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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진화의 7가지 결과와 대처 방법 [San Francisco/Berkeley] 2009/04/04 0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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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엑스포 둘째날 오후에 있었던 웹의 진화에 대한 강연 (Darwinism on the Web : Surviving and Thriving in a Web 2.0 World.)에 일견 보기에도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기술적인 문제 못지 않게 웹의 변화에 대해 그만큼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아주 독특한 내용이 많지는 않았지만,내용이 깔끔하고 정리가 잘 돼 있었다.간단하게 내용을 소개한다.

웹 진화의 7가지 결과
1.Increasing Dynamics
2.Rising Complexity= 예측이 불가능한 시대.so better stay agile
3.increasing transparency = 예로 든 것이 http://ratemycop.com
4.Global synchronization = creates opportunities and crises
5.collectively smarter or collectively dumber
6.Abundance of options
7.Exponential Growth

강연을 맡은 Core media의 Soren Stamer는 웹 진화는 웹 뿐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고 했다.(좀 심하게 말하면,안정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변화에 대처하는 유용한 10가지 패턴이 있다고 했으니,
1.empower your community and your tibe.
2.engage in conversations
3.Be personal--Emotions cfreelog us.
4.Make your ideas more contagious
5.Use established paradigms
6.open up and do less (개인적으로는 가장 와 닿았던 부분.사이트건 커뮤니티건 일단 열어놓고 나면,자꾸 개입하지 말고 자연스런 흐름대로 가게 내버려두라는 뜻)
7.Let it go --- (because evolution is hard to predict)
8.Provide ways to open attention
.
9.Enable multiple touchpoints for your services
10.find smart ways to offer a great service for free (좋은 서비스는 공짜로 제공해라?)

그가 내리는 웹 진화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The Art of letting Go"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real time engagement가 가능케 하라는 것.그것이 enterprise 2.0의 핵심이라고 한다.

가급적 번역을 하지 않고 영어 그대로 옮겼는데 이해해주시길.좀 더 자세한 내용은 그의 발표 자료 원문을 참고.

웹 2.0, 진화론 댓글(0) l 트랙백(0) l 스크랩
경제위기 시대의 웹2.0 [San Francisco/Berkeley] 2009/04/01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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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개막한 Web 2.0 Expo 2009의 첫 느낌은 '썰렁'이었다.

Expo 입구에서 만난 한 웹진 대표는 "첫 날이니 아직 속단하긴 이르다"면서도 "작년보다 스폰서 숫자나 질적인 수준도 저하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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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Expo 2009 스폰서 전체 리스트.작년에 다이아몬드 스폰서였던 이베이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래티넘으로 한단계 내려갔고,국내 기업으로 참여했었던 스프링노트가 빠졌다>

Web 2.0 Expo의 진짜 개막은 4월1일 웹 2.0 개념의 창시자인 팀 오라일리의 키노트 스피치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첫 날은 보통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한다.하지만 이 날은 사람이 정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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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Moscone Center의 1층 등록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나눠서 총 10개의 방에서 진행된 workshop에 참석한 사람도 한눈에 보기에도 적어보였다. 일단 400여명은 너끈히 앉을 수 있는 각 방에는 각각 30-40명에 불과한 사람들만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전체 참석자수가 400명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경제적인 어려움때문만은 아니리라. 몇몇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눈 바로는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결론이었다. 이미 웹 2.0은 너무 일반화되서 거론할 것이 별로 없다는 얘기도 나왔다.

텍사스 휴스턴에서 왔다는 Lu 라는 중국계 미국인은 "세션별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일반적인 내용을 다룰 뿐 관심을 끌 만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경제 위기 분위기는 Economics 2.0 세션에서 더 강하게 드러났다.여기선 아예 경제 위기 시대에 웹2.0를 기업 경영과 위기 관리에서 활용하는 방법이 발표되기도 했다.

 12시에 시작된 점심식사는 예상보다는 훌륭했지만,한 켠에서는 이런 소리도 들렸다."작년보다 점심도 별로네...이번에는 아침도 안 주고..." (계속 참석해온 사람들은 자연히 비교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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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점심....터키와 이탈리안,베지터블이 있었는데,난 이탈리안을 택했다.초콜릿케잌처럼 보이는 브라우니케잌이 맛있었다>

이번 Web 2.0 Expo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위축된 가운데,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 경영, 펀딩, 인재 확보, 전략 프로그래밍,전자 정부 구축 등에 있어서 웹 2.0의 의미와 역할을 조명하는 것이 주된 관심이 될 것이란 인상을 받았다.자세한 내용은 4월3일까지 계속되는 Expo 참관기를 통해 계속 전하도록 하겠다. 
웹 2.0, 경제 위기, 인터넷, 실리콘밸리, Web 2.0 Expo 댓글(0) l 트랙백(0) l 스크랩
Web 2.0 Expo에 대한 기대 [San Francisco/Berkeley] 2009/03/30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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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재작년에 그렇게 가고 싶었는데,출장 일정을 잡지 못해 올 수 없었던 web 2.0 Expo를 올해는 드디어 갈 수 있게 됐다.지리적인 잇점 덕분이다.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가 열렸던 샌프란시스코의 Moscone Center에서 3월31일-4월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Web 2.0 Expo는 일찌감치 알고 미리 신청한 덕분에 금방 승인을 받았다.

미국의 EXPO가 다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Web 2.0 Expo는 온라인으로 등록할 때 각자 프로필을 올려놓고 그 프로필을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게 해 놓았다.내가 만약에 모르는 사람이지만 어떤 분야의 경력이나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쉽게 그 사람을 찾을 수 있게 한 것이다.나 같은 경우도 한국에서 온 기자라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명이 넘는 실리콘밸리의 기업인이 내가 올려놓은 프로필을 보고 컨퍼런스 장에서 한번 만나 인사하자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내가 이 정도이니 아마 기업인이나 투자자들이 얼마나 많은 요청을 받고 계획을 잡을지 상상이 간다. 각자의 경력과 관심 분야를 다 공개해놓고 만나고 싶으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게 한 시스템이다. 나로선 이런 시스템은 처음 보는데, 아주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회를 거듭하면서 (이런 Expo의 성격상 어쩔 수 없이) 집중도나 영양가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심지어 요즘에는 웹 2.0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지만 새로운 만남의 기회들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참으로 재밌는 시도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혹시 한국에서 이번 Expo에 참석하시거나 참석하시진 않더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메일이나 블로그 댓글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웹 2.0, 뉴미디어, 인터넷 댓글(0) l 트랙백(0) l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