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일본 검색 준비는 어느 정도? [네이버,성공 신화의 비밀-그 이후] 2007/09/29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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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간 동안 NHN의 경영진 중 이해진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천양현 NHN재팬 사장,김정호 렌죵 대표,최휘영 NHN 대표 등이 일본에서 회동을 했다.추석을 앞둔 9월20일 NHN재팬이 사무실을 이전했기에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것이지만 아울러 NHN재팬의 일본 검색 서비스 준비와 관련 전략회의를 갖기 위해서였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연말 검색 서비스 런칭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는 다 끝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한 차례 실패를 경험한 바 있고 그러면서 더 꼼꼼하게 준비하게 된 이해진CSO가 모든 기술적인 준비를 마치고도 시기와 수위 조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이번 추석때 임원들의 회동에서도 수위 조절과 관련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일본에서 검색 서비스를 초기에 어느 정도 보여줄 것인가 하는 문제인 것 같다.과거 첫눈이 한국에서 했던 것처럼 단계를 나눠서 사용자들의 반응을 들어가면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조절해가는 방식도 가능하다.구글코리아가 한국에서 한 것처럼 기본적인 검색 툴만 공개해 서비스를 하면서 서서히 끌어올릴 수도 있다.아니면 서비스 시기를 조금 더 늦추더라도 국내에서 포털 서비스하듯이 틀을 보다 많이 갖춰놓고 시작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지금 일본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한게임재팬과의 연동 문제나 회원에 대한 혜택 등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마니아층을 형성하는 것을 타깃으로 할지,아니면 한게임재팬의 유저들을 우선 목표로 삼을 것인지도 전략적인 선택의 문제가 될 수 있다.아주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다.한국에서 녹색으로 상징되고 있는 네이버의 검색 창을 일본에서 어떤 디자인(크기,색,모양 등)으로 가져갈 것인지도 아직 미정이다.

 이번 추석에 NHN재팬에는 언급된 임원진들을 제외하고도 무려 50여명이 넘는 NHN 한국 본사의 직원들이 일본에 집결했다고 한다.연말로 예정된 NHN재팬의 일본 검색 서비스 오픈을 앞둔 긴장감의 수위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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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 | 2007/09/30 12:16 | DEL | REPLY

앗.. 이 글과는 완전히 상관없지만, 다음주에 일본에 '급출장' 갑니다. ㅋㅋ
JETRO라는 행사에 참관하고 오라고 해서요. 10월에 일본 놀러갈거야 갈거야 노래를 불렀었는데, 갑자기 이런 출장이 잡혔더라는..
맨투맨 | 2007/09/30 22:38 | DEL

일본 출장..부럽네요..그런데 자랑하러 들어오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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