 내용도 아닌 메일? 별것 아니라고 보낸 글도, 그 누군가 부정적인 시각과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전혀 엉뚱한 자료가 될
gemlove | 2009/07/02 22:15 | DEL | REPLY

저도 그런 장점들 때문에 지메일을 예전부터 이용해오고 있습니다. 딱하나 불편한게 수신확인이 안된다는 것.. 이게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지메일 만큼 좋은 무료 이메일 서비스는 없는 것 같아요 ^^
광파리 | 2009/07/02 22:16 | DEL

일빠 감사합니다. 수신확인...이게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Vincent | 2009/07/03 17:53 | DEL

아는 척 한마디 덧붙이자면 수신확인은 이메일 표준 기능이 아닙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하여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수신확인 기능은 빼기로 업계와 학계에서 합의한 거죠. 이걸 어기고 수신확인 기능을 넣는 메일 클라이언트나 메일 서비스들이 있고 이걸 쓰는 것도 자유지만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Ludens | 2009/07/02 22:24 | DEL | REPLY

https에 대한 이야기 웃기네요ㅋ 추천누르고 갑니다
광파리 | 2009/07/03 00:08 | DEL

트위터에서 가장 떠드는 학생...반장이 맨날 이름 적는 인기 짱! 고맙습니다.
와이엇 | 2009/07/02 22:34 | DEL | REPLY

전 지메일을 초기부터 사용해 왔는데 처음에는 용량이 1기가였습니다. 당시에 1기가 용량을 주는 이메일은 없었고 세계 최대 용량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클로즈 베타부터 사용해 왔는데 지금은 용량도 용량이지만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이 많아졌지요. 특히 파이어폭스의 integrated gmail 확장기능은 gmail과, 구글 리더, 구글 캘린더까지 볼수 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add-on입니다.
광파리 | 2009/07/02 23:28 | DEL

와이엇님은 저랑 쌍둥이죠? 저도 G메일 구글리더 구글캘린더...함께 쓰고 있습니다.
닥터루크 | 2009/07/02 22:54 | DEL | REPLY

저도 gmail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쓰고 있습니다. 계정도 두개 갖고 있지요.
별표해서 중요편지를 보관하는 기능이 편리하더라고요. 근데 중요편지가 쌓이니까
그 중에서 다시 검색을 해야 된다능..
전 igoogle에서 오피스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gmail을 쓰다 보니까 메일 확인하고
글쓰고 싶거나 엑셀로 데이터 정리하고 싶을때 쉽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킬러 | 2009/07/02 22:54 | DEL | REPLY

앗..요새 예민한 내용이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매뉴얼 팁이었군여~. 지메일 참 편한데 제 주변엔 그렇게 초대장을 몇년째 뿌려줘도 안쓰데요. ㅋ
광파리 | 2009/07/02 23:26 | DEL

약간 미안하네요 ㅋㅋ. 며칠 전에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부장님이 G메일 쓰기 시작하셨다길래... 사실은 최근에 추가된 드랙앤드롭을 말씀드리고 싶었고요,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넘어가는 HTTPS 보안 문제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3d4c | 2009/07/02 23:05 | DEL | REPLY

gmail 정말 좋지요. 용량은 기본에다 편리한 ui, 여러 장점등.
G | 2009/07/02 23:07 | DEL | REPLY

저도 2005년부터 쭈욱 쥐메일을 사용하고있는 유저인데요
어느서부턴가 자꾸 스팸이 보내요
발신자도 'me' 제 자신이 보낸 메일도 오고 저는 그런 메일 보내지도 않았는데말이죠
스팸필터링만 다음 한메일처럼 강화됐으면 최고의 이메일계정 서비스인데 말이죠!
스너프킨 | 2009/07/02 23:23 | DEL

스팸 필터링은 다음이나 네이버 보다 강력하지 않나요? 저도 수년 째 Gmail을 사용중에 있지만, 스팸 메일 때문에 얼굴 찌푸린 적은 없거든요. 메일계정 관리에 따라 다른게 아닐까 하네요.
세미예 | 2009/07/02 23:19 | DEL | REPLY

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추가하렵니다. | 2009/07/02 23:25 | DEL |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Gmail 계정을 하나 만들렵니다.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니 심술이 나서요.. ^^
광파리 | 2009/07/02 23:30 | DEL

G메일 계정 만드는 김에 트위터 시작하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광파리도 하는 트위터...누군들 못하겠어요.
스너프킨 | 2009/07/02 23:38 | DEL | REPLY

한가지 더 추가요~

Gmail은 스킨도 바꿀 수 있죠. 그리고 Gmail Lab을 통해 대략 12개의 사용자 편의 어플(?)을 사용할 수 있지요. 또, 왼손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성도 높습니다. 좌우 InBox 위치를 변경할수 있으니깐요.
그러나 국내 포털과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멋드러짐은 없습니다. 다소 투박하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Gmail에서는 exe 실행파일을 받을 수도 보낼 수도 없습니다. zip 파일로 변환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winrar로 변환해서 보내면 되니깐요.~

조금은 불편해도 전 Gmail이 좋습니다. 확장성도 좋으니깐요. 아이폰에서 주소록이 연동도 되고 간단한 문서작업 등은 퍼블릭쉐어로 해 실시간으로 공유자간 수정을 할수 있으니깐요.
알고보면, 실보다 득이 더 많은 녀석이 Gmail입니다.
gimmesilver | 2009/07/03 14:40 | DEL

확장자 이름을 exe가 아닌 다른 걸로 바꾸면 됩니다.
스너프킨 | 2009/07/02 23:46 | DEL | REPLY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습니다.
Gmail은 주민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광파리 | 2009/07/03 00:12 | DEL

맞아요. 아무리 짧은 글이라지만 '주민번호 안써도 된다'는 얘기는 꼭 넣었어야 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이런 저런 보충설명 대단히 감사합니다.
꺼엉 | 2009/07/03 00:13 | DEL | REPLY

모르고 있던 기능도 알고 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광파리 | 2009/07/03 00:14 | DEL

저 역시 블로깅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꼬날 | 2009/07/03 01:17 | DEL | REPLY

어제 지메일에 들어갔더니 드래그&드롭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알리는 메시지가 예쁘게 뜨더라구요. 정말 편리한 기능이 듯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광파리님.. :-)
광파리 | 2009/07/03 04:59 | DEL

저도 그걸 읽고 드랙앤드롭을 직접 이용해 봤더니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최근에 알려진 것 두 가지랑 묶어서 소개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guybrush | 2009/07/03 01:22 | DEL | REPLY

예전부터 지메일을 사용했는데 https 기능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당장 바꿔야겠네요.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드정 | 2009/07/03 01:38 | DEL | REPLY

에구...
우리나라 검찰, 경찰이 구글 사업 완전 도와주고 있네요... -.-;;;
국내 포탈 어쩔껴... -.-;;;
저도 10여년 한메일만 쓰다가 최근 지메일 만들었는데
광파리님이 알려주신 내용 잘 참고해서 유용하게 써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__) ^^*
그러네요! | 2009/07/03 04:08 | DEL

daum이 맨처음 이메일 덕분에 컸는데! 저같은 사람도 G메일에 눈뜨기 시작한걸 보니 이미 G메일로의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된듯합니다! mb정권이 인터넷 실명제를 놓고 구글과 쌈박질한걸로 기억하는데 결국엔 스스로 구글 사업대박나게 도와주는 꼴이라니.......!
-_- | 2009/07/03 02:18 | DEL | REPLY

트위터를 하려면 지메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무슨 의미로 하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광파리 | 2009/07/03 10:58 | DEL

아, 이건 제가 착각했습니다. 제가 가입할 때 G메일 계정을 입력했는데....그게 꼭 G메일만 됐던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머리가 나쁘니 몸이 바쁘네요.
하늘천사 | 2009/07/03 04:04 | DEL | REPLY

비스타의 가젯에 G 메일 알리미도 쓸수 있구요.
igoogle 에서 메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인터넷익스플러러 초기화면을 igoogle로 쓰니 참 좋더라구요 날씨, 뉴스, 갤러리, 등등 자기가 원하는 정보들을 한 화면에 볼 수 있더군요.
다만 https 를 사용하면 igoogle에서 메일을 볼 수 없습니다.
구글 서비스가 참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지금도 초대장으로 G 메일 받나요? 요즘은 그냥 가입되는거 같던데.
대신 4G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초대장 받아서 쓰시는분들은 7G구요.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ㅎㅎ
광파리 | 2009/07/03 04:58 | DEL

저는 초대장 안받고 그냥 만들었는데...그래도 7G 주네요. 달라졌나 봅니다.
가끔은하늘을보자 | 2009/07/03 06:37 | DEL | REPLY

gmail 사용하기 시작한지도 어언 5년이 지나갑니다.
그때만 해도 초대장 받지않으면 가입이 안되었었고... 스팸도 진짜 없었는데..
요즘은 스팸이 너무 많아서.. 물론 스팸메일함으로 걸러지긴 하지만요.
전 외국에 있는 친구들 및 외국사이트(트위터 포함) 전용으로 사용한답니다.
국내포털메일은 가끔 영어나 일본어가 깨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외국회사에서는 스팸으로 걸러지기도 하고..
그런데 저런 기능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광파리 | 2009/07/03 06:54 | DEL

저는 한메일이 스팸 투성이입니다. 사이트 가입할 때마다 한메일 주소를 입력한 데다 이메일을 공개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80% 이상이 스팸입니다. 반면 G메일은 비공개로 쓰고 있어서 아직은 스팸이 많지 않습니다. 님처럼 오래 쓰다 보면 스팸이 많아질 텐데... 참... G메일 오래 쓰신 분도 읽으실 것 같아 새로운 얘기만 정리했습니다.
w0rm9 | 2009/07/03 06:44 | DEL |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
저도 본진을 쥐메일로 바꿀까 생각중이랍니다.
좋은사람들 | 2009/07/03 06:48 | DEL | REPLY

음.. 구글리더가 한rss보다 편리한가요?~ㅎㅎ
rss가 150개가 넘어가니 관리하는게 여긴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광파리 | 2009/07/03 06:58 | DEL

구글리더도 쓰고 한rss도 쓰고 있습니다. 글쎄요. 취향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구글리더가 익숙해져서 편합니다. 사이트 추가하기도 쉽고 이름 바꾸고 위아래 옮기기도 쉽고... G메일/구글리더/캘린더 등을 함께 쓰는데 싱글로그인이라서 좋습니다.
김주완 | 2009/07/03 07:39 | DEL | REPLY

잘 읽었습니다. 딱 저를 위한 글이네요. 이참에 구글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익숙해져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j준 | 2009/07/03 07:45 | DEL | REPLY

제가 알기로는 트위터 계정을 만들 때 gmail 계정은 필요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gmail 뿐 아니라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캘린더, 오피스 등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꽤나 그 활용도가 높아지더군요. 그리고 야후에서 제공하는 ymail.com도 꽤 유용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티키티키 | 2009/07/03 08:09 | DEL | REPLY

지메일 드라이브라는 것이 있습니다,,,윈도우즈 OS를 쓰신다면 이것을 설치하시면 탐색기에 하드 드라이브 형태로 지메일에 접속하여 파일 업/다운이 됩니다,,물론 폴더 생성도 가능하지요,,실제 메일을 보면 특정 라벨을 먹여 구분하는거 같은데 어쨌든,,소용량 문서류,,관리에 편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소스코드/프로젝트 문서 관리용으로 괜찮더라구요 참조 주소는 www.viksoe.dk/gmail 여기입니다
호연 | 2009/07/03 08:16 | DEL | REPLY

제가 처음 지메일을 쓰기 시작한 것은 빠른 로딩 속도 때문이었습니다. 플래쉬 광고 따위가 없어서 모뎀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축키가 사용가능해서 편리하지요. 이메일 기능으로따진다면 아직도 이보다 편리한건 찾지 못했습니다만 파일첨부는 정말이지....절망적입니다. 최대 용량이 25메가 인데 그것도 10메가 이상되는 대용량 파일은 뻑나는게 흔해서..ㅋ
가야태자 | 2009/07/03 08:40 | DEL | REPLY

저도 주 메일로 사용하지 않지만, 외국에서 받은 메일들은 Gmail을 사용하는데 당당 HTTPS를 적용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그냥 메일 읽기만 사용하므로 ㅋㅋㅋ

다른 기능들은 패스

그리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광파리님
Bopy | 2009/07/03 08:49 | DEL | REPLY

제가 지메일 계정 안쓰고 트위터 쓰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사용자의 메일을 전부 검색해서 광고의 자료로 쓰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광파리 | 2009/07/03 09:19 | DEL

맞습니다. 구글이 나쁜 게 있습니다. 남의 컴퓨터를 자세히도 들여다 봅니다. 기술적인 것은 모르겠고... 위치라든지 서핑 습관 등을 죄다 파악해서 나중에 여러모로 비즈니스에 활용할 걸로 보입니다.
근데 | 2009/07/03 08:57 | DEL | REPLY


근데 G메일 대용량 파일도 되나요?

다음 네이버 네이트 같은 경우는 대용량 파일(뭔지는 다 아시면서...ㅋㅋ)은 메일서버에

저장됐다 일정기간 지나면 삭제되는데...

그게 좋아서 (-.-)

G메일도 그게 되나요?
대용량은 | 2009/07/03 09:30 | DEL

안된답니다... 그 기능 지원안되는거 때문에 네이버나 다음을 아예 안쓸수가 없어요...ㅎ
광파리 | 2009/07/03 11:22 | DEL

다음 한메일은 첨부파일 크기에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10MB 이상 대용량은 1주일 동안만 보관합니다. 네이버는 2GB 10개까지 첨부할 수 있습니다. 역시 10MB 이상은 1주일만 보관합니다. 구글은 첨부파일 크기가 25MB로 제한됐습니다. 저의 경우 이메일을 여러 종류 사용합니다. 대용량 파일 송수신용은 네이버/다음이 좋겠죠.
금봉이 | 2009/07/03 09:05 | DEL | REPLY

이메일도 망명이라...
이메일에 조차도 '망명'이라는 표현이 낯설지 않는 슬픈 나라에 살고 있네요. 저는...
Crete | 2009/07/03 09:39 | DEL | REPLY

저도 예전부터...

잘 정리해 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귀 | 2009/07/03 09:42 | DEL | REPLY

글 수정 바랍니다~~
지메일 아니라도 트위터는 이용가능합니다.
광파리 | 2009/07/03 10:57 | DEL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제가 가입할 때 G메일만 됐던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cubix | 2009/07/03 09:58 | DEL | REPLY

저도 메인으로 Gmail을 사용중입니다.
이번에 생긴 드래그앤드롭 기능은 편하더군요 ^^
잘보고 갑니다
ㅇㅇ | 2009/07/03 10:05 | DEL | REPLY

전 이번 사건 보고 어이 없어서 한메일에서 g메일로 갈아탔습니다.ㅋㅋ

이건 뭐 프라이버시를 개똥으로 아니...
예슬아빠 | 2009/07/03 10:57 | DEL | REPLY

저도 여러 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는데, 수년전부터 기본 메일 계정을 지메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다른 계정으로 오는 메일들은 pop3 등을 통해서 모두 지메일로 당겨오도록 사용하고 있구요. 최근 6년 정도의 모든 메일을 지메일에 가지고 있는데 대략 7GB쯤 되네요. 지금은 20$를 내고 10GB 용량을 더 추가했구요. 아이팟터치를 쓰는데, 지메일의 주소록와 아이팟 주소록을 연동시켜서 쓰고 있고, 당연히 캘린더도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서 쓰고 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구글이 제 인터넷 라이프에 점점 더 많이 들어오게 되었네요.
NewFace_cube | 2009/07/03 11:40 | DEL | REPLY

아웃룩 사용하면 *.exe파일도 전송이 가능합니다.
흰소를타고 | 2009/07/03 12:28 | DEL | REPLY

저도 작년부터 g메일과 기존 메일을 같이 쓰면서 조금씩 옮기고 있습니다 ^^
빠르고 편해서 ㅎㅎ
점점 아주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
쿨잼 | 2009/07/03 15:24 | DEL | REPLY

저희 회사도 구글 Apps로 회사메일을 G메일로 쓰고 있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라벨이 폴더 기능이었다니.. 이제서야 알았내요..

아 그리고 이번테 블로거들이 합법 다운로드 영화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 했는데 베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영화 <차우>에 대한 VIP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 참석 부탁드릴께요

http://cooljam.tistory.com/23
Bahia | 2009/07/03 15:51 | DEL | REPLY

Gmail 이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다음이나 네이버 유저들을 끌어 모을려면
대용량 메일 서비스가 있어야 할 겁니다.
대부분의 메일유저들은 뭐 그닥 감청에 대해 피부로 느끼지도 않고 심각성도 잘 모르죠.
그냥 있는대로 편리한대로 씁니다.
윈도우라이브나 Gmail 같은 외국 메일서비스가 한국의 메일서비스를 이기려면
쓸데없이 웹드라이브 연동 서비스같은거 하지 말고 그냥
<대용량 메일 서비스>를 즉시 시행해서 웹스토리지화 해야 합니다.
지금같이 따로 따로 되어있는 시스템은 인터페이스의 혼란만 있을 뿐이지요.
사실, 대용량 메일서비스 시행되고 부터, 다음과 네이버는 웹하드 대용으로 다들
쓰고 있거든요.
Gmail 관계자님. 저도 대용량 메일만 되면 친구들 다 끌어모아서 이사갈게요.
광파리 | 2009/07/03 18:32 | DEL

이메일을 하나만 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G메일 계정 만들었다고 한메일/네이버메일을 끊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편의대로 다양한 이메일을 쓰는 게 좋겠죠. 저 역시 회사메일, 한메일/네이버메일, G메일 등을 고루 사용합니다. 그리고 초대형 파일을 첨부하길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장공간이 초대형인 이메일을 원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메일 망명"이란 말이 나도는데 이건 '기밀사항은 외국 메일로 송수신하겠다'는 뜻이라고 이해합니다.
6502 | 2009/07/12 03:48 | DEL

광파리님이 졸지에 Gmail관계자가 되었군요. ^^ 요즘 트위터와 구글(크롬) 전도에 너무 열심이신데 조금 자제하심이... 그리고 기밀은 외국인에게 맡긴다는 건 우울하네요... Bahia님, 맞춤법 주의 부탁드립니다. '끌어모을려면' -> '끌어모으려면'
광파리 | 2009/07/12 05:27 | DEL

6502님 말씀하시는 거...제 마음을 정확히 읽으셨네요. 그게 제 고민입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아직도 익스플로러 아니면 인터넷 못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 크롬 파이어폭스 얘기 안할 수 없고...네이버 다음이 '공룡'이 돼 발전이 없으니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 이해관계 없이 '구글 관계자'가 되어 가고 있어서 저 역시 고민입니다. 구글한테 월급 받는 것도 아니고...하지만 구글이라도 소비자를 무시하면 언제든지 매를 들 겁니다.
아마티 | 2009/07/03 17:26 | DEL | REPLY

지메일 스팸필터기능.. 결코 강력하지 않습니다. 지메일이 스팸이 없게 보이는 이유는 아직국내 이용자가 적기 때문에 스팸업자(?)들의 표적에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스팸필터 기능은 지메일보단 네이버나 다음이 월등합니다.
1234 | 2009/07/03 17:26 | DEL | REPLY

g메일이 1초당 0.00004 메가씩 오른다고 들었습니다..
파초 | 2009/07/03 17:37 | DEL | REPLY

지메일 정말 좋은 서비스인데, 주변에 아무리 추천해봤자 사용해볼 생각을 안하네요 ㅜㅜ
siku | 2009/07/03 17:38 | DEL | REPLY

저도 지메일을 쓴지 벌써 4년이 되었는데 이제는 다른 메일을 쓰기가 불편하네요. 지메일 계정을 통해 SNS 서비스의 친구찾기도 되고.. 대용량에다가 점점, 네이트와 네이버, 싸이가 내 생활에서 멀어져 가는데. 문제는 제친구들이 그러지 못한다는 거..
hyena | 2009/07/03 17:44 | DEL | REPLY

포워딩 기능도 좋습니다. 백업용으로 계정 하나 더 만들어서 백업 계정으로 포워딩 해 놓으면 라이브 백업이 되는거죠. 메일박스에 너무 많이 있어도 힘든 경우가 있으니 백업을 해 놓으면 간편해 지죠.
악랄가츠 | 2009/07/03 19:08 | DEL | REPLY

우와~!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ㅎㅎ
몰랐던 기능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아바네라 | 2009/07/03 21:55 | DEL | REPLY

지메일을 일상화해야하는데 습관이 안되서 자꾸 한메일로 가게 되네요.
서울시민 | 2009/07/04 01:27 | DEL | REPLY

기자라면 '수사당국이 건듯하면 이메일을 뒤진다'는 표현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수사당국이 영장이나 공문없이 이메일을 뒤지고 있는지 확인한 사항입니까? 만일 기자가 그 사실을 확인했다면 블로그에 올릴 문제가 아니라 기사로 다뤄야 할 문제입니다. 기자의 블로그에서 '한다더라'는 근거없는 루머를 올리면 그에 접하는 일반인들은 '기자가 저렇게 말하니 진짜 그런가보다' 하게 마련입니다.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이 정부에 들어와 수사기관의 불법적인 이메일 감청이 생겨난 것입니까? 그게 아니고 이전 정부에서도 존재했다면 현 정부에서 그런 불법사례가 늘어났다는 자료가 있습니까? 혹시 지난 정부에선 무시되었던 불법적 행위들이 지금에만 정치적 의도에 의해 부각되는 것은 아닙니까? 현실 인식의 편향성이 엿보이는 무책임한 발언에 씁쓸합니다.
광파리 | 2009/07/04 08:40 | DEL

이메일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메일 감청이 늘어나는 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산업스파이 문제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메일 불안감을 조성한 건 수사당국이었습니다. 이메일 감청은 사생활 침해 소지가 커서 불가피한 경우 영장을 발급받아 하는 걸로 압니다. 그런데 수사단계에서 이메일 감청 내용을 대거 공개하는 걸 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많은 불안감을느꼈을 겁니다. 혐의자의 잘잘못을 떠나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메일 감청을 통해 채증한 사실은 많이 밝혀선 안된다고 봅니다. 단어 선택이 신중하지 않았다는 지적은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블로깅을 하다 보면 기자 신분이란 걸 잊고 글을 쓸 때가 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서울시민 | 2009/07/05 02:40 | DEL

신중한 표현에 신경쓰시겠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이곳이 신문지면이 아니라 개인블로그라는 점을 간과하고 지나치게 기자로서의 객관성만을 요구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메이저 경제지의 부장을 지내신 분이니 기자의 덕목을 모르실 분도 아닌데 오지랖이 넓어서 굳이 한 마디 나서게 됐습니다. 광파리님의 정치적 성향이나 신념은 제 것만큼 충분히 존중합니다. 그래서 무책임과 편향성이란 단어는 취소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사안은 별개로 언급하신 이메일 공개에 대한 원칙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말씀드린 대로 독자가 필자를 개인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직군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다는 염려는 앞으로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처음 방문했지만 좋은 글들 꾸준히 잘 읽겠습니다.
굼뜬바람 | 2009/07/04 23:26 | DEL | REPLY

서울시민님, 광파리님이 쓰신 표현이 그다진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인정한다하더라도, 현 정부의 검찰이 7년전의 개인 이메일까지 뒤져 공소중인 사안을 언론에 흘리는 무지막지한 짓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요는 이 정부에서 이런 미친짓을 했다는 것이고, 이 때문에 "인터넷망명"이라는 움직임이 나오는 것 아닌가요? 님이야 말로 지난 어떤 정부에서 7년전 개인 이메일까지 뒤져서 언론에 흘리는 무식한 짓을 했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군요. 현실인식의 편향성... 이라고요? 참...
서울시민 | 2009/07/05 02:23 | DEL

굳이 저를 짚어 댓글을 다셨기에 해명은 해야 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검찰의 이메일 공개는 원칙적으로는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이번 사건의 성격상 예외적으로 공개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른바 사상검증이라는 거창한 해석 때문이 아니라 사건의 법적 책임을 따지기 위한 핵심사항인 '의도적 왜곡'과 '제작상 실수'를 구분할 수 있는 증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은희 작가의 메일은 2007~8년 양대선거와 광우병 사태를 전후하여 주고받은 내용 중 사건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김은희 작가의 이메일 공개에 대해 그렇게 울분을 토하신다면 비슷한 시기에 신영철 대법관의 이메일을 공개한 법관들과 언론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잣대를 대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정치적 스탠스에 따라 이중잣대로 현실을 인식한다면 그저 악의적 선동에 불과할 뿐입니다. 예를 들어 이명박 대통령을 독재자로 규정하고 행동하는 양심의 총궐기를 선동하신 김대중 전 대통령 정부 시절엔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정원이 직접 나서서 영장도 없이 불법도청을 자행했습니다. 또한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장관이 특정신문사에 독극물이란 표현으로 노골적인 적개심을 표출하고 대통령은 언론계 전체의 반발을 무릅쓰며 기자실 폐쇄라는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작금의 정부가 언론 자유를 탄압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대체 그 때 무슨 말씀들을 하셨던가요? 혹시 굼뜬바람님은 그 때 박수치셨던 분들 중 하나는 아니신지요?
rudnf | 2009/07/05 20:39 | DEL

김은희 작가가 이명박 정부를 싫어했다는 것의 증명(공개된 이메일 내용)이 어떻게 작가가 방송 내용에 '의도적 왜곡'을 가했다는 증거로 이어집니까? 그런식이라면 대통령 싫어하는 작가들이 하는 방송은 늘 왜곡되어 있겠군요? 더 나아가 대통령 좋아하는 작가들이 하는 방송도 늘 왜곡되어있겠고 말이죠. 개인의 사상이나 성향이 마치 사건의 증거라도 되는양 제출하고 채택해왔던 과거 수많은 공안사건들과 똑같습니다.
서울시민 | 2009/07/06 01:21 | DEL

글쎄요. rudnf님의 말씀은 단순논리만으로 따지면 틀릴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고의성 여부를 판단하는데 있어 개인의 악의가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갑돌이가 자신의 일기장에 '갑순이가 정말 싫어서 죽여버리고 싶다'고 반복해서 써내려 가다가 어느날 갑순이 머리위에 앉은 파리를 잡는다고 망치를 내려쳤다면 '실수'라고 볼 수 있을까요? 날마다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던 북한군부가 실수로 발사 버튼을 눌러 서울을 조준한 핵미사일이 발사되었다면 고의성이 없다고 수긍하시겠습니까? 익히 알려졌다시피 피디수첩의 광우병 방송에선 번역과정은 물론 가편집이 이루어질 때까지도 없었던 치명적 '실수'들이 방영직전 갑자기 특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추가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제작진에서는 합리적인 설명이나 사과는 커녕 법원의 정정보도 판결마저 무시한 채 앵무새처럼 '단순실수'와 '언론탄압'이라는 주장만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의성을 입증하기 위한 수단으로 '정권의 숨통을 끊어'버린다는 이메일 내용은 충분히 기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나가다 | 2009/07/06 13:32 | DEL

특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집중적인 악의적왜곡 기사를 뿌려댄것이 조중동아닌가요? 그렇다고 전 정권에서 메일을 뒤져서 만인에게 공개하던가요? 뭐 좋아요.. 나중에 정권바뀌면 조중동기자들 메일 뒤져서 사상검증좀 해보죠. 기사를 쓸대 왜곡이 있는지 없는지도 검사좀 하고. 한번 해보았으니 반대는 안하시겠죠. 그때가 되면 서울시민님도 프라이버시 보호운운하면서 반대하시질 마세요. 남의 권리를 보호해주시기 않으면선 자기권리를 찿을려고 하시진 않겠죠?
6502 | 2009/07/12 04:10 | DEL

서울시민님의 주장은 전형적인 물타기이군요. 검찰이 공식적으로 언론에 발표한 자료와 일반인이 말한 것이 같은 비중을 가질 수 있나요? 그리고 김대중 정권때의 불법도청을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죠. 연쇄살인범이 있으면 다른 살인범은 면책을 받나요? 똑같이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합니다. 사람의 마음속을 단죄하는 것은 근대민주주의국가라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카미 | 2009/07/12 09:45 | DEL

김은희 작가가 누구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굼뜬바람님의 글과 서울시민님의 답글을 읽고 유추해보니 피디수첩 작가인 모양이군요. 제 의견을 적어봅니다. 글 내용상으로 김작가의 메일공개는 검찰이 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서울시민님의 답글에 적힌 신영철 대법관의 메일공개는 대법원 법관들이 한 것이구요. 서울시민님은 이게 같은 잣대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하시는 모양인데요. 제 3자인 검찰이 수사상 획득한 기밀을 공개한 것과 메일을 수신한 당사자, 즉 대법원 법관들이 본인들의 메일을 공개한 것이 어찌 같을 수 있나요? 고노무현대통령 수사때도 마찬가지였듯이 수사기밀은 재판때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비밀보장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왜 언론에 일방적인 정보흘림으로 잘못된 언론을 조성하고 여론재판을 하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검찰이 법원을 못믿어서인가요?
둥글이 | 2009/07/05 12:07 | DEL | REPLY

지메일좋은데
수신확인이 안도ㅔ요!!!!

직업 특성상 이 사람이 수신을 했나 안했나 확인 중요한데
이 게 영꽝입니다
광파리 | 2009/07/05 13:42 | DEL

맨 첫번째 댓글과 같은 내용... 사생활보호 차원에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김가놈 | 2009/07/06 00:27 | DEL | REPLY

비애를 느낍니다. 이게 중국인지 북한인지 한국인지...
때 아닌 게슈타포 걱정을 하면서 살아야 하니...

그건 그렇고 수신확인을 사생활 보호 때문에 안한다는 것은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수신확인은 발신인 자신의 편지만을 읽었는지 여부만을 확인하는 것인데
발신인의 편지를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는 아주 경미한 사생활입니다.
이 정도가 그렇게 강력히 보호해야 할 프라이버시에 속하겠는가는 심히 의문입니다.
전화를 걸 때 상대방이 받는가 안받는가를 아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그리고 발신인 자신과의 깊은 관련성이 있으므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 엉뚱한 사람의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것과는 아주 거리가 있습니다.
구글은 정작 보호해야 할 이메일의 내용과 관련성 있는 광고를 이메일에 노출시키고 있는데
이거야 말로 사생활 침해입니다. 미국서 욕 많이 먹고 있죠.
요즘 지메일 안쓰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거에 비하면 수신확인 같은 것은 0.00001%도 안되는 깃털같은 사안입니다.
엉뚱한 곳에서 사생활침해라는 비난을 듣는 것이
또 다른 사소한 것을 봉쇄해서 오히려 편의성에 문제를 야기한 경우라고 봅니다.
광파리 | 2009/07/06 06:27 | DEL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도 구글놈들 왜 그래?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달리 생각해 보면 터무니없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간혹 특정인이 보낸 이메일은 열어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걸 알고 저한테 따져 물으면 난감해지겠죠.
| 2009/07/06 15:30 | DEL | REPLY

비공개 댓글입니다
광파리 | 2009/07/06 20:16 | DEL

용량 확대 하셨군요. 저는 아직도 100메가 기본용량 쓰고 있습니다. 1년에 19,900원 내면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blueroot | 2009/07/10 14:12 | DEL | REPLY

한가지 말씀드리고싶은건
Gmail에서 라벨을 '폴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좀 헤깔릴거같습니다.
어찌보면 폴더보다는 '태그'가 아닐까 싶네요.
라벨에 넣어두면 그 라벨에만 메일이 존재하는것은 아니거든요..
광파리 | 2009/07/12 05:09 | DEL

좋은 의견입니다. 태그+폴더...이렇게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카미 | 2009/07/12 09:48 | DEL

그 라벨에만 메일이 존재하게끔 설정 가능합니다. 필터에서 받은편지함 건너뛰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6502 | 2009/07/12 04:37 | DEL | REPLY

국내 이메일 서비스가 언제든 국가정보기관의 합법 혹은 불법 수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꼭 구글의 지메일만이 대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구글은 지메일 시작부터 메일에 대해 검색을 해서 자기들 맘대로 쓰겠다고 선언하고,
그 댓가(개인 프라이버시 포기의 댓가)로 당시로서는 엄청난 양의 저장공간을 제공했죠.

구글은 각국의 권력기관에 대해서 저자세인 것으로도 유명하구요,
(한국에 대해서만 예외인데 이건 고마와해야할지...)
특히 미국기업으로서 미국의 이익을 위한 행동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미국 정보기관의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는 듯...)

한국을 벗어나서 보면 이메일서비스는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습니다.
꼭 구글 지메일이어야만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독실한 구글교 신자가 아니라면요...(농담입니다.^^;)

여우굴을 피해서 꼭 호랑이굴로 들어가야하는 건 아니지요.
토끼굴도 있고 굴이 아닌 다른 피난처도 있으니까요.
6502 | 2009/07/12 04:55 | DEL

참, 광파리님이 글에 쓰신 '건듯하다'란 말이 낯설어서 찾아봤더니 틀린말이 아니고 실제로 존재하는 순우리말 단어이더군요. 건듯하다 : ① 주로 - 건듯하면 - 의 꼴로 쓰이어, - 걸핏하면 - 과 같은 뜻빛깔을 나타낸다. ②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강대강 빠르게 하다. 또는, 바람이 살랑 불다. 예:바람이 건듯 불다 광파리님 덕분에 새로운 낱말을 배웠네요.
광파리 | 2009/07/12 05:18 | DEL

동감입니다. G메일로 도망쳐라, G메일이 대안이다...이런 얘기는 아닙니다. 저 역시 기존 한메일 네이버메일 다 쓰고 있고 핫메일 야후메일 계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6502님 지적대로 구글은 남의 컴퓨터 뒤져보는 게 습관이라서 꺼림직하긴 합니다. 그런데도 G메일 쓰는 건 편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최근 달라진 거 몇 가지 소개한 겁니다. 건듯하면...이건 제 입에 익숙해진 탓에...'걸핏하면'보다는 '껀뜻하면'을 더 많이 쓰며 살았거든요.
sooop | 2009/07/21 22:26 | DEL | REPLY

저도 비공개베타따부터 gmail을 사용해오다, 최근에는 아예 업무에서도 주요 메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일 작성시에 사람이름만 적으면 주소를 자동완성해준다거나, 이름과 메일주소를 같이 써서 보내면 자동으로 주소록에 저장되는 기능 등 메일 프로그램으로서는 최고의 사용성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task 기능이 생기면서 캘린더와 함께 쓰기시작하고 지금은 저와 같이 일하는 팀원들은 모두 gmail 사랑에 푹 빠져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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