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태블릿에 관한 새로운 얘기가 나왔습니다. 호주발 기사입니다. 애플이 호주 언론사 사람들을 만나 태블릿을 통해 신문/잡지를 판매하는 방안을 협의했고 내년 초에 나올 거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뉴욕타임즈 와이어드 등과 협의했다고 알려졌는데 언론사 접촉이 사실인가 봅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기사. 애플 태블릿은 아이폰의 대형 버전으로 주머니에 넣기엔 크지만 핸드백에는 넣고 다닐 수 있다; 웹 서핑을 하고 책이나 신문을 읽고 영화를 보기에 적합하다; 음반을 통째로 판매하기 위해 음반사들과 협의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벨소리도 팔 것이다.
그런데 발매 시점이 올해가 아닙니다. 내년 초라고 돼 있습니다. 애플의 필 쉴러 부사장이 올해는 더 이상 신제품을 내놓지 않겠다(기사)고 말했다는 걸 보면 내년 초가 맞나 봅니다. … 오늘 나온 애플 태블릿 기사 중 ‘태블릿이 다 죽어가는 만화를 살릴 것’이라는 기즈모도(GIZMODO) 기사도 눈길을 끕니다.
아이팟터치로 만화를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만화를 읽는 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를. 다만 화면이 작은 게 흠인데 태블릿은 만화책 크기와 똑같기 때문에 만화책 읽는 기분을 제대로 살릴 수 있을 겁니다. 최근에는 애플이 롱박스社의 만화를 탑재할 것이란 기사도 나왔습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베스트 스마트폰?
테크크런치 기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주목받을 스마트폰을 9개 꼽았는데 아직 판매가 시작되지도 않은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포함됐습니다. 드로이드는 개방형 모바일 운영시스템(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인데 반응이 좋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 올인한 모토로라 야심작입니다.
드로이드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이 아이폰으로 재미 보고 있는 AT&T에 대적하기 위해 내놓는 폰이기도 하죠. 테크크런치는 드로이드에 대해 아이폰에 대적할 만한 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나머지 스마트폰 8개는 아이폰 3GS, 팜 프리, HTC 히어로와 매직, 블랙베리 볼드와 스톰2 등입니다.
스마트폰과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 기사도 재밌습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오늘(28일) 공개될 것 같다, 버라이즌은 이미 아이폰을 공격하는 TV 광고를 시작했다; 대만 HTC는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프라임타임에 TV 광고를 한다,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12층 크기 빌보드 광고도 선보인다. 이런 얘기입니다.
소니에릭슨이 다음달 3일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을 것이란 기사도 있습니다. 모토로라와 비슷한 시점에 시장에 뛰어들 것 같습니다. 삼성은 이미 안드로이드폰을 팔고 있고 LG도 제품을 선보였죠. 휴대폰 빅5 중에선 노키아를 제외하곤 모두 안드로이드폰 시장에 뛰어듭니다. 소니에릭슨 동영상입니다.
애플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10만개 돌파
애플 앱스토어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승인건수 10만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기사) 지난달 앱스토어 1주년 때 8만5천개라고 했는데 그새 1만5천개가 늘었나 봅니다. 현재 판매하는 애플리케이션은 9만3천개인데, 이는 판매를 종료했거나 판매를 시작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애플 앱스토어가 세상을 뒤엎었습니다. 요즘엔 너도나도 앱스토어를 열고 있죠. 한 유통업체가 할인점을 열어 대박을 터뜨리자 경쟁사들이 바로 옆에 점포를 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구글이 수개월 안에 구글 웨이브에 별도의 앱스토어를 열 것이란 기사도 나왔습니다. <광파리>
<추가>모토로라 드로이드는 11월6일 버라이즌이 2년 약정에 199.99$에 발매한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드로이드를 공개하고 창사이래 최대의 광고를 쏟아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이폰이 마침내 임자 만났습니다.
정통한(?) 제 개인 소식에 의하면, 애플은 태블릿 제품 준비를 마쳤다고 하더군요. 다만 여타 다른 제품들이 제품 발매에만 급급한 것과 달리, 현재 애플이 태블릿 제품 발매를 계속 늦추고 있는 이유는 사용자들이 이 제품을 손에 쥐자마자 무수한 '경험'들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즉 노트북이나 넷북,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로는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태블릿과 함께 선사하는 것. 제품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재미'까지 동시에 시장에 내놓는 애플의 전략. 애플이 아이팟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디지털 음원 시장을 개척했듯이 태블릿 역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선도 기기로 끌고 갈 듯합니다.
모바일미 개편 소식도 들리는데요. 애플티비와 영상미디어 콘텐츠,게임 등의 앱스토어, 아이튠즈를 모두 하나로 묶어 내놓을 전망이라더군요. 더불어 애플티비를 통해 신문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데. 관건은..그것이 눈으로 읽는게 아니라 애플티비와 연결된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애플티비가 뉴스를 읽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 주요 언론들은 자사 뉴스서비스의 동영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도 하며, 또한 광고 서비스까지 맞물릴 것이라고 하는데...
한번 구독한 뉴스 기사는 모바일미 연동을 통해 애플 전 제품에서 동시 업데이트되어 하나의 컨텐츠를 집 안에서부터 버스, 회사 길거리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인가 봅니다.
태블릿은 그 시발점이 되겠죠. 아이폰아 아이팟터치, 앱스토어, 아이튠즈 서비스는 이 모든 걸 위한 텃밭일테고요.
좀더 구체적인 소식이 들리면 몽땅 묶어서 포스팅할게요....'맥루머닷컴'이 이래서 좋은 듯.ㅋㅋ
애플보다 더 빨리 애플 소식을 들려주니...말입니다.
하얀비(백우)님이 일빠네요 ㅋㅋ. 제가 모르는 정보를 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태블릿에 주목하는 것은 인앱퍼처스와 결합하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신문/잡지/책/만화 등 인쇄매체에는 탈출구를 찾을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구글은 전통 미디어한테 쌍욕을 듣고 있습니다. 애플은 상생 모델을 내놓아 최대 플랫폼을 선점함으로써 엄청난 수수료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광파리님은 역시 대단대단!!! 애플이 지금 태블릿으로 노리는 승부수가 바로 그런 점인 것 같아요. 이미 애플 맥북 전 제품과 맥 오에스는 웹사이트를 읽어주는 기능이 있거든요. 이를 뉴스와 결합하여, 요즘 사람들이 읽기를 귀찮아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집에서 아침에 뉴스를 들려주고(?), 버스나 길거리에선 잡지 신문 책 등 다양한 텍스트를 아이폰, 아이팟터치로 들려주고...그래서 구독률을 높이고 ... 제품도 살리고 죽어가는 시장도 되살리는 윈윈 전략인 듯합니다.빨리 내년이 오기를...^^
아이폰의 3.5' 화면은---좀 작습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 너무 크네 어쩌네 입방아들 찢었었지만 사용해보면 작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웹 서핑시 큰 글씨는 스크롤이 귀챦고, 작은 글씨는 눈알이 빠지는 것 같고, 사진도 실감이 안나고.
그래서 아이태블릿을 기다립니다---만
10'는---좀 큽니다. 포켓에는 당연히 못 들어가고---저는 8'정도로 포켓에 들어가는 걸 원했는데...
이제 남자들도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게 될려나요...새로운 시장이 열리겠군요 ㅎㅎㅎ
10' 칼라 디스플레이---면 여러가지를 할 수 있겠지요.
공간 여유가 생긴 만큼 좀 더 큰 배터리, 좀 더 많은 메모리나 심지어 하드 장착도 가능할 거고,
시원한 화면은 전자책 뿐 아니라 신문 잡지보는데 쾌적한 시야를 제공할 거고,
또 우리가 모르는 그 무엇을 제공해 줄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루머를 접할때마다 서둘러 제품 만들어 떠안기기기 바쁜 우리기업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광파리님 글을 유심히 읽어 보면---뭐랄까---잘 나가는 집에 대한 부러움과 시샘이 반반 섞인
우리는 왜 이런거 못하냐하는 자조서린 뉘앙스를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그들의 무능함에 화가 나기 보다, 조급함에 머리를 흔듭니다.
아이팟과 아이폰의 그 많은 짝통들,앞다투어 오픈하고 있는 앱스토아 클론---사용자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그들의 분노를 읽어 보면, 언론 발표와 천양지차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
애플 태블릿이 돈된다더라 하면----또 우리기업들은 바빠지겠지요.
준비 부족에서 오는 한탕주의---아마도 한국민의 유전자에 들어 있나 봅니다.
이젠 제 글의 뉘앙스까지 간파하시다니...무서버서 글 못쓰겠네요 ㅋㅋㅋ. 상당부분 맞습니다. 10년전 우리 IT업계 잘나갈 때만 해도 자부심이 있었는데...지금은 인터넷도 그렇고, 모바일도 그렇고...자꾸 뒤처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화가 나기도 합니다. 플랫폼은 다양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플랫폼을 독점하다 보면 콘텐트 공급자, 개발자 등은 제 몫을 챙기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괜찮은 플랫폼이 몇 개 뜬다면 좋겠는데 제대로 할른지 모르겠습니다.
플랫폼의 다양화는 개발자들의 창의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윈도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오는 앱들이 애플 앱스토아에 올라온 앱들의 포팅판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창의성이라곤 전혀 없는 그저 돈만 벌면 된다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짓 아니겠습니까...또 플랫폼의 다양화가 개발자들에게 꼭 이익이 된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어떤 앱을 하나 만들었을 때 모든 플랫폼과 그 플랫폼에 속한 모든 기기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개발사가 몇이나 될까요...개인 개발자라면 더 못하죠...결국은 경쟁략있는 플랫폼 두어개만 남고 모두는 도태 될 겁니다...도태된 플랫폼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어찌해야 할까요...플랫폼의 다양화가 모두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콘텐트 공급자 입장에서는 강력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지 못한다면 멀티 플랫폼을 공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플랫폼이 한두개에 불과하다면... 당연히 끌려갑니다. 제값 못받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멀티 플랫품 구조라야 합니다. 저랑 보는 각도가 조금 달랐군요.
필자인 광파리입니다. 다들 애플 태블릿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화제를 돌려 휴대폰 얘기를 더 해볼까 합니다. 대만 HTC...테크크런치의 베스트 스마트폰 9개 중 2개가 이 회사 제품입니다. 우리의 호프인 삼성은 하나도 없습니다. ... HTC는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빌딩 12개 층을 덮는 빌보드 광고를 선보인답니다. 저는 아침에 이 기사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HTC 정말로 많이 컸구나... 안드로이드폰을 맨먼저 내놓았었지...디자인도 최고던데...무서운 선수구만...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건 출판시스템 전체의 개혁입니다.
태블릿과 앱스토어모델의 통합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개인이 책을 펴낸다는 것은 아주 큰 일입니다.
펴내줄 출판사 구하기도어렵거니와, 출판사입장에서도 기껏 필름을 떠서 옵셋인쇄까지 했는데
초판마저 다 안 팔린다면 엄청난 손해가 되겠죠.(저자입장에서도 엄청 미안하죠)
반면에 이 모든 과정을 개인용컴퓨터/인터넷으로 옮기면 훨씬 간단해집니다.
문제는 수익을 올리면서 배포한다거나, ISDN넘버 부여받는 것 등은 어렵다는 건데
태블릿과 연계된 앱스토어라면 그 구실을 해줄 수 있죠.
복잡하고 비싼 출판과정이 없어지면 훨씬 싼 값에 팔고도 수익을 낼 수도 있구요.
(더불어 나무를 베어 종이를 만들지 않아도 되니 자연보호까지...)
이게 실현되면 지적재산의 매매라는 면에서, 인류사적인 혁신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이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하고있는 건 애플 뿐이죠.
구글이나 아마존은 이미 출판된 기존의 책에만 몰두하고 있고, 그나마 저작권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구글) 편법(저자대신 도서관과 계약)을 쓰다가 뒤뚱거리고 있죠.
과거의 책보다 미래의 책을 잡을 기회, 애플이 과연 이걸 움켜쥐려고 할까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매우 편리한 플랫폼이 구축되고 매우 편리한 결제시스템이 도입된다면 엄청난 변화가 올 거라고 봅니다. 유통과정도 지금보다 훨씬 단순해질 겁니다. 만화가 블로거 등은 어그리게이터를 통해 바로 플랫폼에 콘텐트를 올리겠죠. 이 콘텐트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도 있고...무료로 뿌리는 대신 광고를 붙일 수도 있겠지요. 콘텐트 생산자가 어그리게이터조차 거치지 않고 플랫폼에 바로 올리는 경우도 생각해 봤는데요...어그리게이터를 거칠 가능성이 더 커 보이네요.
아이폰의 대형버젼이라기 보다는 아이팟 터치의 대형버젼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킨들이나 누크의 라이벌은 사실 애플 타블릿 같습니다. 물론 문학을 읽는 다는 면에서는 눈이 덜 피로한 이북들이 좋겠지만.....옛날의 전사사전 시장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기능을 담은 컬러 전자사전이 점차 영역을 넓혔듯이, 전자도서시장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태블릿을 내면서 통신모듈을 탑재할지 안할지 모르겠습니다. 탑재하면 가격이 올라가는데...탑재하면 아이폰의 대형 버전, 탑재 안하면 아이팟터치의 대형 버전이 되겠죠. 태블릿은 배터리 수명과 눈의 피로가 문제인데...이 문제만 해결된다면 전자책 단말기는 전자수첩 사라지듯 밀려날 수도 있겠죠. 그 반대로 전자책 단말기 UI를 혁신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태블릿 쪽이 진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드로이드는 버라이즌의 라인업 브랜드입니다. 버라이즌 네트워크의 모든 안드로이드 폰은 드로이드라는 이름이 붙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HTC의 드로이드-아이리스가 그 예이구요. 삼성과 엘지를 미국에서 보고 있으면 소프트웨어 기반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드로이드가 주목 받는 이유는 일단 통신사가 최대규모의 망을 가지고 있는 점이고, 스펙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2.0을 처음으로 탑제했고, 평균사양도 가장 높습니다(물론 550hz 프로세서는 모멘트의 800 보다는 낮습니다). 일반 안드로이드를 채용하는 삼성이나 엘지보다, 커스텀 안드로이드를 추구하는 모토로라가 더 보기 좋습니다. 그것이 비록 살기 위해서 일지라도 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옮겨간 인구는 일반폰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말은 결국 스마트폰 시장은 커질 것이고, 일반폰 시장은 죽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하드웨어가 지배하는 시장은 훨씬 지났지만 삼성은 AMOLED탑제 휴대폰을 보는 휴대폰이라며 최신기술이라고 자랑합니다. 보는 휴대폰 안에 볼게 없는데 말이죠. 꽉 막혀 썩어가는 S.K.L 테두리 안에서는 왕일지 몰라도요.
구구절절 다 맞습니다. 글을 써놓고 업그레이드를 안해서 그렇네요. 드로이드는 버라이즌의 안드로이드폰 브랜드입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와 동시에 HTC 드로이드 아이리스도 내놓는다고 하죠. 이후에도 드로이드 브랜드로 계속 나올 텐데...삼성도 드로이드폰을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는 아이폰3GS와 드로이드폰을 비교하는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스펙만 놓고 보면 드로이드폰이 앞섭니다. 내년에는 아이폰과 드로이드 간 싸움이 볼 만할 것이란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구글과 버라이즌이 모토로라를 작심하고 미는 것 같습니다. 아직 공개하지도 않은 안드로이드2.0을 탑재하게 한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버라이즌은 창사 후 최대 광고물량을 쏟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트위터에서 다 얘기한 내용들인데 블로그에는 지금에야 메모하네요. 하나 덧붙입니다. 아이폰3GS와 드로이드...스펙을 비교한 표입니다. http://technologizer.com/2009/10/28/droid-vs-iphone/ 감사합니다.
사실 애플의 OS도 MACH 마이크로커널에서 출발하여 발전해온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리눅스기반의 안드로이드나 인척관계라고 할 수 있죠. OS성능에서 커다란 차이가 벌어질 것 같지는 않고, 결국은 인터페이스와 그리고 기반이 되는 서비스인프라를 얼마나 갖추고있냐는 건데, 그 점에서는 애플이 한 발 앞선 것 같습니다. 애플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능력이야 잘 알려진 거고, 간편한 결재기능을 가진 대규모 앱스토어를 이미 몇년째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있다는 점에서, 구글로서는 쫓아갈 길이 멀죠. 다만 앞으로 벌어질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의 싸움에 한국 대기업들은 구경꾼으로 전락할 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안드로이드 대군에 졸병 몇몇 참전시키는 정도? 참, 그리고 한 가지 딴지를 걸자면 스마트폰으로 간 사용자는 다시는 안 돌아온다는 데 대해선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언제나 단순한 기능만 필요한 소비자는 있게 마련입니다.
모바일미 개편 소식도 들리는데요. 애플티비와 영상미디어 콘텐츠,게임 등의 앱스토어, 아이튠즈를 모두 하나로 묶어 내놓을 전망이라더군요. 더불어 애플티비를 통해 신문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데. 관건은..그것이 눈으로 읽는게 아니라 애플티비와 연결된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애플티비가 뉴스를 읽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 주요 언론들은 자사 뉴스서비스의 동영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도 하며, 또한 광고 서비스까지 맞물릴 것이라고 하는데...
한번 구독한 뉴스 기사는 모바일미 연동을 통해 애플 전 제품에서 동시 업데이트되어 하나의 컨텐츠를 집 안에서부터 버스, 회사 길거리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인가 봅니다.
태블릿은 그 시발점이 되겠죠. 아이폰아 아이팟터치, 앱스토어, 아이튠즈 서비스는 이 모든 걸 위한 텃밭일테고요.
좀더 구체적인 소식이 들리면 몽땅 묶어서 포스팅할게요....'맥루머닷컴'이 이래서 좋은 듯.ㅋㅋ
애플보다 더 빨리 애플 소식을 들려주니...말입니다.
하지만 루머가 나돌던 시점을 생각해도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건데 아이폰처럼 인터페이스가 최적화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출시되었을 때 너무 크네 어쩌네 입방아들 찢었었지만 사용해보면 작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웹 서핑시 큰 글씨는 스크롤이 귀챦고, 작은 글씨는 눈알이 빠지는 것 같고, 사진도 실감이 안나고.
그래서 아이태블릿을 기다립니다---만
10'는---좀 큽니다. 포켓에는 당연히 못 들어가고---저는 8'정도로 포켓에 들어가는 걸 원했는데...
이제 남자들도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게 될려나요...새로운 시장이 열리겠군요 ㅎㅎㅎ
10' 칼라 디스플레이---면 여러가지를 할 수 있겠지요.
공간 여유가 생긴 만큼 좀 더 큰 배터리, 좀 더 많은 메모리나 심지어 하드 장착도 가능할 거고,
시원한 화면은 전자책 뿐 아니라 신문 잡지보는데 쾌적한 시야를 제공할 거고,
또 우리가 모르는 그 무엇을 제공해 줄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루머를 접할때마다 서둘러 제품 만들어 떠안기기기 바쁜 우리기업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광파리님 글을 유심히 읽어 보면---뭐랄까---잘 나가는 집에 대한 부러움과 시샘이 반반 섞인
우리는 왜 이런거 못하냐하는 자조서린 뉘앙스를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그들의 무능함에 화가 나기 보다, 조급함에 머리를 흔듭니다.
아이팟과 아이폰의 그 많은 짝통들,앞다투어 오픈하고 있는 앱스토아 클론---사용자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그들의 분노를 읽어 보면, 언론 발표와 천양지차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
애플 태블릿이 돈된다더라 하면----또 우리기업들은 바빠지겠지요.
준비 부족에서 오는 한탕주의---아마도 한국민의 유전자에 들어 있나 봅니다.
기대되네요~~*^^*
그건 출판시스템 전체의 개혁입니다.
태블릿과 앱스토어모델의 통합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개인이 책을 펴낸다는 것은 아주 큰 일입니다.
펴내줄 출판사 구하기도어렵거니와, 출판사입장에서도 기껏 필름을 떠서 옵셋인쇄까지 했는데
초판마저 다 안 팔린다면 엄청난 손해가 되겠죠.(저자입장에서도 엄청 미안하죠)
반면에 이 모든 과정을 개인용컴퓨터/인터넷으로 옮기면 훨씬 간단해집니다.
문제는 수익을 올리면서 배포한다거나, ISDN넘버 부여받는 것 등은 어렵다는 건데
태블릿과 연계된 앱스토어라면 그 구실을 해줄 수 있죠.
복잡하고 비싼 출판과정이 없어지면 훨씬 싼 값에 팔고도 수익을 낼 수도 있구요.
(더불어 나무를 베어 종이를 만들지 않아도 되니 자연보호까지...)
이게 실현되면 지적재산의 매매라는 면에서, 인류사적인 혁신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이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하고있는 건 애플 뿐이죠.
구글이나 아마존은 이미 출판된 기존의 책에만 몰두하고 있고, 그나마 저작권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구글) 편법(저자대신 도서관과 계약)을 쓰다가 뒤뚱거리고 있죠.
과거의 책보다 미래의 책을 잡을 기회, 애플이 과연 이걸 움켜쥐려고 할까요?
타블렛 확 땡기는데요.. 크리스마스 전에 나오려나요..
그나저나 드로이드는 11월 6일로 출시일이 확정되어 홈페이지에 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옮겨간 인구는 일반폰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말은 결국 스마트폰 시장은 커질 것이고, 일반폰 시장은 죽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하드웨어가 지배하는 시장은 훨씬 지났지만 삼성은 AMOLED탑제 휴대폰을 보는 휴대폰이라며 최신기술이라고 자랑합니다. 보는 휴대폰 안에 볼게 없는데 말이죠. 꽉 막혀 썩어가는 S.K.L 테두리 안에서는 왕일지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