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아이들학교 보낸다고 애쓰고있는-- 중, 고생 엄마 --와 막 학교를 보낸엄마2부류로 나뉘었다.
아직 안보낸 엄마들은 다 끝난 엄마들을 부러워하는 분위기였는데 사실 보낸엄마들은
그닥 즐겁지않다는 표정이엇다.
심드렁해있었다.
그렇다고 그 과정에서 낑낑거리는 동생엄마들을 부러워하지는 않았다.
그러고보니
돌아보는그 길이 별루 돌아가고싶지않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지금아주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는걸보니 인생이 참 재미없네..
그래서 이제부터 우울증걸리지않으려면
연애를하거나(바람핀다는말)
운동에 빠지거나
종교에 삐져야한다는말이 나왔다.
젤 재미있는것이 연애같긴한데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자조적인 웃음을지면서
버렸고, 운동은 골프를 빼면 되지만 나머진 재미가 없는 편이고 만나면 즐거운 친구가 함께해줘야하니 그것도 쉽지는 않고 보니 교회나 성당 절등을 다니면서 아프고 허전한 맘을 닦아가는것이 젤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
아줌마 엄마라는 사람들이 살아가기 아주 힘들다.
아줌마 엄마는 그저 인생의 들러리라는 말이라는 뜻이 내포되어있는 듯하다.
남자로 산다는것도 쉬운것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줌마들은 조금은 무시당하고 있는 듯하다.
애들을 대학보내고 나면 할일을 대충 끝내놓은듯한 소모품같은...
그후엔 이정표도 없다. 아이들에게 모든 기력을 쇠진했기때문이다.
얘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간에 잘하면 잘하는대로 시달려야하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애가 공부가안되면 모두가 엄마책임이되는 이상한 먹이사슬 관계가된다.
아줌마들이여....
쉽지않겠지만 우리들 우리 인생의 구심점이 어떤것인지 지금이라도 열씨미 생각하며
자기를 찾으십시다....
그려 그게 어려워서 절간에서 기도를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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