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의 Let's Speak Out! [네이버,성공 신화의 비밀-그 이후] | 2007/06/27 10: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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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최근 ‘LSO!’라는 조직을 새로 만들었다.일종의 태스크포스팀이다(TFT).‘LSO!’는 Let's Speak Out!의 약자라고 한다.NHN은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
LSO!의 명칭은 최휘영 사장이 직접 지었다고 한다.LSO의 수장은 기존 홍보실장이었던 채선주 실장이 맡게 됐다.이해진 CSO와 최휘영 사장이 만나 논의하던 중 아이디어가 구상됐고 지금으로부터 석달전 쯤 최 사장이 채 실장을 따로 불러 팀 구성을 지시했다.채 실장은 기존 홍보실 멤버중 절반을 떼어 LSO!팀을 구성했다.덕분에 공식적으로는 NHN 홍보실장은 지금 공석이다.
뭔가를 소리높여 말하고 싶어서 만든 팀 같은데,하는 일은 아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채 실장의 말처럼 아직 내부적으로도 명확한 역할 규정이 다 끝난 것은 아니라고 하니..다만 중요한 사내외 정보 수집 및 전략보고,사내 커뮤니케이션 등은 LSO!에서 다 하게 될 것 같다.LSO!가 생기면서 홍보실은 언론 담당 위주의 대외 업무만 담당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은 홍보실이 앞으로 대외적인 공식 홍보 활동만 하게 되는 데 비해 LSO!에서는 비공식적이고 보다 전략적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될 것 같다.정보 수집도 하고 대내외적인 전략도 수립하는 일 말이다.최 사장은 이를 아주 간단하게 정리했다.LSO!는 자신의 싱크탱크처럼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LSO!가 처음 태동한 석달 전 쯤의 시기는 공정거래위원회 이슈를 비롯해 본격적으로 NHN에 대한 견제의 목소리가 높아져가던 시점이다.내부적으로 NHN의 정치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결심한 것 같다.그리고 그 역할을 기존 홍보실에서 하기에는 홍보실이란 조직이 너무 밖으로 노출돼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N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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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글 보니 느낌이 더 색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