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깁스를 풀었습니다 [夢幻泡影-살아가는 이야기] | 2008/01/29 16: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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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를 드디어 풀었습니다.지난 22일에 풀었는데 어제까지는 깁스 풀고도 계속 목발짚고 다녔습니다.오늘에야 두 다리로 걷기 시작했네요.딱 한달 걸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반면 다쳤다고 놀렸던 분들은 각오하십시오^^) 덕분에 무릎도 잘 붙고 걸어다니는데는 무리없을 정도로 회복됐습니다.아직 뛸 정도는 아니지만,설 지나고 나면 다시 운동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어느 분이 깁스 풀면 사진도 좀 바꾸라고 구박(?)하셔서 사진도 바꿨습니다.)
고작해야 한달동안 깁스를 했는데 깁스를 풀고나니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의 70% 정도 굵기 밖에 안되더군요.눈에 확 띄일만큼..의사선생님 말씀이..근육이란 게 조금만 안 써도 이렇게 없어진답니다.저는 한달이니깐 없어질 정도는 아니고 근육이 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한 달 정도 꾸준히 운동해야 다리 근육이 돌아온다고 하네요.좀 심한 사람,예를 들어 6개월 이상 깁스하거나 이럴 경우 평생 다리 굵기가 다른 채로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이 정도이길 얼마나 다행인지^^::)
불과 한달 정도 기간 안 썼다고 이렇게 근육이 줄어들다니...그런데 근육만 그런 건 아니겠죠? 관심있는 분야도,생각하는 것도,안 쓰면 줄어들고,심할 경우 회복 못할 정도로 사라져 버리겠죠.나에게 그런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요? 다리 깁스 한번 했다가 별 생각을 다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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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축하드려요~~~
어떤 사진을 올리셔도 여전히 멋져요...흐흐~~
이젠 훨훨 날아 다니세요~~~^^
많이 나아 보여서 다행이에요.
깁스푼 걸 축하하는 듯, 햇살이 따사롭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천천히 운동하시면 근육도 금방 회복되실거에요. 화이팅!
^^;; 오늘 당그니님 인터뷰와 올블 어워드 기사 감사합니다. 제 이름이 나와서 은근 기뻐요. ㅎㅎ
글구 깁스에는 낙서 많이 하셨나요?그래야 빨리 완쾌하시는데엽 ㅎㅎ
정신이 없었다는...
축하드려요!
설이후에 한번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