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트 슈미트 교수- '빅 싱크'로 모든 고정관념 깨라 [HiCEO] | 2008/06/11 16:3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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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CEO] 번트 슈미트 컬럼비아大교수 특강… `빅 싱크` 로 모든 고정관념 깨라
역사를 바꾼 전쟁에는 '모순'이 존재했다.
슈미트 교수는 '빅 싱크'를 위해서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을 결합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테면 담배와 어린이,아이스크림과 불판 같은 식이다. 외부 업계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동종업계 벤치마킹은 금물이다. 고정관념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반문도 필요하다. 슈미트 교수는 하지만 아이디어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종은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이디어는 창의적이고 심지어 뻔뻔해야 하지만 이를 평가하고 시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기획회의나 시장조사 등에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 당사자와 소통해야 하며 부서 간 협업도 더욱 긴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사일로(silo)라고 명명한 부서 간 이기주의가 '큰 생각'을 막는 큰 위협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소니가 퇴보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 부서의 경우 인터넷 관련 사업만,MP3 관련 부서는 그쪽 업무만 생각하는 관행이 고착화된 탓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태생인 슈미트 교수는 미국 코넬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1988년부터 컬럼비아대에 재직 중이다. '빅 싱크전략'과 '체험마케팅' 등 베스트셀러를 냈다. 소니 포드 IBM 지멘스 등 세계적 기업들과 롯데그룹 아모레퍼시픽 등이 그의 컨설팅을 받고 있다. 한국 기업 중 '빅 싱크'를 가장 잘 구현한 기업은 삼성전자와 SK커뮤니케이션즈(싸이월드)를 꼽는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동영상 hiceo.co.kr 입력: 2008-06-10 17:54 / 수정: 2008-06-11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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