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있는 스시 전문점 '무라타'를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어떤 분이 스시를 초밥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언젠가 하신 걸 들었는데... 나름 공감을 했습니다.
초밥이라는 말로 스시를 표현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감이 있는 듯 합니다.
박지수 조리장은 없고 세컨드 쉐프가 있더군요.
주방에 새로운 얼굴이 많은 걸 보니 인원 구성에 변화가 있었나 봅니다.


같이 간 일행은 저 레몬을 보고 '이거 뭐야' 그러면서 옆에 던져버리더군요..

전 저 흰 쯔께를 너무 좋아합니다.
일식집에서 저거 비싸다고 많이 안 줘요...
담에 일본가면 저거 한 보따리 사올거에요...

스타터..

광어

도미



방어


참치.


오징어에 우니(성게알).. 일명 빠떼루 자세입니다.^^

제가 너무 너무 좋아라하는 이꾸라(연어알)입니다.
쯔께와 이꾸라를 한 보따리 사와야지..^^

전복..

참치 아부리(살짝 익힌 것)...

다마고..

한치 였나....



문어.


아나고... 노란 가루는 유자입니다.

참치 마끼..이게 나오면 대충 다 나왔다는 것이죠....

더 필요한가요.. 하길래... 철판깔고 더 달라고 했습니다.
광어를 절인 듯..

사바...

우동 드릴까요 하길래....
다시 철판깔고 '우니 이꾸라 동'을 부탁...

후식 아이스크림

하지만 이날은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
밥이 예전과 많이 달랐던 거 같습니다.
인원구성의 변화가 아무래도 영향을 미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