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이쁜 정신 지체 장애아동들의 성장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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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의 효심 [아이들 이야기^^]

5월이라 어버이날이 있어 아이들과 비즈 만들기를 했다.

장애아동은 집중력이 짧아 비즈끼우기는 지루해한다.

아이들은 나름대로 재밌게 시간을 활용하면서 열심히 목걸이을 만든다.

창조는 트롯트를 아주 잘 부른다.

'사랑해서 미안해'를 부르며 열심히 목걸이 만들고는 그냥 놔두고 가버린다.

여자친구들은 지루해하면서도 자신이 할려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엉덩이를 떼지 않고 만든다.

파란이는 지적장애이면서 뇌성마비이기도해 목걸이 만들기가 힘들어 팔찌를 만들었다.

파란이는 자기 짝인 영인이 준다고 열심히 만들었다.

두리는 발달장애1급이지만 워낙 소근육이 발달해서 목걸이를 뚝닥 만들었다.

마침 엄마가 공개수업이라 동생학급에 가다 눈이 마주쳤다.

엄마에게 달려가 매달려 안 떨어지는 것을 잘 달래서 교실로 데리고 왔다.

목걸이를 보더니 목걸이를 쥐고 엄마를 다시 쫓아가 엄마 목에 걸어주고 싶어했다.

두리가 걸어주기엔 조금 힘드니까 내손을 끌어 걸어주라 하고 두리는 엄마 머리를 두손으로 올려준다.

엄마목에 목걸이 걸린 것을 확인한 후 교실로 들어가 차분히 앉았다.

posted at 2008/04/30 14:35:00 댓글(1) l 트랙백(0) l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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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2008/05/21 10:30 | DEL | REPLY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장애아들을 돌보시는 마음을 항상 견지하시고,
여력이 있으시면 가까이 있는 친지에게도
관심을 가지시면 더욱 예쁜 이쁜이가 되실겁니다.
처음 방문에 무거운 이야기 한건 아닌지 가볍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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