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만난 한 증권사 지점장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내가 관리하는 거액고객 가운데 상당수는 맞벌이를 10년 이상 꾸준히 하면서 그 기간중에 주식은 손도 안대던 사람들"이라고...
궁금해서 물었습니다."아니 그런데 지금은 주식투자 하잖아요." 그랬더니 지점장 曰 "쌓인 게 많으니까 그 중의 일부를 투자하는 것이지,일정금액이 쌓일 때까지는 주식에는 손도 안대고 은행만 찾았다고 하더라."
세월이 많이 바뀌었고 주식으로 저축하는 게 일상화된 요즘 같은 때 이런 전통적인 형태의 재테크가 권장받을 만한 것인지 솔직히 판단은 안섭니다.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있죠.돈을 많이 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벌어들이는 절대금액의 규모를 늘리는 것이라는 사실니다.
신문에 많이 등장하는 재테크 고수들의 경우 수천만원 종잣돈을 수백억원대로 불리는 경우도 물론 있기는 합니다.그런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분명히 배울 점도 있죠.그렇지만 확률이 너무 낮습니다.반대로 실패확률은 또 너무 크구요...
가장 확실한 부(富)의 축적방법은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방법입니다.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데는 투자를 아끼지 말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구요.
너무 당연한 얘기를 뭣하러 정색하고 하느냐구요? 글쎄요,이렇게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지 않게 받아들이는 젊은이들이 요즘은 너무 많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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