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22일 귀국했다.
정 전 장관은 귀국후 4월 재선거 출마문제를 놓고 정세균 대표와 담판을 한다.말이 담판이지 정 전 장관으로선 선택의 여지는 별로 없다.
민주당과 지도부는 이미 정 전 장관이 출마하기로 한 전주덕진에는 정 전장관을 공천할 생각이 없다.대신 인천 부평을 출마를 설득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정 전 장관은 당의 요구를 거부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거나 아니면 인천부평을 출마를 받아들이는 것중 하나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 전 장관측 분위기는 격앙돼있다.인천 부평을 출마는 1%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무소속 출마를 불사할 태세다.
당과 정면 대결로 치닫는 상황만 보면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은 것 처럼 여겨진다.정 전 장관이 무소속 출마를 한다면 당선될 가능성은 높다.인지도와 지지도 모두에서 앞서있어서다.
문제는 본인의 이미지다.당을 탈당해 뱃지를 단다해도 미래를 기약하기 어렵다.정치인 정동영의 이미지가 망가질 수 있어서다.혹자는 "제2의 이인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이인제 의원은 대선후보를 지냈던 사람이다.
한때 대통령에 거의 접근했던 사람이다.그런 이 의원은 경선에서 노무현 후보에 밀리자 이를 수용하지 못하고 결국 탈당했다.우리 정치에서 탈당은 곧 철새정치인으로 통한다.한번 철새이미지가 굳어지면 대선은 물건너간다.
이인제 의원은 경선불복과 탈당으로 국민의 기억속에서 상당부분 사라졌다.그 당시 이 의원이 경선결과에 승복했더라면 차기의 기회는 다시한번 주어졌을 개연성이 높다.
정 전 장관도 마찬가지다.정 전 장관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면 금뱃지를 달고 국민으로부터 멀어지는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다.
차기도 기약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정 전 장관은 민주당내에선 여전히 차기 지지도가 가장 높은 정치인이다.
최근 리얼미터 조사결과 박근혜(41%)전 한나라당 대표에 이어 정 전 장관이 12.1%로 2위였다.이회창 선진당 총재(8.4%)와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6.2%)보다도 높았다.자신의 이미지를 잘만 관리한다면 쉽진 않겠지만 마지막 기회가 주어질런지도 모른다.
이를 모를리 없는 정 전 장관이다.그 정도 대중성이면 인천 부평을에 출마해도 당선가능성이 높다.당도 살리고 자신도 사는 길이 될 수 있다.당과 개인 모두 윈윈하는 카드가 될 수 있다.전화위복의 계기가 될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 대목에서 정 전 장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배워야할 한 가지가 있다.노 전 대통령은 많은 비판을 받지만 척박한 땅 영남에서 낙선을 거듭하면서도 계란으로 바위치기의 한길을 걸었다.
인내심을 갖고 도전을 계속했다.대통령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었다.인내와 기다림 의 결과물이었다.
순간적인 감정적 선택은 정치미래를 망칠 수 있다.무소속 출마는 발전이 아닌 후퇴의 길이 될 것이다.정 전 장관은 눈앞의 금뱃지를 선택할 지,아니면 일보 후퇴를 통한 새로운 정치 도약을 꿈꿀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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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 의장이 떠난 뒤 민주당엔 일정한 국민을 팬으로 둔 대중정치인이 보이지 않는다.
스타 정치인 부재는 집권에 대한 희망을 앗아간다.
2008년12월26일 민주당 위기의 본질은 3無 중에서
제가 쓴 글을 꼼꼼히 읽고 계신것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정동영 전 의장이 돌아온다고 대권에 그가 가까워지는 건 아닐 것입니다.그럼에도 좋은이미지를 갖고 대중성을 살린다면 희망이 없는 건 아니지요.거꾸로 탈당해 눈앞의 이익만 찾으려한다면 꿈은 영원히 살아질 것입니다.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스워서 말이 안 나와...경선불복하고...승복하지 않은 거하고...
당의 기득권을 위해 공천에서 배제에 승복하지 않은 거하고 비교가 되냐고?
당선이 거의 보장된, 어느 정도는 지역색을 걷어 내지못한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란 깔끔히 란 단어보다는 연연한다는 말이 더 어울립니다
스타 정치인을 키우지는 못할망정
지도부의 이익 때문에 스타 정치인을 죽이는 당이 정상적인 민주정당당은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는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를 오바마가 극복한것 처럼
통찰력,혜안을 통해서 정동영을 극복하면 된다.
혹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안나오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명분이 어떻든 이면의 진실이 어떻든
일반 대중에게 비취어지는 상은 자리욕심에 가득차서 무리수를 둔 정치인이 될테니까요.
이런 오물을 한번 뒤집어 쓰면 정계 은퇴 할때 까지 씻지 못합니다.
그러면 슈퍼서브는 될 수 있어도 메인의 자리에는 절대 못갑니다.
정동영씨에겐 당장의 정치적 이득을 따지기 보다 10년 앞을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미 정동영씨는 지난 대선 행보에서 눈앞의 현상에만 대응하기 급급해서 악수에 악수를 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러면 정말 끝입니다.
또 정계활동은 꼭 국회의원 자리를 차지해야만 되는것도 아니고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재야시민단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약 15~20여년간의 원칙에 입각한 일관된 행보에 있었습니다. 바보스럽다고 표현할 정도였죠.
현재 정동영씨에겐 당장의 한두점을 취하려는 한수 보다
미래의 100집을 겨냥한 포석의 한수한수가 필요합니다.
눈 앞의 이익보단 정치 장래를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지멋대로 해석하고 있네 !
이럴때 쓰는말이 아전인수던가 ㅋㅋㅋ
카~악 ! 퉤 !
요즘은 개나소나 다 기자구만 ㅋㅋㅋㅋ
그리고 일국에 군주는 아무나 못하는데 하늘이 준 천운이 있어야 가능한데 이가 이걸 꿈꾸고 이리로
가려는 문을 열고자 애를 쓰나 쳔년을 공드려도 개는 개고 소는 소라 하리다 이것이 빼도 못하는
천운이니 미는자 있다면 허성 세월을 말라 하라.
2012년은 국민들이 눈이 대낮보다 밝아 주인 노릇을 바로 하자고 나는 알리는 사람이 올시다.
정도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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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과 불면증, 비염과 코막힘용, 숙취해소용도 있어요~~
위 두사람으로 차기 대권에서 무엇을 할려는 생각이라면 당장 꿈깨시요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을 너무나 혼란해 하고 있오 ........
두번다시 이명박 같은 위인을 대통령으로 뽐고 싶은생각이 들수 없게 민주당은 잘해야 하오
위 두분은 깜이 안된다고 생각하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것은 그가 좋아 뽐아 준 이도 있지만도.......
민주당에 인물이 정동영같은 사람밖에 없었기 때문에 국민들로 부터 외면 받은 것이오
민주당은 호남당이 아니오
만일 호남인들끼리 또다시 싸우는 모습이 보이면 이제 민주당은 끝이오
정신들 차리시오
정동영은 그저 국회의원으로 만족하심이 좋을듯 하오
그리고 정세균 당신은 이렇게 술수만 부린다면 국회의원감도 되지 못한다는 사실 명심하시오
사람을 키우시오
이를 두고 어불성설이라고 하지요
이인제와 정동영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릅니다
첫째 이인제는 정체성이 전혀 다른 신한국당에서 민주당으로 이적하였지만
정동영은 설령 탈당한다고 해도 다른당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설령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신당을 창당한다고 해도 그의 정치적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 된다는 점
둘째 이인제의 탈당은 대권을 향한 자율적 선택이었지만
정동영의 탈당은 타율적 성격을 띤다는 점
셋째 이인제의 몰락은 거대한 지역적기반을 둔 영남패권세력과의 싸움이었다면
정동영의 싸움은 불리한 처지에 있는 자를 짓밟으려는 비인간적이고 몰염치한
세력과의 한판 승부라는 점
넷째 이인제는 지역적 기반이나 고정적 열성적 지지가 아니라 일회적이고 반사적인
인기에 의존하는 정치를 하였지만 정동영은 호남이라는 거대한 지역적 기반과
상대적으로 열렬한 지지자들에 의하여 그가 지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다섯째 그는 이념적 스팩트럼에서 극우에 가까운 이인제보다는 진보적이고
민주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한가지 ,노무현 세력과 척을 지고 항상 대척점에 서서 이인제처럼 가스통을
지구당 사무실에 걸어 놓고 싸워야하는 상황이 예상된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지
첨언---노무현 정권 5년을 거치면서 느낀 점은 그들은 결코 이성에 따라 움직이는 자들이
아니며 영남적 관습과 풍속에 따라 사물을 관조하고 판단한다는 점이다
김문수 노무현 이재오 유시민 어느 누구도 이러한 범주를 벗어날 수 없는 자들이다
블러그의 주인장을 포함하여
이인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대선 후보로 나왔을 무렵에도
집권 여당에서 탈당해 뜬금없이 대선후보로 나왔었죠.. 대단한 신념의 소유자인냥
떠들던 그가 이명박대통령과 정동영 전 장관이 대선후보로 나왔던 지난 선거에
또다시 집권 여당에서 탈당해 새 당을 만들고 대선후보로 나왔습니다...
과거 한번 엄청난 질타를 받고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대체 이사람 뭐하는 사람입니까..
하지만 정동영도 과거에 이미지는 정말 좋았는데 2006년 2007년들어 정말 실수도 많고
위기 관리능력이 정말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여론에 너무 휘말리는 성격인듯도 싶고..
통일부 장관때 특히 나무랄만한 점은 없었지만.. 여론의 질타에 일관성을 포기해버렸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말때 서로 다른 배를 타게 된 건 당시 좋지 않던 여론을 너무 의식한 탓이죠..
정형---
미국도 갔다 왔것다.
겁날 거 없잖아요?
민주본당- 아니면 신생신당민주중심본당 등등 '신'자 집어 넣을 당이름 많아요~~
동영님 지지 분들 일단 모여 보세요~~~
사실 글쓴이의 주장과 근거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정동영과 이인제는 비교대상할 자체가 잘못된거죠.
국민의진정한심판을 받아당당한 모습을 보이길 바랍니다
한나라의 대들보 같은 흠결에는 눈을 감는지 주류 언론 및 소위 개혁세력이라는
넘들의 행태에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것도 그들의 농간이지요.
거기에 왜 이재창 기자도 한통속인가요?
정동영의 원죄는 출마도아니고 노무현과의 결별도 아니고
그 이전 노무현 신당창당 대열에 합류한 것입니다.
노무현의 원죄가 민주당 파괴와 열린당 창당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 흐름에서 민주세력 전체가 지리멸렬해진 것이고...그 가운데...
밉지만 그래도 정동영 밖에 내세울 만한 사람이 없는 게 현실이지요.
그런 전체상황이 문제인 것을 정동영에게만 뒤집어씌울려고 하는 것은 음모지요.
정치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찾아야 하는 현실이라면
정동영 거세를 통한 최선의 길을 추구하지 말고..
부패수구 성나라당에 공격에 우선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재창 기자님...지켜보겠습니다.
금뱃지가 그리워 구차하게 홈그라운드로 기어드는건
전라도의 그늘에 영원히 묻히는꼴
출마하려거든 수도권에서 진검승부를 벌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