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월23일)는 디바이스에 관해 두 가지 중요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정부가 아이폰 도입을 허용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 중이라는 ‘쿠리어(Courier)’에 관한 정보가 흘러나온 것입니다. 아이폰에 관해선 많은 분들이 얘기했으니 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뭐라고 썼는지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FT는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나라가 아이보리코스트까지 도입한 아이폰을 도입하지 않았다’고 썼고, WSJ은 아이폰 도입 국가를 세계지도에 표시해 우릴 부끄럽게 했습니다.
세계지도 위에 아이폰 도입 국가를 노랗게 표시하고 보니 세상이 온통 노랗습니다. 아이폰 도입을 확정한 중국을 빼면 아프리카랑 중동 국가만 색이 다릅니다. 한국은 아프리카와 동급입니다. WSJ은 삼성 LG가 세계 2,3위 휴대폰 메이커가 된 것은 시장폐쇄 덕이라는 이상한 얘기까지 썼습니다.
저는 어제 아이폰보다는 MS가 개발하고 있다는 쿠리어에 눈이 팔렸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기즈모도(GIZMODO)가 특종으로 보도했는데, PC월드,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여러 매체가 받아썼습니다. 쿠리어는 멀티터치 더블스크린 태블릿입니다. 기즈모도가 처음 입수한 쿠리어 사진과 동영상부터 보시죠.
어떻습니까? 기존 태블릿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더블스크린이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제품만 놓고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멀티터치랑 편집 기능이 장난이 아닙니다. 애플이 개발한다는 ‘아이태블릿’과는 컨셉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참고: 쿠리어와 아이태블릿에 관한 얘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음)
특징. 스크린이 2개여서 책 느낌을 줍니다. 크기는 접은 상태에서 7인치. 아이팟터치 2배입니다. 주머니나 핸드백에 쏙 들어가겠죠. 손가락이나 스타일러스로 글씨를 입력하고 책장 넘기듯 넘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뒤쪽엔 카메라가 내장됐습니다. MS ‘서피스’ 터치 컴퓨터, 준HD와 연동합니다.
기즈모도 기사에는 통신 기능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무선인터넷 아이팟터치나 준HD처럼 와이파이(WiFi) 기능은 있는 것 같은데 이동통신 기능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가격과 발매 시기도 언급돼 있지 않습니다. 지금이 프로토타입 개발 단계라니까 서두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볼 수 있겠죠.
만약 MS가 쿠리어를 내놓는다면 일차적으로 아마존 킨들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저인터페이스(UI)에서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쿠리어의 배터리 사용시간, 판매가격이 중요하겠죠. 이게 큰 변수가 안된다면 굳이 불편한 킨들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킨들은 흑백입니다.
진짜 적수는 넷북일 겁니다. 넷북은 작고 가벼운 노트북입니다. 최근 1,2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리어와는 달리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넷북 꺼내들고 책이나 기사를 읽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입력이야 당연히 넷북이 편하겠지만.
놀라운 건 MS가 선수를 친다는 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동안 MS는 애플 따라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준(Zune)이 그렇고 ‘윈도 마켓플레이스’가 그렇습니다. 각각 아이팟터치와 앱스토어를 배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죠. 그런 MS가 애플보다 먼저, 또는 동시에 태블릿을 내놓고 맞붙게 생겼습니다.
현재로선 확실한 건 없습니다. MS 측에서 아무것도 확인해주지 않았습니다. 설사 쿠리어 개발이 사실이라 해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배터리와 가격이 중요하고 예상 못한 문제가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애플과 MS가 개발하고 있다면 앞으로 태블릿이 상당히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광파리>
여러분은 '넷북' 시장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넷북이 그 빛나는 휴대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말미암아 지금은 컴퓨터 시장을 거의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지만, 저는 '넷북 시장'이 향후 2년 뒤면 쪽박을 차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의 대표적인 컴퓨터 업계는, 넷북을 일종의 '정거장'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낮은 마진율로 인해 수익성도 높지 않기 때문에 넷북의 불편한 점을 업체들은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실은 작년부터
분명..향후 태블릿 시장이 매우 확대될 듯합니다. 그래서 무척 기대도 되고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길....^^ 서로 출시일도 눈치를 볼테고...누가 초석을 좀 깔아주면..그 뒤에 진입해서 물리력으로 장악하겠다는..몇몇 업체들도 있겠죠. 아무래도 노트북이나 넷북..태블릿 시장은 선점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다들 애플이 먼저 내놓길 기다리는 건 아닐지...^^
그렇다고 하네요. 아침에 트위터에서 하이컨셉님과 얘기했습니다. 제가 요즘 바빠서 친구들 글을 제때 챙겨읽지 못하고 모아서 읽곤 하다 보니 그런 실수를... 어제 아침에 트위터에서 알리긴 했는데 오늘 아침 검색해 봤더니 블로그에도, 뉴스에도 하나도 안 보여서 부랴부랴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시각이 다르기 땜에 괜찮은 듯 싶네요.
블로그 시스템이 낡아서 그런 것이니 자책하지 마세요 ㅋㅋㅋ. 제가 지웠습니다. ... 아직 확인되지도 않은 상태라서 어느 제품이 먼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좀더 지켜봐야겠죠. ... 쿠리어...접히는 방식이라서 책 느낌이 강하죠. 그래서 MS는 이걸 "태블릿"이라 부르지 않고 "북릿(booklit)"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기사에 그렇게 씌여 있네요. 왼쪽 화면 보면서 오른쪽 화면에서 편집하는 모습...상당히 놀랐습니다.
정신차린 MS가 아닌가 싶네요. 예전에는 따라쟁이였지만 이제는 앞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확연히 보입니다. 스카이 호크님 말씀대로 MS가 정신차리면 애플이고 구글이고 당해내기가 힘들겁니다. 기본 실력이 있는데다가 판단력까지 좋아진 MS를 누가 당해내겠습니까? 다시 MS세상이 오늘걸까요? 기술외적인 부분에서는 발머가 게이츠보다는 확실히 나아보이는군요. 쿠리어의 멋진 모습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잉크세인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MS가 이 쿠리어에 탑재해서 출시를 할 듯 한 예감이 드는 군요. 향후 2년 내외에서 아마도 노트북은 타블렛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저도 타블렛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편리성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요즘 휴대전화의 컨셉이 터치인것과 마찬가지로 타블렛 노트북은 엄청난 시장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겁니다. 좋은 포스트 잘 보았습니다. ^^
아이폰의 경우 국내 이야기고 쿠리어는 해외의, MS라고는 하지만 발표만 했을 뿐이지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없기에 잠잠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쿠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글을 쓸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봤을 때 진짜 대박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자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듯 싶습니다..
어제 간단히 올라왔던 내용이었는데, 동영상까지 추가되니 정말 탐나는 물건이 될것같네요..
휴대용이라는 크기의 한계로 인해 자판입력이라는 빠른 수단 보다는 손으로 써서 저장하는게 훨씬 빠를것도 같고...책의 느낌도 나고...메모나, 책 등등 많은 것들의 대용품으로 딱일듯합니다.
태블릿PC, UMPC 로 줄줄이 실패를 거듭한 MS가 애플과 닌텐도를 닮으려고 무던히도 머리를 굴리고 있는 모양이네요. 그동안 들인 노력을 통해 기술은 충분히 축적했을테니 기획파트만 정신을 차리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저 물건, 아주 눈이 확 뜨이긴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딱 "전화기능 뺀 아이폰 + NDSL" 이군요.
맞습니다. 아이폰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죠. 중요한 건 폐쇄적인 망운영으로 우리나라가 갈라파고스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낙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통사들 걸핏하면 "아이폰이 대수냐"고 하는데, 한심합니다. 우리랑 비슷한 시기에 3세대망 깐 국가 중 우리처럼 문자메시지나 보내며 사는 웃기는 나라가 있습니까? 3세대 서비스 이렇게 하려고 1조원씩 주고 IMT-2000 사업권 따냈나요? 결국 소비자들이 피해를 봅니다. 아이폰 그 자체가중요한 게 아니죠. 이통사가 모든걸 움켜쥐고 있는 현재의 구도로는 갈라파고스가 되고 맙니다. 아이폰이 주목받는 건 이 패러다임을 깰 icebreaker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SJ의 기사를 조금 다른 시점에서 보죠. '자국 제품을 팔기 위한 언론 압력' 어떻습니까? 왜 언론사가 단 한 제품이 수입되지 않는 것을 두고 기사를 써야 합니까? 알다시피 애플의 아이팟은 모든 시리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아이폰만 이통사들의 이해관계와 협상 문제로 미뤄지고 있는 것을 두고 '쇄국' 이니 '갈라파고스' 니 해야 합니까?
제 얘기를 오해하셨군요. 막말로 아이폰 안들어와도 됩니다. 단, 이동통신사들이 망을 활짝 개방해 우리가 모바일 인터넷을 부담없이 마음껏 쓸 수만 있다면... 지금처럼 이통사들이 모든 걸 움켜쥐고 있는 구도에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될 것 같습니까? 뭐하러 1조원이나 들여 IMT-2000 사업권 땄습니까? 3세대망 까는 데도 조 단위 돈은 들였고 마케팅에도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런데도 소비자들이 외면합니다. 망 개방만 해도 그렇습니다. 10년전부터 추진했는데 왜 진전이 없습니까? 아이폰이 이런 구도를 깨뜨리는 아이스브레이커가 된다면 다행이죠. 아이폰 아니어도 현재의 구도가 개선된다면 아이폰 안들어와도 됩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점점 시대는 데스크톱의 형태에서 모바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선중심의 거치형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는 충분히 강국입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단계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나 책상위의 한 공간을 컴퓨터가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e북 사이즈를 얘기하는 건 교과서 용도로 사용되기 위해선 화면 사이즈가 최소 9-10인치는 되어야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럼 전체 디바이스는 10-11인치 사이즈가 되겠죠) 실재로 시중에 판매되는 책 중에 국판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해보면 겨우 수첩크기인 7인치로는 겨우 페이퍼백 수준의 '아주 작은 책'밖에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6502님 오셨군요. 요즘 킨들이 계속 코너로 밀리는 형국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책 단말기랑 스마트폰이 머잖아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넷북...글쎄요. 태블릿이 어느 정도 각광받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태블릿이 성능은 비슷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다면 넷북 시장을 꽤 잠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태블릿을 사든지, 아예 화면 큰 노트북을 사든지...갈릴 수 있다는 얘기죠. 그런데 태블릿 붐이 별로라면 6502님 지적대로 넷북이 건재할 걸로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댓글 금새 달아주셨네요. 업무시간이 끝나신 듯.^^ 그런데 전 전자책과 스마트폰은 수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반드시' 크고 읽기 쾌적한 화면을 필요로 하는 제품인 반면, '전화기'는 반드시 작아야만 하는 기기입니다. 작으면서 동시에 큰 물건은 존재할 수 없죠. 꼭 들고다닌다면 1. 다기능(인터넷등) 전자책 기능이 있는 기기 + 멍텅구리 전화기 아니면 2. 전자책기능 밖에 없는 기기 + 스마트폰 또는 이런게 무거우면 3. 뛰어난 기능의 좀 큰 스마트폰 하나 이렇게 되겠죠. 제가 지적하는 건 광파리님이 전망하시는 3번옵션이 결코 1,2번옵션을 만족스럽게 대치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댓글이 너무 많아져서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추가할께요. 전 한 마디로 전자책과 기존의 전자수첩/PDA/스마트폰의 결정적 차이는 '책상위 놓고 보는' 기기인가? 아니면 '손에 들고 보는' 기기인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2kg에 이르는 큰 책도 존재하는 이유는 책상에 놓고 보기 때문이죠(대표적으로 대학교재).
책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다양한 활용도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마인드맵 프로그램도 내장하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ㅎㅎ
아이폰이 없는게 부끄러운 건 아니지만, 그것이 소비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 아니라, 공급자들의 자기들만의 이득을 따지느라 그랬다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겠지요. 결국 아이폰 자체도 애플이라는 회사에서 내놓은 상품인 것인데, 한국의 통신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통신사들이 자신들의 힘을 이용해서 경쟁사가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행태가 부끄럽습니다.
뭐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제가 한국에서 사용했던 이동통신 서비스를 생각해보면... 정말 독과점과 담합의 결과가 소비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한달에 7만 5천원 정도를 미국에서 이동통신으로 내고 있고, 물론 무제한 데이터와 음성통화, 문자 등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 시장에서는 스마트폰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거대 시장이니까요.(소프트웨어 시장 포함). 우리나라는 비싼 데이터 요즘제 때문에 모바일 소프트웨어 산업은 죽었다시피합니다. 개발자는 야근에 죽어나고, 연봉은 일한거에 비해 적고........ 아직도 2G 휴대전화가 인기라는 기사를 보면 할말 다했죠.
인터넷은 여기가 비쌉니다. 속도대 가격으로 한국과 비교해보면.....한국의 압승이죠. 그렇지만 대세는 무선이라는거.....
듀얼 화면의 타블렛은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을만한 개념이죠.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인터페이스의 표준화죠. LED backit 또는 OLED 와 터치센서 두개를 더하면 가격은 쉽게 올라갑니다. 말 그대로 돈이 있어야 사는 프리미엄 제품인거죠. 그런데 프리미엄 시장의 왕좌는 애플이 쥐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말그대로 병아리 걸음입니다. 애플이 처름 멀티터치를 시장에 올려 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아직 대다수의 인구가 멀티터치를 접해보지를 않았습니다.(PC만을 위한 한국시장,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또는 팜프리가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죠) 이번 마이크로 소프트의 각오가 시장을 어떻게 바뀔지, 앞으로가 궁금해 집니다.
MS가 애플을 많이 참조(?)한다는 건 거의 상식인데 애플이 MS를 베낀 게 휠씬 많다니 금시초문이군요. 대표적으로 윈도우OS 자체가 바로 맥이 GUI를 성공시킨 후에 나왔고,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맥의 어떤 부분을 베꼈다는 말이 끊이지않았죠. 최근에도 아이팟의 대성공 후에야 MS도 MP3플레이어시장에 뛰어들었구요. 그 '훨씬 많은' '애플이 MS를 따라한' 것들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MS가 혁신적이란 말도 별로 동의하기 어렵구요. MS가 GUI나 아이맥, 아이팟 같은 것을 출시해서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놓은 적이 한 번이라도 있나요? 애플이나 MS나 수많은 실패작을 갖고있다는 공통점은 있으나, 소위 '성공한 혁명'을 일으킨 예는 애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GUI는 당황스럽게도 제록스에서 다이나북이라는 컨셉으로 소개되었습니다.(1960년대죠) 당시에 연구식으로 추진중이었고, OS도 만들었으나 결국 기술력 때문에 포기된 프로젝트였습니다. 다이나북의 컨샙을 보면 지금의 넷북이나 테블릿과 같다고 보면됩니다. 물론 인터넷의 언급은 빠져있습니다. 저는 배끼기를 떠나서 애플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점은, 앞선 기술을 상품으로 잘 융합시키는 능력입니다.
이제까지 여러개 소개된(눈으로만 봤지만) 것들 중에 가장 탐이 나는 듯 합니다 ㅎ
애플 태블릿이 먼저나오지 마소 서피스가 먼저나오진 않듯이 ^^;;
사실 저런 컨셉은 '원초적'아이디어에 가까운데 관심과 기술이 허락하는 제품이겠죠.
더블스크린은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바래왔습니다. 저는 적극 환영!
접히는 이음새 간격이 있어서 풀스크린 무비감상은 힘들겠군요...
이음새없애는 방식이 나오려면 좀더 기다려야하나...
다만 프로토타입 이라는게.. 저대로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만약에 저거 나오게 되면 제 넷북 팔아 치울겁니다. (...)
지금 저도 타블렛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편리성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요즘 휴대전화의 컨셉이 터치인것과 마찬가지로 타블렛 노트북은 엄청난 시장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겁니다. 좋은 포스트 잘 보았습니다. ^^
휴대용이라는 크기의 한계로 인해 자판입력이라는 빠른 수단 보다는 손으로 써서 저장하는게 훨씬 빠를것도 같고...책의 느낌도 나고...메모나, 책 등등 많은 것들의 대용품으로 딱일듯합니다.
어제 확 꼿혔습니다.
요 녀석. 실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정도 비슷하게 나오면.. 바로 지릅니다.
가격은....머 걱정 하지 않습니다.
마소니까요..ㅋㅋ
시장잠식?? 을 위해서라면...
막강한 전략? 을 구사하잖아요..ㅋㅋ
적고 드래그. 저장.
책처럼 넘기고....텍스트 보기에도 적당한 사이즈.
멋진 제품이군요..
있으면 좋겠지만.. 도입 안했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까지야..ㅡㅡ;
아이폰안들여온다고 아프리카하고 동급 웃기고 있구만..
아무리 아이폰이 좋아보았자 pc를 못이긴다..
다만 크기는 조금 더 커져야할 듯 하고, 화면은 컬러 e잉크가 없으니 OLED면 좋겠군요.
북 콘텐츠만 제대로 공급되면 아마존 킨들은 한 방에 나가 떨어질 수도...^^
다만 넷북과 경쟁하리란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넷북을 '인터넷디바이스'로서 보다는 '작은 노트북PC'로 쓰고있으니까요.
하지만 저 크기에, 오래가는 배터리를 넣고, 무겁지 않은 제품을 만들어, 적당한 값에 나올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지금의 부품가격이나 기술발전 정도로 보아 힘들 것 같아보이거든요.
소니의 넷북 가격을 생각해보십시요.
다만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booklit라는 이름 그대로 전자책 기능에만 집중한 제품을 만들면
실현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때맞춰 삼성은 얼마전에 OLED생산능력을 대대적으로 확충했죠)
제가 학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강의 노트 및 개인 일정 관리엔 최고라 생각 되네요!!+_+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심한 뽐뿌질이 ㄷㄷ
역시 광파리님 말씀처럼 배터리가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하루 수강시간만 버텨준다면야 +_+ 우호옷!!
아 그리고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링크 좀 걸어놔도 될런지요?
허락 기다리겠습니다!!
책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다양한 활용도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마인드맵 프로그램도 내장하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ㅎㅎ
아이폰이 없는게 부끄러운 건 아니지만, 그것이 소비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 아니라, 공급자들의 자기들만의 이득을 따지느라 그랬다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겠지요. 결국 아이폰 자체도 애플이라는 회사에서 내놓은 상품인 것인데, 한국의 통신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통신사들이 자신들의 힘을 이용해서 경쟁사가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행태가 부끄럽습니다.
접은게 7인치면 거의 넷북 2개를 붙인것과 같은건데 가격이 장난 아니겠네요.
화면 2개에 저정도의 성능을 보이려면 두께가 얇기는 힘들거 같은데 스펙이 어떻게 나올지 많이 기대되는군요.
인터넷은 여기가 비쌉니다. 속도대 가격으로 한국과 비교해보면.....한국의 압승이죠. 그렇지만 대세는 무선이라는거.....
사실 애플이 마이크로 소프트를 따라한게 훨씬 많습니다.
대부분의 애플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르는척 하시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이상의 혁신적인 기업이죠.
역시 경쟁이 있어야 좋은 제품이 나옵니다.
정말 흥분하게 만드는 두 제품 앞으로 충전을 가득해야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올려주세요. 즐겨찾기 했으니깐요. :)
아이폰이 매력적인 제품이긴한데 그만큼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게다가 폐쇄적 as정책이나 배터리의 위험성등이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시장에 진입하면서 애플의 손해보지않는 전략으로 인해 더욱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서
통신사들이 난감해하고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왜 부끄러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요 동영상을 하나 참고해드려도 될까요? Courier의 프로토타입이라는데..
전 courier가 미래식 스크랩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