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는 GE 제프리 이멜트 회장

   글로벌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회장이 한국에 온다. 이멜트 회장이 한국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GE코리아가 2년마다 개최하는 'GE 데이'를 위해 2년 전인 2006년에도 한국에 들린 적이 있다.

 

 

  이멜트 회장의 방한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는 뭘까. '지속가능한 성장'을 외치며 유수 기업들의 벤치마킹 모델이 됐던 GE가 최근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GE의 비전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공식적인 행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멜트 회장은 이 건으로 전임 회장인 잭웰치에게 공식적을 '혼쭐'이 나기도 했다.)GE는 삼성전자가 벤치마킹 모델로 삼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우리 눈에 그의 방한이 이색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또 있다. 최근 GE가 100년 가까이 지켜온 가전 사업을 매각한다는 보도가 났기 때문. GE가 내놓은 가전사업에 눈독을 들이는 기업들은 많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독일의 지멘스,보쉬, 중국의 하이얼 등이 외신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멜트 회장의 일정은 이렇다. 27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GE 데이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GE의 한국 고객사 대표이사 350여명이 온다. 이멜트 회장이 공개석상에 나서는 것은 다음날. 한국능률협회(KMA)가 여는 CEO 조찬에 강사로 나선다. 그가 국내에서 공개 강연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연 주제는 'GE의 성장전략과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그리고 리더십'이다. 이 자리에서 그는 1878년 세워진 GE가 연간 10%를 뛰어넘는 성장을 기록하게 된 비결을 풀어낼 예정이다.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GE 데이 일정을 아래에 남긴다.


*GE 데이 일정    한국이 직면한 도전적 과제 해결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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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헬스케어’, ‘혁신과 리더십’ 3 심포지엄 개최

27일 오전 11시 GE코리아 황 수 사장 기자 간담회/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오후 7시  제프리 이멜트 회장 리셉션
28일 오전 7시  제프리 이멜트 회장 KMA 조찬 강연회/하얏트 그랜드 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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